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과 한국농촌경제연구원(농경연)이 최근 각각 발표한 '2022년 북한 식량작물 생산량 추정 결과'와 '2022년 북한의 식량 생산과 전망' 보고서를 보면 우선 올해 북한 식량작물 생산량은 총 451만 톤에 그칠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469만 톤) 대비 18만 톤(3.8%) 줄어든 것이다.
작물별로 보면 쌀은 207만 톤으로 전년 216만 톤에서 약 9만 톤 줄었다. 옥수수는...
체계적인 농지 관리를 위해 20244년까지 농지대장 정비를 추진하는 한편, 농업진흥지역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도면·필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 농업진흥지역 지정 기준도 논과 밭으로 구분한다.
체계적인 농지 전용 심사를 위해 허가 권한 위임 범위·농지보전부담금 부과체계 조정을 검토한다.
식량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식량작물 비축도 확대한다. 밀과...
농촌진흥청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은 현지에서 병해충에 강한 품종을 개발하고, 나아가 사업화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베트남 중북부에서 가장 큰 농업지역인 응헤이안성은 땅콩 재배 면적이 1만7000㏊로 생산량은 약 4만 톤에 달한다. 베트남 땅콩 생산의 25% 수준이다. 하지만 박테리아로 감염되는 풋마름병 피해가 심해...
디지털화·지역농업 발전지원 강화·현장 수요중심으로 전환
△한국산 감귤, 뉴질랜드 식물검역 협상 결과
22일(목)
△농식품부 장관 10:00 해퍼인터내셔널 네팔 젖소 보내기 행사(인천)
△농식품부 차관 10:00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서울)
△중장기 식량안보 강화방안 발표
△2022년 농식품 수출 유공자 포상
△2022년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기반 정비가 완료된 논농업은 2020년 기준 기계화율이 98.6%에 달하지만 밭농업 기계화율은 아직 61.9%에 불과하다.
이에 보고서는 "안정화한 농산물 생산과 그를 위한 기반 정비를 지방정부의 선택지로 접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국민 기초생계를 지지하는 농산물의 국내 생산과 이를 위한 기반 정비는 지방정부가...
지속가능한 농업으로의 전환 등 4개 공동의제를 도출했다.
금융산업공익재단과 노동환경건강연구소는 앞서 지난해 8월부터 동남아시아 노동환경ㆍ건강 개선 지원사업을 함께 수행 중이다. 지난해 아시아 8개국과 일상 속 환경호르몬 노출 분석을 통해 지역사회 경각심 제고와 정부 규제 촉구 등에 기여한 바 있다.
박준식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은 “이번...
한 업계 관계자는 “정부에서 막걸리 제조업체 브랜드를 전통주로 편입시킨다고 해도, 지금 지역특산주 만드는 업체들처럼 농업법인 만들어 생산하고 기타 온라인 배송하거나 전통주 세제 혜택을 받지 않으면 그만”이라고 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쌀 문제로 예민한 시기라 정부도 부담이 되는 상황일 것”이라면서 “올 정기국회 내에 개정안 준비를 마친다고 했지만...
지난 10년간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농촌 진흥청에서 지난해 ‘치유농업의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여러 대책을 추진 중이다. 농촌에서 농업과 관광과 치유를 통해 일자리도 만들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치유농업이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인간이 본질적으로 녹색의 자연을 좋아하고 그 속에서 살고자 하는 녹색갈증(Biophilia)을...
농업인을 꿈꾸는 청년들에게는 정착 지역, 희망 작목, 자금 여력 등에 따른 융자 방법, 영농기술 등을 각자의 특성에 맞게 때 맞춰 제공할 수도 있다. 그렇게 해야 농업인이 노동자가 아닌 농업 경영인이 될 수 있다.
같은 구슬도 누가 쓸 보석인지를 보고 종류와 색깔, 크기별로 정리해서 꿰어야 보석으로서의 가치가 있다. 데이터도 마찬가지다. 누가 쓸 데이터인지...
농촌진흥청과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추경호 경제부총리, 벤처기업 간담회 개최(석간)
△2022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편람 수정(석간)
7일(금)
△2022년 쌀 예상 생산량조사 결과
◇공정거래위원회
4일(화)
△LED전구 비교정보 생산 결과
5일(수)
△공정위 위원장 08:30 국무회의(세종청사)
6일(목)
△공정위 부위원장...
및 지역 정치 부문 한국인 최초 최우수논문상 수상
16일(금)
△기재부 1차관 08:00 비상경제차관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10:00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소위원회(국회)
△2022년 8월 고용동향(석간)
△2022년 8월 고용동향 분석(석간)
△제8차 비상경제차관회의 개최(석간)
△2022년 9월 최근 경제동향(석간)
△2022년 2분기 해외직접투자 동향(석간)...
내년 농식품부 예산은 △굳건한 식량주권 확보 △농업의 미래 성장산업화 △농가 경영안정 강화 △농촌 활성화 및 동물복지 강화 등에 초점을 맞춰 편성됐다.
먼저 식량주권 확보 차원에서 가루쌀 산업 활성화에 107억 원(농촌진흥청 36억 원)을 투입한다.
가루쌀 전문 재배단지를 40곳 육성하고 제조·가공업체가 가루쌀을 활용해 고품질 제품을 개발하도록...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28일 발간한 '5대 추세로 살펴본 수출 유망시장' 보고서에서 에너지와 IT 인력 이동,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 공급망 재편, 다양한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새로운 해외 진출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 에너지 보유국들이 미래 대비를 위해 신재생에너지와 노후 발전 시설 개선에 힘을 쏟는 만큼 국내 기업의 참여 기회도 확대될...
농식품 기후변화 대응센터는 농촌진흥청·기상청 등 다수 기관에서 산발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농업 분야 기후 변화 관련 정보 제공, 기술 연구개발 등에 대한 종합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게 되며, 해남군에 조성될 계획이다. 사업 타당성이 인정된 4개 사업은 향후 총사업비 등록·관리, 단계적 예산 반영 등의 절차를 거쳐 추진될 예정이다.
위원회에서는 올해 2분기...
2019년 7월 농촌진흥청 주도로 지역농업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이 시행됐다. 또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특화작목 육성 지원을 위해 2021년부터 5년간에 걸친 ‘제1차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 종합계획’이 수립됐다. 이 계획에 따르면 도(道)별로 7~8개씩 총 69개 지역특화작목을 선정하고...
농식품부는 기상청 집중호우 예보와 함께 지자체, 농촌진흥청, 산림청, 한국농어촌공사, 농협중앙회 등 관계기관에 농작물과 농업시설 관리, 비상근무 실시 등을 긴급 지시했다. 피해 우려 지역농업인을 대상으로 기상 및 예방요령 문자(SMS)를 발송하고 자막뉴스를 송출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경북 북부와 중부 지방으로 장마전선이 내려갈 가능성이 있어...
미래 행정수요에 대비한 비축토지로 매입 후 5년 이상이 지났지만, 수요조사 결과 활용계획이 없는 재산은 매각하고, 농업진흥구역 등 국가 활용이 곤란한 농지도 매각한다.
정부는 모든 행정재산에 대한 활용실태 전수조사를 통해 유휴·저활용 재산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기재부, 조달청, 캠코, 재정정보원 등으로 구성된 국유재산 총조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