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누룩 만드는 방법을 배워 우리나라 전통 술을 직접 담궈보는 ‘음식디미방 주국방문’과 영유아 대상의 ‘신체놀이 플레이짐 아만타타’, ‘뉴키즈 체육놀이’ 강좌를 새롭게 론칭해 총 34개 업체의 46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이 밖에 이번 가을학기 수강신청 기간에는 정규 강좌 외에 8월 한달 간 진행되는 특별 강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싱가포르 큐텐에는 알지쓰리 홍삼 식초 토닉 라인, 다나한 본연진 누룩 라인 등 총 5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다나한 본연진 누룩 라인은 3대 장인 정신을 담은 전통 누룩을 주성분으로 해 항노화와 보습에 탁월할 뿐 아니라 전통 누룩 보전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싱가포르 소비자에게 K-뷰티의 대표 상품으로서 다가갈 예정이다.
코스모코스 관계자는 “일본과...
파스타와 같은 이탈리아의 대표 음식에 미소(일본식 된장), 유자, 소금누룩 등 일본 고유의 재료들을 가미해 독특한 맛을 구현하는 것으로 이름을 알렸다.
‘콘체르토’의 오너 셰프 ‘이구치 다카유키(井口隆之)’는 끊임없는 연구로 본인만의 독특한 레시피와 새로운 요리를 창조하는 감각과 실력을 겸비한 오너 셰프다. 그는 기존 이탈리안 요리의 고정 관념에...
땅끝마을 해남에서 빚어지는 해창막걸리는 감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물, 쌀, 누룩’ 등 기본원료만 사용해 재료 고유의 맛과 향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복순도가 손 막걸리(1만2000원, 935ml)’도 8월부터 이마트에서 찾아볼 수 있게 됐다. 복순도가 손 막걸리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의 김정식ㆍ박복순 부부가 고장에서 난 쌀과 전통 누룩으로 옛...
‘숙성72’는 누룩의 미생물과 효소가 고기의 단백질을 분해하는 연구결과를 적용한 브랜드다. 숫자 72는 72시간 누룩에 숙성시켰음을 뜻한다. 교촌에프앤비는 교촌치킨 운영을 통해 쌓은 프랜차이즈 사업 노하우를 숙성72에서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한식프랜차이즈 1위인 놀부는 지난해부터 이어져 오는 긍정적인 남북관계를 기반으로 북한 가정식 분야 개척에...
트리오 발효 설거지는 맑은술 설거지, 발효초 설거지, 곡물 설거지 등 총 3종으로 각각 청주, 발효초, 누룩발효 등 전통적 방식인 발효의 지혜를 담아 식기 오염 정화 및 잡내, 악취, 기름기 제거 등의 기능을 살린 주방세제다.
트리오 발효 설거지는 제품의 차별화 성분인 청주, 발효초, 누룩발효 성분과 발효를 상징하는 이미지인 항아리, 술병에서 모티브를 얻은...
교촌에프앤비는 72시간 누룩 숙성 돼지고기 전문점 브랜드 ‘숙성72’를 새롭게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교촌에프앤비는 회, 쇠고기 등에 이어 숙성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돼지고기 메뉴를 연구, 72시간 누룩 숙성이라는 방법으로 ‘숙성72’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교촌치킨’을 국내 대표 치킨 브랜드로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쌓아 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생방송 투데이' 오늘방송맛집- 고수뎐 코너에서 누룩 소금 숙성 돈가스 맛집 '미돈미가'를 찾아간다.
21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고수뎐 코너를 통해 강원 원주시 반곡동 맛집 '미돈미가'를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듣는다.
원주 혁신도시 맛집으로 통하는 '미돈미가'에서는 누룩으로 숙성한 돈가스가 인기메뉴다.
쌀 누룩을 황금비율로...
