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농식품부 농업정책관은 "농식품부는 농업 분야에 새롭게 뛰어든 청년들이 유통·마케팅 역량을 기르고 다양한 판매처를 확보해 수익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네이버뿐 아니라 앞으로 우체국쇼핑 등에서의 추가 기획전을 열고, 판매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컨설팅 등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반벼보다 모내기 시기가 늦는 가루쌀은 가입 기간을 별도로 설정해 7월 7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박나영 농식품부 재해보험정책과장은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태풍과 가뭄 등 자연재해에도 안전한 농업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농가가 농작물재해보험에 관심을 가지고 가입해 달라"고 당부했다.
농림축산식품부-충청남도 정책간담회(충남 홍성)
△농식품부 차관 14:00 법사위 전체회의(서울)
△2023년 대한민국 축산대전 개최
△2023년산 국산 밀 정부비축 계획 발표
△가정의 달 5월, 화훼류 원산지 표시 꼭 확인하세요
△정황근 장관 "충남농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협력"
26일(수)
△농식품부 장관 13:50 농촌협약식(세종)...
3%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농경연은 "올해 농림어업 인력 공급이 전반적으로 확대되고, 정책적으로도 내국인 및 외국인 농업 인력 공급이 확대될 것"이라며 "농업 고용인력 수요 감소와 공급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올해 농업 고용인력 수급 사정은 작년보다 나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올해 하반기에 시행될 안전교육 이수 농업인에 대한 안전재해 보험료 할인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농업인 안전교육 시스템을 전방위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요즘 산업계의 화두는 ‘중대재해처벌법’이다. 2024년 1월부터는 농업 부문도 예외 없이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이 확대된다. 농진청은 농업인의 업무상 재해 통계...
강용 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 회장은 “대형마트는 우리에게 중요한 유통경로지만 의무휴업 규제로 인해 매년 8000억 원 이상의 농산물 매출 감소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사회 약자를 보호하고자 추진했던 정책이 오히려 농업인과 소비자의 피해를 초래시키고 있는 만큼 영업규제에 대한 전면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동주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최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농업분야 소득파악 기반 구축을 위한 정책과제' 보고서를 내고 농업소득 신고를 통한 현황 파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농업소득은 식량작물을 재배하면 농업소득에 상관없이 소득세를 내지 않는다. 앞서 2010년 농업소득세는 폐지됐다. 소득세를 내지 않기 때문에 소득신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식량작물이 아니더라도 수입이 10억...
프랑스 농업식량안보부 장관 면담
21일(금)
△농식품부, 유엔 세계식량계획(WFP)과 6개 식량위기국 대상 쌀 5만톤 식량원조 추진(석간)
△농식품부, 외식업계 대상 물가안정 간담회 개최
◇고용노동부
17일(월)
△고용부 차관 14:00 외국인력정책실무위원회(서울)
△모성보호 집중점검 및 신고센터 운영
18일(화)
△고용부 장관 10:00 국무회의(용산), 14:30...
2017년 11월 백제보 수문을 열었을 때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농업용수가 부족해 피해가 발생했다는 호소는 나오지 않는다. 13일 오전 7시 기준 백제보 수위는 2.9m이다.
한편, 한 장관은 감사원 결과가 상관없이 보를 적극 활용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4대강 보는 문재인 정부 시절 환경 오염의 주원인으로 꼽히며 해체나 개방 정책의 대상이 됐다.
대통령 직속...
주요 배출량 개선사항은 △제철소에서 사용하는 무연탄 사용량 중복 산정 개선 △덤프트럭 및 콘크리트 믹서트럭 연식별 등록 대수 개선 △경유 화물·승합 대상 강화된(Euro6) 기준에 맞는 배출계수 적용 △자동차 속도를 고려하여 배출계수 세분화 농업 부문 돼지 연령(생장기간)에 따른 암모니아(NH3) 배출계수 개선 적용 △비산먼지 부문 나대지...
