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대구을 도심 가르는 고속도로 이제 땅밑으로 다녀도 될 때 됐다. 대구공항은 옮기기로 확정했으니 이제 더 이상 지지부진하지 말고 부산 가덕 신공항처럼 정부 지원 통해서 신속하게 옮기고 그 자리에 대구시민들이 얼마든지 먹고 살 수 있는 기업 도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밖에도 이 후보는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부품산업 육성 △구미-포항 연계 이차전지·소재 산업 벨트 구축 △글로벌 백신·의료산업 벨트 조성 △경북 동남권 과학기술 중심 신산업생태계 조성 △동서남북을 잇는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및 울릉공항 성공적 추진 등의 발전 공약을 제시했다.
특히 이 후보는 “홍준표 의원이 국민의힘 대선 경선...
청주국제공항의 접근성 개선을 위한 오창~괴산 구간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에 대비하는 구미~군위 구간 및 옥포국가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거제~통영 구간 고속도로도 추진한다.
국토부는 접경지역의 간선도로망 구축을 위해 서울~연천, 포천~철원, 춘천~철원 및 속초~고성 구간 고속도로 계획도 포함했다.
국토부는 이번 계획이 차질 없이 시행되면 지역...
미래통합당 의원이 고문으로 있는 기업으로 홍 의원은 자신의 JP희망캠프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에 3선 출신의 강 전 의원을 영입했다. 현재 강 전 의원은 국민의힘 전ㆍ현직 의원들 모임인 마포포럼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또 다른 홍 의원 정치테마주 티비씨 역시 지난주 대비 38.46%(1025원) 떨어진 1640원을 기록했다.
티비씨는 대구·경북지역의...
또 대구·경북은 신산업 기반 조성과 함께 지역혁신 인재양성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고, 통합신공항, 영일만항을 글로벌 관문으로 조성하여 글로벌 경제권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광주·전남은 혁신도시 중심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신성장 동력 창출, 광역-기초 간 협력모델 구축을 통한 지역자생력 확보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정부 차원에서도...
대구·경북은 신산업 기반 조성과 함께 지역혁신 인재양성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고, 통합신공항, 영일만항을 글로벌 관문으로 조성하여 글로벌 경제권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광주·전남은 혁신도시 중심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신성장 동력 창출, 광역-기초 간 협력모델 구축을 통한 지역자생력 확보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정부 차원에서도...
케네디 공항을 보면서 우리도 박정희 공항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다"면서 "의원들과 협의해서 신공항을 만들면 어떨까"라고 제안했다. 2028년 경북 군위·의성에 개항 예정인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름을 '박정희'로 해보자는 것이다.
그러면서 "오늘 (대구) 서문시장 갔더니 ‘이건희 미술관’을 유치하고 싶다고들 하셨다"면서 "꼭...
수원공항신공항 건설 사업도 특별법 형식으로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벌써 이들 지역에서도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처럼 특별법 형태로 예타 면제와 정부 재정지원을 받으려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
대구의 경우 벌써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이 발의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계류된 상태다. 이 법은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과 대동소이한 내용을 담았다. 4월...
1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구통합신공항특별법 및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특별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가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최연철 한서대학교 항공학부 교수, 최백영 대구광역시 지방분권협의회 의장, 이승태 법무법인 도시와사람 대표변호사, 이진훈 대구산업구조개편 특별위원회 위원장, 김병종 한국항공대학교 항공교통물류학부 교수, 윤대식...
1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구통합신공항특별법 및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특별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가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최연철 한서대학교 항공학부 교수, 최백영 대구광역시 지방분권협의회 의장, 이승태 법무법인 도시와사람 대표변호사, 이진훈 대구산업구조개편 특별위원회 위원장, 김병종 한국항공대학교 항공교통물류학부 교수, 윤대식...
김병종 한국항공대학교 항공교통물류학부 교수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대구통합신공항특별법 및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특별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연철 한서대학교 항공산업대학원 원장, 최백영 대구광역시 지방분권협의회 의장, 이승태 법무법인 도시와사람 변호사, 이진훈...
군위의 대구 편입은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을 유치하는 과정에서 지역 주민을 설득하면서 처음 거론됐다. 대구와 경상북도는 군위에 공항을 건설하는 대신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제안했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합의안이 7월 30일 타결됐다.
경북도는 군위군 대구 편입 기본 구상과 그에 따른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연구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군위ㆍ의성에는 661만1570㎡(200만 평) 규모의 공항신도시와 항공클러스터가 조성된다.
대구경북연구원은 통합신공항 건설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 51조 원, 취업유발효과는 40만 명에 이른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공항건설에 직접 투입되는 건설비만 10조 원, 도로철도 등 교통망 구축에 12조 원, 배후도시 건설에는 수조 원으로 총 30조 원 이상이 지역에...
영남고·경원고·대건고등학교도 통학할 수 있다.
KTX·SRT·대구광역철도, 대구산업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서대구역(2021년)‘ 개발사업도 호재로 꼽힌다. 향후 ’대구~광주 간 달빛내륙철도‘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결철도‘까지 개통하면 서대구역은 6개의 광역철도망이 연결된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일대에서 다음 달 개관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오늘(29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부지로 의성 비안·군위 소보 공동후보지를 사실상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는 단독후보지(군위 우보)와 공동후보지(의성 비안·군위 소보)에 대한 주민투표 찬성률(50%)과 투표율(50%)을 합산해 점수가 높은 곳을 선정하기로 했다.
지난 21일 군위와 의성에서 한 주민투표...
대구 군 공항과 민간 공항을 함께 옮겨 건설하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공동후보지인 의성군 비안면·군위군 소보면에 들어선다.
22일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실시한 통합신공항 최종 이전지 선정 주민투표에서 공동후보지(군위군 소보면·의성군 비안면) 점수가 단독후보지(군위군 우보면)를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공동후보지에 대한 의성군민...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 김주수 의성군수,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날 경북도청에 모여 의성과 군위 주민투표 찬성률에 따라 통합 신공항 이전 후보지를 선정하기로 했다.
신공항 이전 최종 후보지는 군위 우보면, 의성군 비안면·군위군 소보면 두 곳이다.
앞서 의성군과 군위군은 그동안 공항 이전 후보지를 투표율로 선정하는 방안을 두고 견해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