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은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 건강수칙'으로 규칙적인 운동, 금연·절주, 활발한 사회활동, 적극적인 두뇌활동, 뇌건강 식사 등을 추천했다.
건보공단은 △1주일에 3회 이상 걷기 △생선·채소 등 음식 골고루 먹기 △ 부지런히 읽고 쓰기 등을 담은 '치매 예방 수칙 3.3.3'과 '뇌신경 체조' 등 치매 예방 운동법(www.edementia.or.kr)을 당부했다.
‘사람이 좋다’ 스텔라 가영, 뇌 건강 위해 멍 때린다?
‘사람이 좋다’ 스텔라 가영의 뇌건강 비법이 공개됐다.
걸그룹 스텔라의 멤버 가영은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가영이 멍한 표정을 짓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가영은 사진과 함께 “가끔 멍 때리는건 뇌건강에 좋대요. 머리를 비워줍시다 탈탈탈”...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노화에 따른 기억력과 인지력의 감퇴는 자연스러운 증상이지만 이를 방치할 경우 치매로 발전할 수 있다”며 “뇌건강을 향상시켜주는 단백질 위주의 식습관을 유지하고, 보조식품을 곁들인다면 두뇌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개월 분이 10만원이며, NS홈쇼핑과 NS몰 등 모든 오픈마켓과 종합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번 강좌에서는 △건강한 수면과 뇌건강(이향운 신경과 교수) △불면증은 치료 가능한가(임원정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수면무호흡 수술-좁아진 부위를 찾아서(배정호 이비인후과 교수) △구강내 장치로 편안한 잠을(김선종 치과 교수)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참석자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치매 질환을 줄여 주민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치매예방 프로그램, ‘두드리자 톡톡 뇌건강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영등포치매지원센터 4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제공하기 위한 생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명지병원 치매진료센터는 ‘뇌건강 인지 클리닉’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뇌건강 인지 클리닉은 치매 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에서부터 치매가 심화돼 인지기능장애가 나타난 경우까지 폭넓은 환자를 대상으로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명지병원이 그동안 치매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구성한 인지훈련, 운동치료 및...
치매 및 퇴행성 뇌질환을 조기 진단해 예방 및 치료하기 위해 그동안 치매클리닉으로 운영되던 치매진료를 치매진료센터로 격상, 지난 21일 개소식을 갖고 신경과와 정신건강의학과, 재활의학과 등과의 다학제 진료를 본격화했다.
조기 진단 시 명지병원 치매진료센터만의 차별화된 뇌건강증진 프로그램인 '뇌건강 인지 클리닉'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치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