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밖에도 크래프톤은 개발 중이었던 ‘프로젝트 AB’에 최근 IP 독점계약을 완료한 ‘다크앤다커’ IP를 접목한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스마일게이트RPG는 PC에서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는 자체 IP ‘로스트아크’를 언리얼엔진5를 통해 모바일에 이식한 ‘로스트아크 모바일’을 소개할 예정이다.
국내 업계 관계자는 이번 지스타 출품작들이 다양한 플랫폼과...
다만 그는 “멀티플이 많이 낮아진 상황에서도 ‘다크앤다커 모바일’과 ‘블랙버짓’의 수익모델(BM)이 아직 명확하게 공개되지 않아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했다.
강 연구원은 “크래프톤은 11월 지스타를 통해 ‘다크앤다커 모바일’과 ‘inZOI’를 공개할 예정”이라며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내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 예정이며, 이번...
크래프톤은 ‘다크 앤 다커 모바일’과 ‘인조이(inZOI)’ 등 2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신작 다크 앤 다커 모바일은 과거 ‘프로젝트 AB’로 알려진 작품으로, 현재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이다. 다크앤다커는 넥슨과 저작권 분쟁을 진행 중인 게임이어서 업계 주목을 끌고 있다. 이에 대해 크래프톤은 “8월 아이언메이스와의 라이선스 계약 체결에 따라 원작의...
또한 크래프톤은 산하 독립 스튜디오인 블루홀스튜디오가 자체 개발 중인 신규 모바일 게임에 다크앤다커 IP를 활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게임 업계에서는 크래프톤의 이번 결정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다크앤다커’가 무단으로 반출된 넥슨 ‘프로젝트 P3’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됐다는 논란에 휩싸여 있는 상황이기...
넥슨의 프로젝트 ‘P3’ 개발진이 최사해 데이터를 무단으로 유출해 ‘다크앤다커’를 개발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다. 이에 따라 아이언메이스는 압수수색을 받기도 했다. 넥슨은 조사 결과에 따라 저작권을 지킬 수 있는 모든 법적 조치를 다하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수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저작권 분쟁도 있다. 위메이드와 액토즈소프트는 ‘미르의 전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