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이달 채소 전문 유통 채널인 ‘만인산농협 산지유통센터’와 손잡고 판매하고 있는 소용량 채소 6종(대파, 깻잎, 모듬쌈, 매운고추, 오이맛 고추, 깻잎&상추)은 대형마트 대비 최대 55%까지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CU의 채소 카테고리 전체 매출을 전월 동기(1~19일) 대비 22.1% 늘렸다.
슈퍼 역시 할인 정책에 힘을 싣는다. 롯데슈퍼는 창립 21주년을 맞아...
권준학 은행장은 “소상공인 고객 600여 명을 대상으로 인터뷰·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의견을 수렴해 고객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만들고자 노력했다”며 “농협의 금융·유통 인프라를 활용해 소상공인 특화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농협과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U가 이달 채소 전문 유통 채널인 ‘만인산농협 산지유통센터’와 손잡고 판매하고 있는 소용량 채소 6종(대파, 깻잎, 모듬쌈, 매운고추, 오이맛 고추, 깻잎&상추)은 대형마트 대비 최대 55%까지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CU의 채소 카테고리 전체 매출을 전월 동기(1~19일) 대비 22.1% 늘렸다.
김명수 BGF리테일 MD기획팀장은 “CU는 편의성 높은 쇼핑 환경과 다양한...
이번주 낮 최고 기온이 20도를 웃돌며 유통업계의 여름 시즌 채비가 한창이다. 업계는 이른 더위에 예년보다 2주일 이상 빠르게 여름 신상품을 내놓고 할인 행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가장 발빠르게 움직이는 곳은 홈쇼핑업계다. 홈쇼핑은 본격적인 시즌에 앞서 물건을 구매하려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패션의 경우 통상 한 시즌 앞서 상품을 기획해...
CU는 최상의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전국 농협 중 최우수 채소류 전문 유통 채널인 ‘만인산농협 산지유통센터’와 손잡았다. 만인산농협은 농산물 품질관리사의 전문적인 관리 하에 전국에 500여 종의 믿을 수 있는 깨끗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CU가 전문 유통센터와 손잡은 이유는 지난해 코로나19 이후 근거리 소비문화의 확산으로 집 앞...
일반적으로 유통되는 오렌지보다 50g가량 크다.
개당 중량 350g 이상의 큰 사이즈 오렌지는 캘리포니아에서 생산되는 전체 오렌지 생산량의 3% 미만으로 국내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운 제품이다.
하지만 롯데마트는 창립을 기념해 고객들이 부담 없는 가격에 큰 사이즈의 오렌지를 구입할 수 있도록, 자이언트 오렌지 120만 개를 확보해 선보인다.
‘자이언트 오렌지...
국산 1A등급 원유로 만든 ‘덕분우유’는 농협하나로유통과 남양유업이 코로나19로 누구보다 고생이 많은 의료진을 위한 ‘덕분에 챌린지’ 활동의 목적으로 탄생한 제품이다.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덕분우유’는 판매액의 5%를 적립해 코로나 19 대응 의료진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기부는 농협하나로유통과 남양유업이 5:5로 비율로 분담할 계획이며, 후원금과...
김태환 농협축산경제 김태환 대표는 "수입 축산물의 증가로 자급률은 하락하고 가축질병, 환경문제, 동물복지 등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팽배로 축산업은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다"며 "시장의 변화에 대응한 디지털 축산물 유통의 접목과 농협 인프라를 활용한 축산물 공급을 통해 축산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아울렛과 롯데시네마, 김해 롯데워터파크, 농협하나로마트와 가깝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가 신설되고 수남중과 율하고, 김해외고 등도 인근에 있다.
김해관광유통단지 북쪽에 있는 칠산로를 통해 김해 구도심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장유IC를 통해 남해 제2지선고속도로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내년 개통 예정인 부전~마산 복선전철을 이용하면 부산과...
단지 바로 옆엔 김해관광유통단지가 있어 대규모 상업문화시설을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다. 이곳에는 농협하나로마트와 롯데아울렛, 롯데시네마, 김해 롯데워터파크 등이 입점해 있다. 이 밖에 호텔을 비롯해 콘도와 테마파크, 스포츠센터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인근에 율하천과 조만강, 반룡산, 관동유적공원 등도 있다.
