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회사는 표준안 개정내용을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숨은 금융자산 관리기준을 정비하고 담당 조직 지정, 전산시스템 개발 등을 완료할 계획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위ㆍ금감원을 비롯한 전 금융권은 숨은 금융자산의 발생예방 및 감축을 위해 대국민 캠페인을 실시하고, 금융소비자에 대한 안내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공공기관 대국민 보고대회
△1차관, 반도체 소부장 기업 해외 진출 지원
2일(목)
△산업부 장관 11:00 ASM社 회장 면담(더플라자H)
△통상교섭본부장 14:00 對EU통상현안대책반 킥오프 회의(무보) 15:30 범부처 EU CBAM대응 TF출범 회의(무보)
△산업부 1차관 08:30 차관회의(서울청사) 14:00 철강업계 간담회(대한상의)
△산업부 2차관 08:00 한국산업연합포럼...
대국민보고 형식으로 진행되는 각 부처 업무보고와 관련해선 "향후 국민께서 대국민 업무보고에서 제시된 정책들의 추진상황을 상시 파악할 수 있도록 각 부처는 정책의 집행단계에서 자주 투명하게 진행상황을 말씀드리고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론화해주시기 바란다"고 언급했다.
한 총리는 또 "각 부처는 지난주에 발표한 ‘설...
안보무능이 총체적으로 드러난 사건”이라며 윤 대통령의 대국민사과를 요구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북한 내통 의심에 대해 “지도를 볼 줄 안다면 국방부와 합참이 국방위 현안보고 때 공개한 지도를 두고 용산과 한남동 관저 주변 비행금지구역을 침범했을 수 있겠다고 생각할 것”이라며 “(이게) 북한과의 내통을 통해서만 알 만큼 대단한 의혹 제기인가....
허위보고야말로 최악의 이적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실기가 발생했을 때 최종책임자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보 인사 문책도 요구했다. 이 대표는 “빠르고 정확하게 실패를 인정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감당하며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며 “모름지기 군 통수권자라면 유례없는 안보 참사에 대해 대국민 사과하고 책임자의 무능과 기망을...
성과 관리 인프라도 확충한다. 체계적 성과정보 관리를 위해 성과정보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대국민 성과 포털을 이용자 친화적으로 개편해 부처별 대표 성과지표 공개 등에 활용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평가 주관부처, 민간 성과관리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재정성과관리포럼을 개최해 성과관리 우수사례, 해외 성과관리 동향 등을 공유·논의하기로 했다.
대한 대국민설명에 힘쓸 것을 주문했다.
김은혜 용산 대통령실 홍보수석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청사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의 삶을 변화시키고 민생을 나아지게 하는 개혁을 국민들께서 체감토록 정부 각 부처의 장과 대통령실 수석들은 국민께 꼼꼼히 보고하고 알려드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3대 개혁과 부동산...
자료를 보고 할 수 있는 구조다. 최종 연설 내용이 막판에 연설기록비서관(현 국정메시지비서관)실에 넘어와야 가늠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윤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개최 여부는 미정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국민 소통방안을 검토하고 어떤 게 국민들에게 정부와 대통령의 생각을 전달하고 국민 의견을 듣고 하는 게 좋을지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합참은 무인기를 격추하지 못한 데 대해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대국민 사과까지 했다.
한편, 국회 국방위원회는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범 사태와 관련해 국방부로부터 긴급 현안보고를 받는다.
회의에는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김승겸 합참의장 등 군 수뇌부가 참석해 우리 군의 대응조치 등을 보고한다.
국방위 여야 위원들은 현안보고를 받은...
이번 업무보고는 대통령이 부처 장관들을 독대했던 지난 7월 취임 첫 업무보고와 달리, 정부 당국자 뿐 아니라 민간 전문가, 일반 국민도 참석해 정책 방향을 토론하고 자문하는 '대국민 보고' 형식으로 약 80분간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우선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23년도 경제정책 방향을 보고하며 내년도 경제 전망과 함께 위기 극복 및 경제...
이번에는 장관을 비롯해 실무자, 나아가 민간 전문가와 정책 수요자까지 참여해 대국민 보고 형식으로 진행된다. 독대 보고의 오명을 벗고 국민과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18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대국민 보고’ 형식으로 각 정부 부처의 내년도 업무보고를 받겠다고 밝혔다. 이 부대변인은 “지난 7월 첫...
형식은 대국민 보고 방식을 차용하기로 했다. 장ㆍ차관이나 실ㆍ국장뿐 아니라 전문가 및 정책 수요자 등 일반 국민까지 두루 참여시키는 방식이다. 취임 후 첫 업무보고를 장관과의 1대1 압박 면접 형식으로 진행했던 것에서 변화를 준 것이다.
업무보고 대상은 18개 부처와 4개 처(국가보훈처ㆍ인사혁신처ㆍ법제처ㆍ식품의약품안전처), 4개 위원회...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과 내각은 물론 국민의힘 지도부와 부산광역시장,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을 비롯한 전문가, 국민패널 100명까지 대규모로 청와대 영빈관에 불러 모아 국정과제 대국민보고를 했다.
취임과 함께 청와대를 떠났던 윤 대통령이 국정과제 중간점검은 다시 청와대로 돌아와 진행한 것이다. 최근에도 5일 국빈인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김현숙 여성가족부(여가부) 장관은 8일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1인 가구 등 다양한 가족 지원을 위한 가족센터 기능 활성화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여가부는 가족센터가 그동안 제공해온 서비스가 다양화된 가족형태의 수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면서 "시설 이용자층을 보다 넓히고, 정부의 대국민 가족서비스...
교육부는 이 시안을 토대로 30일 공청회를 열어 대국민 의견수렴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12월까지 최종 방안을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교육활동 보호제도의 실효성과 대국민 인식을 제고해 선생님들이 교육활동 침해에 대한 걱정 없이 수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종합하면 총선을 1년 앞둔 만큼 민주당에 주도권을 뺏기기보다는 여론전으로 돌파하는 전략으로 기운 것으로 보인다. 내달 중 진행될 전망인 윤 대통령의 국정과제 대국민보고대회를 통해 야당의 발목잡기 비판에 더욱 힘을 싣고, 여당이 더 많은 의석을 차지해야 하는 이유라며 호소할 수 있다.
尹, 내달 중 대국민보고 형식 국정과제 점검회의 개최 검토비공개 부친 20개 핵심과제 중심으로 성과와 필요성 설명할 듯당정 입법 230건 중 20건만 처리…尹, 입법 어려움 호소 예상與 "민주, 덮어놓고 반대해 담판 지어야 하는 상황…尹 호소 도움될 것"
윤석열 대통령이 내달 중 국정과제 대국민 보고대회에 나서는 계획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대국민 안전교육은 다중밀집 인파사고 방지를 위한 국민행동요령을 제작·배포하고, 심폐소생술(CPR) 등 체험위주의 교육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운영한다. 또 인파밀집 지역에서의 안전수칙 준수, 지역 주민의 지역 위험요인 발굴·개선활동 참여 캠페인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 본부장은 "이러한 범정부적인 훈련과 안전교육‧캠페인 및...
정의당과 무소속 의원들이 힘을 모아 내일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해서 진상과 책임 반드시 규명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성환 정책위 의장도 "대통령이 진실로 참사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하겠다는 마음이 있다면 한덕수 총리를 해임하고 이상민 경찰청장을 파면하는 일부터 해야 한다"며 "국정조사와 특검도 피할 수 없는 길"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