대한이와 만세는 거침없이 메뚜기를 맛을 봤지만 메뚜기를 잡을 때부터 무서워하던 민국이는 쉽게 먹지 못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민국이는 할머니의 설득 끝에 메뚜기를 맛보게 됐고 이후 의자까지 갖다 놓고 앉아서 계속 메뚜기를 집어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를 본 시청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메뚜기 진짜 잘...
대한이는 한복에 관심이 없어 장난감 자동차 타기에 바빴고, 만세는 "신발 벗겨져떠요"를 연발해 끊임없이 신발을 신겨줘야 했다. 민국이는 버선만 신은 채 도망가 송일국을 애타게 했다.
하지만 촬영에 들어간 삼둥이는 어느세 만세를 중심으로 손을 꼭 잡은 모습을 보여줘 훈훈함을 전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맨이...
대한ㆍ민국ㆍ만세가 꽃도령으로 변신했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삼둥이 아빠 송일국이 직접 삼둥이들과 함께 신년 달력을 제작한다.
달력 모델로 나선 삼둥이는 귀여운 한복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물빛 저고리부터 갓신, 복건까지 차려입은 삼둥이의 모습 뒤에는 아빠 송일국의 노력이 있었다.
삼둥이 중 대한이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송일국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만두 가게를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만두 가게에 들러 6판의 만두를 시켰다. 삼둥이는 각 한 판씩 만두를 해치웠고, 송일국은 혼자서 만두 3판을 먹어치웠다.
민국이는 신이 나서 만두를 먹으며 노래를 흥얼거렸고, 대한이는 만두...
한편 23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첫째 대한이와 막내 만세가 장난감을 두고 쟁탈전을 벌이자 단호하게 아이들을 혼냈다. 송일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손님이 있다고 혼내지 않으면 손님이 있으면 안 혼나는 줄 알고 엉망이 될 것 같다”며 한결같은 훈육법을 밝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훈육법에 네티즌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이...
본격적으로 '대한-민국-만세 따라잡기'에 나섰다.
서언이와 서준이는 똑같은 모습으로 밥을 먹는 삼둥이 형들을 신기하게 바라보다 이내 숟가락을 들고, 삼둥이 형들과 함께 숟가락질을 시작했다. 특히 서언이는 국그릇을 통째로 들고 원샷을 하는 대한이를 유심히 지켜보다 자신도 국그릇을 들고 원샷을 시도했다.
뿐만 아니라 쌍둥이는 서툰 숟가락질 탓에 형들의...
한편, 송일국은 12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 대한이, 민국이, 만세와 함께 2014 인천아시안게임 성화봉송 주자로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삼둥이를 안고 업고 멘 채 약 300m를 달리며 인천아시안게임 성화봉송을 성료했다. 성화봉송 후 송일국은 세 아들과 함께 KBS 9시 뉴스 인터뷰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송일국 삼둥이 성화봉송 소식을...
1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이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와 함께 아시안게임 성화 봉송 주자가 돼 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일국은 대한이와 만세, 민국이를 한꺼번에 앉고 등장해 남다른 힘을 자랑했다. 송일국은 "세 쌍둥이를 안고 성화 봉송에 나선 것은 세계 최초 일 것"이라며 즐거워했다.
또...
옷입기에 먼저 성공한 민국은 동생 대한이의 옷 입기를 응원했다. 버둥거리던 삼둥이는 바지와 티셔츠를 모두 혼자 옷 입기에 성공, 송일국을 뿌듯하게 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타블로-하루 부녀, 이휘재-서언, 서준 부자, 송일국-대한, 민국, 만세 부자, 추성훈-사랑 부녀 등이...
관계자는 “송일국은 포도 수확보다 먹방에 심취한 아이들에게 그만 먹고 포도 따자고 애원했다”며 “반면 의젓한 장남 대한이는 동생들 몫까지 초집중 모드로 포도수확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47회 ‘사랑은 이렇게 시작됐다’는 5일 오후 4시 50분 방송 예정이다.
그 순간 대한이가 나섰다. 고사리 손을 뻗어 민국이의 손을 잡아주며, 민국이의 용기를 북돋아 준 것. 서로 맞잡은 손만큼 단단한 대한-민국이의 형제애는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자기 몸을 가누기도 벅찰 것 같은 어린 나이의 삼둥이. 서로 아옹다옹하는 것이 일상인 남자아이 세 명임에도 불구하고, 싸우고 뒹굴기보다 서로를 향해 손을 내밀고, 걱정하는 것이...
2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엄마 몰래 핫도그를 먹는 삼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빠 송일국이 건네준 핫도그를 처음 본 대한이는 관심을 보였으나, 이내 먹기를 포기했다. 하지만 민국이는 대한이의 핫도그까지 손에 들고 쌍 핫도그 먹방을 선보였다. 민국이는 얼굴에 케첩이 묻었음에도 불구, 핫도그에 푹 빠진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송일국은 17일 인천 연수구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성화 봉송에 민국, 만세, 대한이와 함께 참여했다.
이 행사가 끝난 후 SNS를 중심으로 네티즌 사이에서는 송일국의 아들 민국이 얼굴에 난 상처가 시민들에 의해 생겼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송일국 해명에 대해 네티즌은 “송일국 해명 들으니 안심된다”, “송일국 해명, 그래도 아이...
김이 폴폴 나는 고기를 입으로 후후 불어가며 의젓한 대한이, 아빠에게 고기를 덩어리째 구워달라며 귀여운 식탐을 보이는 민국이, 폭풍 고기 흡입 후 계란 찜까지 뚝딱 처리하는 만세까지. 식욕이 폭발한 삼둥이의 빗발치는 고기 추가 요청에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동분서주하는 송일국의 눈물 나는 부정에 보는 이들의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슈퍼맨이...
송일국이 잘 익은 고기를 골고루 배식하자, 대한이는 김이 폴폴 나는 고기를 입으로 후후 불어가며 먹었다.
민국이는 아빠에게 고기를 덩어리째 구워달라고 했다. 만세는 폭풍 고기 흡입 후 계란 찜까지 뚝딱 처리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접한 네티즌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한 민국 만세 형제들의 먹방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