파리바게뜨는 누룩 효모를 사용해 풍미를 높인 식빵을 잇달아 내놨다. 식빵 본연의 풍미를 살린 ‘무설탕 멀티그레인 토스트’는 무설탕으로 단맛은 줄이고 다양한 곡물 본연의 고소함을 강조한 식빵이다. 토스토용 식빵 ‘골든스윗토스트’도 설탕없이 단맛을 내 바로 구워 먹기 좋다.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최근 ‘BBQ 치킨 치아바타’를 출시했다. BBQ 소스로...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양조장&푸드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양조장’을 콘셉트로 매장 내에 양조 시설을 설치해 오직 쌀, 누룩, 물만으로 빚은 프리미엄 수제 느린마을 막걸리를 맛볼 수 있는 매장이다. 현재 각 매장에서는 양조장에서 직접 빚는 느린마을 막걸리의 특징을 전달하기 위해 ‘직접 빚어 신선한 막걸리(Made Here)’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일 진행된 소상공인 대회에서 철탑산업훈장을 탄 김갑철(63) 대표는 2대째 내려오고 있는 가족기업으로 100% 우리 농산물과 발효종, 발효액, 누룩 등으로 만든 특허 받은 찐빵을 미국, 영국 등 5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전북 부안에서 슬지제빵소를 운영하는 김 대표는 “현재는 공장에서 일일 평균 2000개의 찐빵을 생산하고 있는데 일일 7000~8000개까지 만들 수...
천연발효종은 고급베이커리에서 주로 사용하는 효모와 유산균이 살아있는 누룩덩어리다. 이를 밀가루 반죽에 넣어 발효하면 유산균이 살아나면서 도우의 풍미는 더해지고 오랜 시간 숙성하는 과정에서 당과 전분이 분해되기 때문에 소화흡수에도 도움을 준다.
미스터피자는 천연발효종을 도우 반죽에 섞어 최소 48시간 저온 숙성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도우는...
그리고 제가 오해받는 것 중에 하나가 그 막걸리 사장님은 연구를 많이 하고 고민해서 한 건데 제가 왜 강요를 하냐고들 하는데, 그건 오해하는 게 뭐냐면 내가 주장하는 것도 그분의 특성을 살려서 누룩 전통주를 고집하고 좋은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장사가 되고 손님이 와야 뭘 연구할 것이 아니냐"면서 "그런 좋은 생각을 갖고 있는 막걸리에 대해...
SPC그룹은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과 11년간의 연구 끝에 전통 누룩에서 제빵용 토종 천연효모를 발굴해 제빵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현재 국내와 일본에 특허 등록까지 마친 상태다. SPC에 따르면 이와 같은 자체 연구를 통해 매년 70억 원 이상의 수입 대체 효과를 얻어내고 있다.
기본적으로 누룩 향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중국인의 특성 때문이다. 교민과 조선족 소비로 지탱하던 시장은 지난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여파까지 덮치면서 타깃층을 잃은 상태다.
보고서는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이 최근 떠오르는 중이지만 아직은 미·일·중 상위 3개국 비중이 80% 이상이라 한계가 있다”며 “교민시장 포화, 사드 여파 등...
누룩 엑기스를 더해 풍미를 더 하고 소화 기능을 개선했다.
아이스크림은 쌀가루에 곡류, 제철 과일을 섞어 개발했다. 식물성 유지를 사용해 건강 기능성을 높였다. 쌀가루와 발아쌀, 보리쌀로 만든 쌀가루 풀은 황산화 활성도가 높아 김치를 담글 때 양념과 발효에 도움을 준다.
농협은 스낵을 제외한 나머지 상품은 주부 모니터단과 소비자 기호도 조사를 거쳐...
G마켓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배상면주가 느린마을 막걸리(5병 세트·1만7670원)’는 인공 감미료를 배제하고 국내산 쌀, 누룩, 물 등 3가지로 양조장에서 직접 빚은 생막걸리다. 계절에 따라 숙성도를 달리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데, 여름에는 4~6일간 숙성해 상큼하면서도 풍부한 탄산미를 느낄 수 있다.
전통주 명인이 만든 민속주 ‘금정산성 막걸리...
그 비밀은 바로 '누룩'에 있다. 4일간 발효시킨 누룩과 저온숙성시킨 밀가루, 두 가지면 세상 어디에서도 맛 볼 수 없는 촉촉한 식빵이 탄생한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생활의 달인' 바게트·크루아상의 달인표 크루아상의 역대급 비장의 무기도 등장한다.
평범한 빵을 평범하지 않게 만들기 위해서 11년을 함께 달려왔다는 바게트·크루아상의 달인이 말하는 빵...
‘우리 술방’을 통해 선보이는 증류주, 과실주, 약주는 우리 쌀과 물 그리고 누룩을 이용해 전통 제조방식으로 빚었다. 남한산성 소주를 강석필 무형문화재를 통해 재현한 ‘남한산성 소주 술잔 세트(5만5000원)’, 하동 정 씨 가문만의 비법으로 빚은 ‘술방 약주 구기연미 세트(4만3000원)’ 등이 대표적이다.
신세계백화점이 지정한 3곳의 청정 목장에서 방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