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25~2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9’에서도 메티스메이크, 뉴로메카, 링크플로우 등 5개 중소·벤처기업들이 참여했다. 무엇보다 KT가 야심차게 선보인 5G 첨단 서비스에 중소·벤처기업들과 협업이 있었다는 점을 강조해 주목받았다. 메티스메이크는 5G 스카이십의 드론 및 영상 카메라 기술을, 뉴로메카는 5G 커넥티드 로봇에...
KT 관계자는 "MWC 5G 첨단 서비스는 메티스메이크, 뉴로메카 등 5개의 중소벤처협력사가 힘을 더했다"며 "이들은 KT의 다양한 동반성장 정책을 통해 5G 신사업 분야에서 앞선 기술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5G 연합군 구축…기술개발 속도= 글로벌 5G 협력도 강화한다.
KT는 NTT도코모, AT&T, 차이나텔레콤, 도이치텔레콤, 버라이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