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는 일본 삼화화학연구소(SKK)가 지속형 적혈구조혈자극제 ‘다베포에틴-알파(Darbepoetin-α)’의 바이오시밀러인 ‘DA-3880’의 일본 내 제조판매 승인을 후생노동성에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2014년 1월 SKK와 DA-3880의 일본 내 개발 및 판매에 관한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SKK는 2015년 임상 1상을 시작으로 일본 내 개발을...
지난달 말에는 구조가 복잡해 정제가 어려운 주성분 ‘다베포에틴 알파’를 높은 순도로 정제하는 제조법에 관한 미국 특허를 취득, 해외시장 진출에 가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동아에스티도 메이지홀딩스와 일본에서 바이오시밀러 전문업체 디엠바이오를 설립하고 네스프 바이오시밀러인 ‘DA-3880’ 3상을 공동 진행하고 있으며 CJ헬스케어 역시...
이번 특허는 CKD-11101의 주성분인 다베포에틴 알파를 높은 순도로 정제하는 신규 제조법 특허다. 종근당은 2014년 국내를 시작으로 유럽, 일본에 이어 미국까지 총 9개국에서 해당 특허를 취득했다.
종근당에 따르면 CKD-11101은 만성신부전 환자의 빈혈에 쓰는 바이오의약품 '네스프'의 바이오시밀러다. 지난해 국내 임상 3상을 통해 오리지널 의약품과의...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CKD-11101의 주성분인 다베포에틴 알파의 신규 제조법 특허로 구조가 복잡해 정제가 어려운 다베포에틴 알파를 높은 순도로 정제하는 제조법이다.
종근당은 2014년 국내를 시작으로 유럽, 일본에 이어 미국까지 총 9개국에서 CKD-11101의 제법특허를 취득했다. 이번 특허 획득을 통해 미국·유럽 등 해외시장 진출에 더욱 속도를 높일...
종근당은 낮은 등전점을 갖는 에리스로포이에틴 유사체의 정제 방법에 관한 유럽 특허를 취득했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는 “이 특허는 빈혈치료제인 ‘네스프(다베포에틴-알파)’의 바이오시밀러(CKD-11101)에 대한 것”이라며 “앞으로 유럽을 포함한 해외 진출을 위해 이 특허를 홍보하고 해외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1일 CJ헬스케어에 따르면 신약, 바이오 분야 파이프라인 중 글로벌 시장 진출 가시화를 앞둔 신약은 위식도역류질환 ‘CJ-12420’(성분명:테고프라잔)과 만성신장질환자 빈혈치료제인 2세대 EPO ‘CJ-40001’(성분명:다베포에틴 알파)이다.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CJ-12420은 CJ헬스케어가 일본의 한 연구개발 벤처기업에서 2010년 도입한 신약 물질로 현재 국내에서...
CKD-11101의 오리지네이터(오리지널 의약품)는 일본 제약사 쿄와하코기린이 개발한 ‘네스프’(성분명 다베포에틴알파)다. 네스프의 전세계 시장 규모는 2조5000억원에 달한다.
종근당은 2018년 출시를 목표로 현재 CKD-11101의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네스프의 바이오시밀러 가운데 현재 CKD-11101의 개발 단계가 가장 앞서 있다”며 “6000억원...
종근당에 따르면 CKD-11101은 ‘네스프(성분명 다베포에틴-알파)’의 바이오시밀러로, 비임상과 임상 1상 시험을 통해 오리지널 제품과의 동등한 약효와 안전성이 확인됐다.
이 약물은 2세대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로는 국내 최초로 임상 3상에 진입했으며, 지난 2013년 충청광역경제권선도산업 과제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의약품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