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농업·농촌의 혁신과 미래 농업전망 2023 발표(석간)
△2023년 농식품 보조사업 정보 온·오프라인 제공
△동물보호법 하위법령 개정안 입법예고
△김인중 농식품부차관, 설 성수품 수급 상황점검
19일(목)
△농식품부 장관 09:30 가축질병(AI·ASF) 중수본 회의(세종) 14:30 농업인력 공급 확대 관련 농식품부-고용부 업무협약식(문경)
△농식품부...
농업 분야에서도 글로벌 커뮤니티 형성에 최적화된 방식은 디지털 플랫폼이다. 예컨대 전 세계 농식품 관계자 20억 명 중, 감자 공급과 관련된 수천만 명의 사람들이 하나의 플랫폼에서 소통을 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감자 재배와 관련해 누구에게는 고민거리가 누구에게는 손쉬운 상황으로 인식돼 금방 해결이 된다. 공급 과잉으로 판로를 찾아 헤매는 사람이 공급처를...
그래야 청년들도 농업과 수산 분야의 혁신에 뛰어들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농어민이 사는 농촌과 어촌이 정말 살 만한 마을과 고장이 될 수 있도록 농어촌을 재구조화하고 특징이 되는 관광과 먹거리, 각종 문화 콘텐츠를 결합해 새로운 2차, 3차의 경제적 가치가 창출될 수 있도록 유념해달라"고도 했다.
또 그동안 강조해온 '경제 위기를 수출과...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멈추지 않는 농업 혁신, 미래로 도약하는 K-농업'을 비전으로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핵심과제로 △굳건한 식량안보 확보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 △든든한 농가경영 안전망 구축 △새로운 농촌공간 조성 및 동물복지 강화 등 4가지를 추진한다.
먼저 식량안보 예산은...
권재한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악조건 속에서도 농식품 수출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은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해온 농업인과 식품기업의 노력 덕분"이라며 "수출 잠재력이 높은 신규품목을 발굴·육성하고, 한류 확산세를 적극 활용해 한국 농식품의 수출 성장세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산식품은 핵심 품목인 김, 참치가...
윤원습 농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은 “농식품 산업의 미래성장산업화 및 농업·농촌 현안 해결을 위해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생명공학(BT) 등의 첨단기술과 융합한 기술개발에 지속 투자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한 농식품 수출의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들의 노고를 덜어 드리기 위한 밭농업 기계화 기술개발사업을 신규로...
육체를 움직이는 힘든 노동이 아니라 머리를 쓰는 과학과 기술이 농업이다.
박근혜 정부 시절 내세웠던 ‘창조경제’ 개념도 ‘혁신 창업국가’와 비슷하다. 페레스 대통령의 자서전인 ‘혁신 창업국가’는 ‘과학과 기술’을 중점 강조하고 외교와 미래를 깊이 다룬다. 필자는 페레스 대통령의 저서를 수감 중이었던 박근혜 대통령에게도 보내드렸다. 갈등이 없는...
효율성 혁신한 권기재 부사장이 선임됐다. 현장경영실은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대동의 비전과 사업 방향과 맞춰 조직의 변화를 꾀하는 역할을 맡는다.
원유현 대동 대표이사는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사업의 추진 속도를 높여 빠르게 농업과 모빌리티 플랫폼 리딩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지난 정부는 혁신까지는 못 가도 최소한 세계 체제의 합의 규범과 추세를 나름 따르려 애썼고, 사회적 잠재력이 부분적으로 발휘되어 팬데믹 대응 상황에서 선진국 대열에 어깨를 겨루기도 하였다.
하지만 국가의 근본이라 할 식량과 에너지 생산·수급이 취약해서는 선진이란 자리를 유지할 수도, 국가의 지속성도 보장할 수 없다. 개인이나 사회, 국가 차원에서도...
(서울)
△농업·농촌 혁신리더 '신지식농업인' 9명 선정
△사료관리법 일부개정법률 공포
△종자산업법 일부개정법률 공포
△기능성 양잠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일부개정법률 공포
△딸기, 맛과 기능 성분 풍부한 겨울 대표 열매채소
△고유가로 어려움이 큰 시설원예농가에 유가연동보조금 지원
28일(수)
△제44호 에이(A)-벤처스로 ㈜어밸브...
신용보증기금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독자적인 사업 영역을 구축한 10개 강소기업을 '2022년 혁신리딩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혁신리딩기업' 제도는 정부의 '기업 성장단계 및 유형별 맞춤형 지원' 정책에 맞춰 신보가 혁신성과 미래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육성하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정된...
구 부원장은 "농업과학기술의 실용화 촉진을 통한 농산업진흥이라는 미션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성공적인 기관 혁신추진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구 부원장은 경남 밀양 출신으로 세종고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과 학사, 한양대학교 헌법학 석사를 취득했다.
신성장 4.0 전략은 △농업 중심의 성장 1.0 △제조업 중심의 2.0 △정보기술(IT) 산업 중심의 3.0에 이은 미래산업 중심의 새 성장전략을 이른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주요국이 이미 산업화 단계에 들어간 미래 첨단분야의 기술 수준을 높이고 조기 산업화를 추진하겠다"며 "디지털 기반 서비스업 중심의 글로벌 성장 트렌드에 맞추어...
국립농업박물관이 세워진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일원은 조선 제22대 정조대왕이 농업을 장려하기 위해 축조한 축만제가 있는 곳으로, 2014년 전주 혁신도시로 이전하기 전까지 농촌진흥청이 있었던 한국 농업의 역사가 깃든 곳이다.
국립농업박물관은 농업문화유산을 전승·보존하기 위해 농업 관련 유물을 지속적으로 수집·관리하고, 농업의 역사와 잠재력을 국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