이번 현장 방문은 금강 유역의 가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도수로 등을 통한 유역 간 물길 연결 등 향후 가뭄 대응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부는 이달 3일 지난해 하반기부터 심각한 가뭄을 겪고 있는 영산강‧섬진강 유역의 중장기 대책 방향을 발표했으며, 다음날 '댐·보 등의 연계 운영 중앙협의회'가 의결한 '댐-보-하굿둑 연계 운영...
박수진 농식품부 농업정책관은 "올해 공공부문 인력공급을 대폭 확대하여 농업 고용인력 임금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번기 농업생산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부처·지자체·농협 등과 긴밀히 협력해 농업인력이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2~15일 중국 방문…‘미국 제재’ 화웨이도 찾아농업, 축산 등 20여개 협상 위한 대표단 꾸려중국도 통 큰 선물 준비할 듯지난주 중국 다녀온 마크롱, 연일 미국 거리두기 발언“유럽, 스스로 운명 개척해야”
중국으로부터 동맹국을 떨어뜨리는 데 집중했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외교정책이 도마 위에 올랐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 이어 루이스...
한 농업계 관계자는 "실제 수급과 현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할당관세 품목을 정해 앞으로 재배면적과 출하량이 늘어나면 가격이 크게 낮아질 것"이라며 "소비도 많지 않고 저장량도 충분해 수급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아 물가 정책이 공감을 얻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2020년 연달아 발생한 허리케인 에타와 요타는 중미 지역에서 수백만 명의 이재민을 발생시키고 수자원, 농업, 주거, 인프라 등 여러 부문에 막대한 피해를 줬다.
중미 국가에서는 지리적인 이유로 기상요소의 변화가 극적으로 나타날 뿐만 아니라, 사회경제적 요인으로 기후재해의 충격이 증폭되는 경향이 있다. 코스타리카와 파나마를 제외한 중미 국가 대부분은...
활용 정책은 급물살을 탔다.
환경부는 이달 3일 '광주‧전남지역 중장기 가뭄대책' 주요 방향을 발표하면서 4대강 보를 물그릇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내놨다.
보 수위 상승으로 본류와 지류의 수심을 일정 수준 이상 확보해 가뭄 대응 용수를 공급, 이를 통해 4대강 보 영향 구간에 위치한 70개의 취수장‧양수장과 71개의 지하수 사용지역에 생활‧공업‧농업용수를...
반려식물병원은 서초구 내곡동에 있는 시 농업기술센터 내에 조성된다. 진단실, 처방실, 입원치료실은 물론 시민들이 가정에서 지속해서 반려식물을 키우고 관리하도록 기본적인 재배 방법을 알려주는 실습장도 갖췄다.
이용 방법은 인터넷이나 전화로 사전 예약 후 정해진 날에 아픈 반려식물과 함께 병원을 찾으면 식물전문가가 당일 반려식물을 정밀 진단하고 결과에...
수출진흥과는 농식품과 농산업 등 농업분야 수출을 총괄했지만 각 관련 업무가 분산돼 있었다. 농산업수출진흥과를 신설, 스마트팜과 첨단 기자재, 종자, 동물용 의약품, 해외 수주 등 이른바 'K-푸드+' 수출 업무를 일원화한다는 계획이다.
농산업수출진흥과는 △농산업 수출 정책 기획·총괄 △농산업 수출 관련 대책 수립·추진 △농산업 수출 관련 민관 협력 △농산업...
가루쌀은 쌀 수급균형을 이룰 수 있는 핵심 수단으로 '신이 내린 선물'입니다"
우리나라 농업정책 수장인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가루쌀에 대한 자신감을 근거로 내놓은 발언이다.
가루쌀은 과도한 쌀 생산과 늘어나는 밀 수입을 대체할 수 있고, 또 생육 기간이 짧아 이모작까지 가능하다. 특히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는 '글루텐 프리' 상품으로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