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의료기관에서 배출되는 수은 함유 폐기물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거점 수거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대전광역시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의료기관 수은 함유 폐기물은 혈압계, 체온계, 온도계, 척추측만각도기 등 수은을 함유한 계측기기를 말한다.
지난해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수은 함유 의료기기 사용을 금지하면서 약 2만3000개 수은...
서울시가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와 교류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0일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10분 세종시청 4층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에서 최민호 세종시장과 업무협약서에 서명 후 교환하고 상호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서울시와 세종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7개 분야(△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도시 디자인정책 교류 활성화...
10% 상승해 지난주(0.09%)보다 0.01%p 추가 상승을 기록했다. 이 밖에 주요 지방 광역시는 대구(-0.35%), 울산(-0.28%), 부산(-0.28%), 대전(-0.26%) 등으로 집계됐다.
매매와 달리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이번 주 낙폭 만회에 성공했다. 서울 전셋값은 이번 주 0.24% 하락해 전주(-0.32%)보다 0.08%p 올랐다. 전국 기준으로는 0.25% 하락해 지난주(-0.29%) 대비 0.04%p 낙폭을 줄였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5일 대전광역시 서구에 있는 캠코캐피털타워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건설사업장의 산업재해‧안전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캠코 국·공유재산 위탁개발사업 현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건설산업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캠코 충청권 내...
대청호 벚꽃 축제를 준비한 대전광역시 동구에도 이미 벚꽃이 만개했는데요. 7일부터 9일까지로 예정된 축제 때 벚꽃 구경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자, 동구 측은 ‘중요한 건 꺾였는데도 그냥 하는 축제’라며 아쉬운 마음을 익살스럽게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이들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벚꽃 축제 측은 벚꽃이 없더라도 준비한 축제 프로그램들과 함께 다양한...
22%) 대비 0.03%p 올랐다. 세종시는 이번 주 0.09% 상승해 지난주와 같은 수준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 밖에 지방 광역시는 대구(-0.30%)와 울산(-0.29%), 부산(-0.26%), 광주(-0.23%), 대전(-0.21%) 등으로 집계됐다.
이번 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32% 하락해 전주(-0.41%)보다 0.09%p 올랐다. 전국 기준으로는 0.29% 내려 지난주(-0.36%) 대비 0.07%p 하락 폭이 줄었다.
또 광주광역시에는 관광·문화·예술·여가와 쇼핑을 융합한 미래형 문화복합몰인 ‘더현대 광주’를 선보이고, 아웃렛 부문에서는 2027년 오픈을 목표로 서부산 최대 개발 단지인 에코델타시티 중심부에 약 3만여 평 규모의 프리미엄 아웃렛을 출점할 계획이다.
김 사장은 지난해 발생한 대전 아웃렛 화재와 관련한 안전 보건 대책도 언급했다. 그는 “불의의 사고를...
KT&G는 28일 대전광역시에 있는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36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결과, 이사회가 제안한 주총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은 예정시간보다 1시간 30분 지연된 오전 11시 30분께 시작했으며 전자투표와 위임장 제출을 포함해 주주 3477명(주식 9438만994주)이 주총장에 직접 참석했다. 의결권 있는 주식 수의 81.17%였다....
직방 관계자는 “특히 입주 물량이 많은 지역의 경우 소위 분양가보다 낮게 거래되는 마이너스프리미엄 거래도 늘고 있다”며 “올해 1분기 지방 광역시 마이너스프리미엄 비중은 34% 수준으로 전년 동기(25%)보다 증가했다”고 말했다.
다만, 전매제한 완화를 앞두고 침체했던 분양권 거래가 활발해질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직방 관계자는 “분양권은 초기 자금...
대전광역시가 ‘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금융중심은행’ 설립을 위한 작업에 본격 착수한 가운데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등으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작업 추진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3일 대전시 및 금융권에 따르면 3월 중 예정이었던 기업금융중심은행 설립 중간보고회 일정이 다음 달로 미뤄졌다. 은행의 연구용역 진행 상황이...
하나증권은 급식 봉사와 더불어 행복한집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는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연합회에 쌀을 기부해 지역사회 발전에 지속적 관심을 약속했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는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편안하고 행복한 식사자리를 마련하는 급식 나눔의 취지라며,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전국 어디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하며 기업의...
정부와 부산광역시가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4월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방문과 6월에 있을 최종 의사결정(11월) 전 4차 프레젠테이션(PT)이 유치 성공에 가늠자가 될 전망이다.
23일 정부와 부산시에 따르면 내달 2일~7일 5박 6일 동안 BIE 실사단이 방문해 현지실사에 들어간다. 실사단은 BIE 사무총장과 회원국 대표 등...
지방 광역시 중에선 대구(-22.06%)와 대전(-21.54%)이 20% 이상 공시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는 1월 기준 미분양 물량이 1만3565가구 규모로 전국 미분양 물량 7만5359가구의 약 18%에 달한다. 미분양 누적과 집값 하락이 겹치면서 공시가격이 대폭 하락했다. 대전도 지난해 아파트 매매가격 기준 9.43% 하락하는 등 침체가 겹치면서 공시가격이 많이 내렸다....
같은 기간 서울(-6.44%)과 수도권(-8.82%)이 모두 하락했고, 6개 광역시(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역시 7.94% 떨어졌다.
다만 경기 이천시(6.33%), 강원 강릉시(6.27%), 충남 논산시(4.17%) 등은 지난해보다 아파트값이 올랐다.
이천시의 경우에는 SK하이닉스의 대규모 공장 신설로 인한 효과가 집값 상승의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2021년 2월 SK하이닉스는...
5대 광역시는 65.8%에서 60.6%, 기타 지역은 63.9%에서 60.1%로 떨어졌다. 강원권(60.0%→52.0%), 대전·충청권(66.5%→59.7%), 광주·전라권(61.6%→59.3%), 대구·부산·경상권(64.9%→62.7%)에서 입주율이 모두 하락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주택가격 하락세와 거래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금리인하와 대대적인 규제 완화로 수도권 인기 지역부터 거래량이 회복되고...
반면 대전은 신축 아파트 희소성이 큰 데다, 올해 입주물량이 광역시에서 가장 적은 수준이어서 공급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할 것으로 보인다.
여경희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임차인을 구하지 못하거나 대출이 어려워 입주가 늦어지는 경우 외에, 최근에는 시공사의 공사 지연 및 공사비 갈등으로 입주 시기가 밀리는 단지들도 등장하는 모습...
서울(-6.44%)과 수도권(-8.82%), 6개 광역시(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도 7.49%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이례적인 상승 폭이다.
상승한 3개 지역은 공통으로 올해 예정된 입주 물량이 적다는 특징이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경기도 입주 예정 물량은 14만8935가구지만 이천은 1357가구에 불과하다.
강릉 역시 올해 입주 물량이 1389가구에 불과하고 그 중...
이어서 울산 1.1%, 대전 1.2%, 경기 1.3%, 대구 1.5% 등의 순으로 미분양률이 낮았다.
지방의 산업단지 분양률도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대 광역시와 제주도를 제외한 지방에서 미분양률이 가장 낮은 곳은 충북으로 조사됐다. 충북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1.6%이며, 2021년 12월(1.9%)보다 0.3%포인트(p) 낮아졌다.
다음은 전남으로 2021년 3.8%에서 2022년 2.5%로 1.3%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