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은 동구와 중구, 서구갑, 서구을, 유성구갑, 유성구을, 대덕구의 7개 선거구로 나뉘어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4곳, 미래통합당이 3곳에서 의석을 차지하고 있어 팽팽한 구도를 보인다.
현역 의원들은 대부분이 중진이다. 민주당은 서구갑 현역 의원인 박병석 후보가 6선에 도전하고, 유성구을 이상민 후보가 5선, 서구을 박범계 후보가 3선에 나선다. 유성구갑...
황 대표는 이날 '서해 수호의 날' 행사 참석차 대전 현충원을 방문하고 난 직후 대전 유성갑·을의 장동혁·김소연 후보 사무소를 찾았다.
장 후보는 '사자(死者)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재판을 맡던 중 1월 총선 출마를 위해 사직했다. 이에 따라 전 전 대통령의 재판이 연기되는 등 재판 일정이 차질이 빚어지기도 했다.
황 대표는...
대전 중구는 이은권 의원, 대전 유성구갑 장동혁 전 부장판사, 대전 서구갑 이영규 변호사를 단수 추천했다.
강원 춘천시는 김진태 의원이 단수 추천됐다. 안양시 만안구는 이필운 전 안양시장, 안양시 동안구갑은 임호영 전 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를 단수 추천했다. 안양동안갑에 공천을 신청한 바른미래당 출신 임재훈 의원은 탈락했다.
경기 김포시갑은 박진호 전...
김수민 의원은 충북 청주ㆍ청원, 신용현 의원은 대전 유성을 지역에서 지역구 출마를 준비해왔다. 김삼화 의원은 이전까지 소속 당시 서울 강남병에서 지역구를 다졌다.
안 대표는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막고, 실용 정치ㆍ중도정치를 뿌리 내려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꿀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결단을 하지 않으면 지역구 후보를 내도 야권 연대 가능성과...
바른미래당은 예결위 간사인 지상욱(서울 중구ㆍ성동구을) 의원과 신용현(비례, 대전유성을 위원장) 의원으로 확정했다.
눈에 띄는 위원은 TK(대구ㆍ경북) 의원들이다. 민주당은 사상 최초로 김현권 의원을 배정했다. 통상 각 정당이 예산소위를 구성할 때 영남권, 호남권, 충청권 등 광역권역으로 나눠 담당위원을 배정하는 것이 관례인데 민주당이 TK지역을 따로 배정한...
(IQ)을 융합한 스마트기술로 카카오홈 서비스와 연계해 세대 내 각종 정보를 음성이나 애플리케이션으로 제어할 수 있다.
특화설계를 적용한 것도 특징으로 꼽힌다. 전용면적 59㎡타입은 소형 면적임에도 4베이(방 3개와 거실을 전면부에 배치), 판상형 설계를 적용했다. 전용 84㎡타입에는 4베이 구성에 알파룸도 포함했다.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이에 민주당 내 시장 후보군은 이상민(대전 유성구을ㆍ4선) 국회의원과 허태정(재선) 유성구청장으로 좁혀졌다. 앞서 5선의 박병석(대전 서구갑) 의원은 일찌감치 불출마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앞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출마가 거론되던 이장우(대전 동구) 의원도 9일 “국회의원직에 충실하고 책임을 다하겠다”며 불출마를 공식화했다.
여당과 야당의 유력주자로...
포켓몬고 ‘성지’로 알려진 곳은 사고가 더욱 잦은데요.소문을 듣고 몰린 사람들로 ‘불법 주차’ 문제도 심각하죠.대전 유성구 유림공원 일대 도로는 공원에 게임을 하기 위해 모인 불법 주차 차량으로 꽉 찼습니다. 주변을 지나는 차량은 한참을 빠져나가지 못하고 서 있는가 하면 어쩔 수 없이 역주행을 하기도 하죠.
“포켓몬Go 잡고 잔디는 밟지 마세요”울산...
여기에 초선의 김종민(충남 논산시계룡시금산군), 정재호(경기 고양시을), 조승래(대전 유성구갑) 의원, 박 전 의원이 실무를 맡는다.
박 전 의원은 “경선을 치르려면 캠프가 필요하지만, 최순실사태를 목도하면서 캠프를 조직적으로 운영하는 게 맞는지 고민”이라면서 “사람들을 줄세우기 위해 캠프를 만드는 건 없애고자 하는 게 지금 도전하는 지도자가 해야 할...
대전 유성구갑·을 선거구의 개표가 오후 6시37분 개표 참관인의 입회 아래 한밭대 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시작됐다.유성구는 대전 지역 5개 개표소 중 가장 먼저 개표를 시작했으며, 동원된 개표인원만 300명에 이른다. 경기도내 60개 선거구 2922개에서오 개표가 진행되고있으며 전국적으로 지정된 개표소에서 무리없이 개표가 진행중이다.
개표는 각 구·시...
부산에서는 결선투표 결과 △부산진구을 이헌승이 대전에서는 △유성구을 김신호가 각각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경기도의 경우 4개 지역이 발표됐으며 △광명시갑 정은숙 △안산성록구갑 이화수가 각각 결선투표에서 승리해 공천을 확정지었고 △용인시갑 이우현 △용인시정 이상일이 후보로 포함됐다.
충북에서는 △청주서원구 최현호가 본선에 진출하고...
인천에서는 △연수구을 민경욱이 민현주 의원을 제치고 후보로 확정됐고 대전은 △유성구갑 민병주, 진동규 결선 여론조사에 들어간다. 또 울산에서는 △중구 정갑윤의 공천이 결정됐다.
경기도의 경우 16개 지역의 심사결과가 발표됐는데 그 중에서 △남양주시을 김성태, 이의용이 결선 여론조사에 들어가게 됐다. 나머지 15개 지역은 후보가 확정됐는데 △수원시병...
대전 유성구에서는 조승래 전 안희정 충남지사 비서실장이 최명길 전 MBC 유럽지사장, 이종인 성공회대 교수를 눌렀다. 대전 대덕구에서는 박영순 지역위원장이 본선에 오르게 됐다.
이날 발표된 현역 탈락자는 2명이다. 지금까지 평가 하위 20% 컷오프 탈락자 10명과 불출마자 5명, 정밀심사 탈락자 9명, 지역구가 전략지로 결정된 강기정 의원, 경선 탈락자 7명 등 총...
김포시도 김포시갑, 을 선거구로 총 1석이 증가했고, 경기 광주시 선거구도 갑과 을로 총 1석이 늘었다.
또 대전에서는 유성이 2개 지역으로, 충남에서는 천안과 아산에서 각각 1석씩 2석이 증가한 대신 공주시, 부여ㆍ청양을 하나의 선거구로 합쳤다.
우선 20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이완구 의원 지역인 부여ㆍ청양과 더민주 박수현 의원의 지역인 공주가...
전남에서 1석이 줄면서 장흥·강진·영암은 좌우로 쪼개진다.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장흥·강진·영암)은 더불어민주당 이윤석 의원(무안·신안)이나 국민의당 김승남 의원(고흥·보성)과 생존 경쟁을 벌이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영·호남의 영향력이 위축되는 가운데 충청권은 2석 늘어난다. 대전 유성구가 갑과 을로, 충남 아산이 갑·을로 나뉘면서 2석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