교육 여건도 양호하다. 단지 건너편에...
NH농협은행은 데이터 유통 환경 조성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금융데이터거래소(FinDX)에 소비·금융자산 정보를 결합한 10개의 데이터 상품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데이터 상품은 10대 소비유형 정보(가계자금, 결혼·출산, 교육비, 교통·차량, 문화생활, 통신, 의료, 외식, 여행, 쇼핑)와 금융자산 정보(저축, 대출)를 결합한 데이터로, 전국 17개 시...
쿠팡의 미국 증시 상장과 이베이 인수전으로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의 패권 경쟁이 한층 뜨거워진 가운데 이커머스 업체들이 오프라인 유통업체를 입점시키며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오프라인 유통업체로서는 주문 채널을 확보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고, 전자상거래 업체는 사업 다각화를 통해 뒤처지지 않는 ‘윈윈’ 전략인 셈이다.
위메프 손잡은 롯데ㆍ갤러리아...
농림축산식품부는 정부쌀 10만 톤을 농협 조곡공매시스템을 통해 다음 달 6일 입찰해 13일부터 산지유통업체에 인도할 계획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19일 기준 쌀 20㎏ 기준 도매가격은 평균 5만804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만7100원에서 약 23% 올랐다. 평년 4만2320원과 비교하면 약 37% 높은 가격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식감과 향이 일품인 청도 미나리를 할인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봄나물 중에서 연하고 향이 좋기로 소문난 청도 미나리는 새콤달콤한 무침을 비롯해 전ㆍ겉절이 등 다양하고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데 중요한 식재료다. 특히 3월과 4월에는 줄기가 굵고 꽉 차 맛이 있고 강장과 해열, 이뇨작용 등의 효능이 있다.
농협유통...
올해 농협은행은 DT 추진과제로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금융플랫폼 서비스 제공 △금융 및 범농협 유통 계열사와 NH멤버스 사업에서 축적한 데이터 활용한 차별화된 경험 제공 △디지털 인프라 강화 등을 꼽았다.
권 행장은 “작년 확대 개편한 디지털 연구개발(R&D)센터 ‘AI Lab(인공지능 랩)’을 중심으로 AI를 다양한 사업에 적용해 고객은 보다 나은 서비스를...
‘신안 임자도 GAP 더 안심 대파(1단·국산)’를 롯데와 신한, KB국민, NH농협 카드로 결제 시 498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최근 동절기 냉해 피해 발생으로 대파, 감자 등의 산지 작황이 불안정하면서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AT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15일 기준 감자(20kg) 가격은 3만4580원으로 전년 대비 1.5배 이상 올랐으며, 대파(1kg) 가격은 5052원으로...
농협 계열의 강점인 하나로마트·NH멤버스 등 유통 데이터를 확보해 금융 데이터와 연계하고, 한발 더 나아가 외부 비식별 정보까지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KB금융지주는 이미 금융그룹DB 시스템을 구축해 상품개발 등에 활용하고 있다.
우리금융지주는 각 계열사별로 통합해서 관리하는 시스템은 아직 준비하고 있지 않다. 필요할 때마다 계열사에 정보공유를 요청해...
이와 별도로 농협중앙회와 계열사(농협경제지주·농협하나로유통·NH농협은행·NH농협손해보험 등)는 지난달부터 400여 명 규모의 채용을 진행 중이다.
농·축협 채용은 5월 중 원서 접수 후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블라인드 방식의 채용으로 연령, 학력, 성별 등에 따른 제한이 없다.
농협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농협의 유통대변화와...
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KAMIS에 따르면 대파 1㎏ 도매가는 5일 기준 5892원으로 1년 전(1025원)과 비교해 475% 폭등했다. 평년(2168원)과 비교하면 172% 대폭 오른 가격이다.
대형마트, 일반슈퍼에서 통용되는 대파 1㎏의 소매가는 더 비쌌다. 같은 날 기준 대파 가격은 7556원으로 1년 전(2187원)보다 245% 비싸졌다. 평년(3188원)과 비교해도 137% 올랐다.
올해 겨울 대파가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