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웅 한국건설기계정비협회장은 “많은 정비기술자는 이미 90% 이상이 50대부터 70대까지 초고령화로 진입한 것이 현 실정이다”며 “건설기계정비업계에서는 젊은 사람을 구하고 싶어도 구할 수 없다”고 하소연했다. 이어 “중대재해, 즉 산업현장에서 일어나는 사고의 가장 큰 요인은 산업현장의 고령화라고 생각한다”며 “고령화된 산업현장이 완화되기 위해선...
정 협회장은 “협회는 회원사가 외부 환경의 변화에 대한 걱정 없이 사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든든한 서포트 역할을 하겠다”며 “한국 리츠는 21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도약을 할 시기”라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감사 선임안’ 등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협회의 감사로 장현석 제이알투자운용 대표이사가 신규 선임됐다....
이처럼 수출기업과 업종별로 금리 인상에 대한 전망은 엇갈렸다. 당장에 큰 변화가 없을지라도 글로벌 시장의 변동은 예의주시할 부분이다.
과거 지식경제부 무역정책관과 1차관을 거쳤던,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은 금리 인상에 따른 산업계 변화를 크게 2가지로 전망했다. 정 회장은 “금리 인상은 소비자 측면과 제조사 측면에서 각각 바라봐야 한다. 수요가...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사회공원활동의 하나로 '2022년 소방취약계층 소화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앙회와 전국 13개 시도회가 참여, 6280만 원 상당의 소화기 4187대를 지원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648만 원 증가한 규모다.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인해 소상공인들이 사상 초유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상수 대한건설협회장은 내년 '위기 속에 희망을 만드는 한 해'가 되도록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31일 신년사에서 "2022년에는 중대재해처벌법과 규제 중심의 주택·부동산시장 정책, 공사비 산정기준 비현실화, 불합리한 원사업자 규제 강화 등 난제들이 놓여 있다"며 "우리 건설산업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앞서 준비하고...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주택건설산업의 정상화를 위해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31일 '2022년 신년사'를 통해 "주택산업은 바닥 서민경제와 국가경제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연관산업과 고용 효과에 미치는 영향이 타 산업에 비해 탁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중장기적으로 공공부문은 경제적...
건설부 법무담당관 사무관으로 관료 생활을 시작한 그는 국토교통해양인재개발원장,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 대한건설협회 상근부회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정 회장은 현재 한국리츠협회 6대 상근회장으로 리츠 산업의 발전과 투자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그는 “국력과 경제는 민간이 이끌고 행정부는 이를 도와주는 역할이라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서울 영등포구 소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12대 중앙회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윤 신임 회장은 “척박하고 어려운 우리 전문건설업계를 새롭게 일으켜 보겠다는 열정으로 가득 차 있다”며 “과정은 녹록지 않겠지만 새로운 희망의 씨앗을 틔워 번영을 이뤄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잘못된 관행은...
◇경총ㆍ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재용 부회장도 찾아
재계 인사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에서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등 재계에서도 추모의 발길이 이어졌다. 최태원 회장은 상주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현재 노 전 대통령의 딸 노소영 씨와 이혼 소송 중이다.
최태원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빈소에...
대한건설협회는 건설업계의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조달청-건설업계 간담회'를 1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관급자재 납품자 설치 관련 개선 △입찰 관련 서류 신속제공 및 제공대상 확대 △철근 콘크리트 공사비 현실화 △일반관리비율 상한 개선 등이 논의됐다.
김상수 건설협회장은 "조달청이 공사비 부족으로 허덕이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제12대 회장으로 윤학수 장평건설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29일 전문건설회관에서 ‘2021 회계연도 제3회 임시총회’를 열고 윤 대표이사를 중앙회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투표에서 윤 대표이사는 총 162표 중 88표(과반수 82표)를 얻었다. 임기는 올해 11월 1일부터 2024년 10월 31일까지다.
윤 신임...
간담회에는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 김창웅 한국건설기계정비협회 회장, 윤충기 대한제과협회 회장 등 중소기업 관련단체장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관계자들은 코로나 피해 최소화, 최저임금 및 주52시간, 중대재해처벌법 등 올해 상반기 동안의 중소기업 주요현안에 관한 대응경과를 공유했다. 또 코로나 이후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 해소, 저탄소 경제로의...
처음 분양받은 사람은 전매 차익을 누릴 수 있지만 완공 무렵엔 수요가 뒷받침되지 못한 채 거품만 커질 수 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관광 수요가 줄고 있는 상황에서 주거용 사용을 제한하면 수요가 충분할 수 없다"며 "생활형 숙박시설은 주거 용도 양성화나 규제 강화, 둘 중 한 가지 길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향후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필요한 과제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부동산개발협회 등 건설 관련 협회장과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계룡건설산업, 중흥건설, 태왕E&C, 동원개발 등 건설사 대표, LH, 한국부동산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공공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9일 서울 관악구 소재 아동양육시설인 '동명아동복지센터' 등 전국 13개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협회는 이날 중앙회 및 13개 시도회가 참여한 가운데 아동보육시설‧노인복지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4800만 원의 후원금과 85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박재홍 주겁협회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해 임직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대한전문건설협회와 '공정한 건설문화 조성을 위한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LH는 26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김현준 LH 사장과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공정한 건설환경을 조성하고 건설업체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전문건설업계의 현안과...
이날 회의는 김근익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 김주현 여신금융협회 회장, 정희수 생명보험협회 회장, 정지원 손해보험협회 회장,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김근수 신용정보협회 회장, 신현준 신용정보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개인 채무자의 금융 접근성 유지를 위한 신용 회복 지원에 대한 필요성을 논의했다. 앞서 코로나19로...
정 신임 회장은 1964년생으로 제29회 행정고시 합격 후 공직에 입문했다. 국토부 국토도시실장과 기획조정실장, 대한건설협회 상근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23년 6월 30일까지다.
한편, 전임 김대형 회장은 협회 고문으로 위촉됐다. 협회 수석부회장에는 서철수 NH농협리츠운용 대표이사가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