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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농업재해보험 및 농업인안전보험 운영계획
△신규 청년농업인 양성으로 농업 인력구조 개선
△국산 밀 소비 활성화 MOU 행사 개최
△사료 내 중금속(구리·아연) 및 인 감축을 통한 환경부담 저감 기대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에 퍼지는 K-농업기술
23일(목)
△농식품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세종) 15:00 국산 밀 소비 활성화 업무협약식...
농협은 농업현장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하고,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또 사후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신속한 손해보험 조사 및 보상, 피해농가 복구인력 및 각종 금융지원, 피해 규모 확정 시 재해 무이자자금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날 현장을 찾은 이 회장은 "수확기를...
고령농업인에 대한 질환 예방과 가축폐사, 농작물 생육저하 피해 조치에 나서고, 피해 복구 지원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본격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에 대비해 '여름철 재해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관계 기관과 함께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여름은 지난 2018년 31.4일을 기록했던 역대급 폭염보다는 덜하지만 평균(9.8일)...
축사 역시 배수로를 미리 정비하고, 전기 시설을 점검해 감전사고를 예방해야 한다.
김 과장은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작물별 사전관리 대책에 따라 예방점검을 꼭 해야 한다"며 "비가 그친 뒤에는 사후관리를 통해 농작물·농업시설물 피해를 줄이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재해복구비는 997억 원으로 농업재해대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달 30일 확정했다.
먼저 피해 농작물 복구를 위해 농약대(자연재해로 농작물이 일부 피해를 봤을 때 병충해 방제에 드는 비용)는 사과·배 등 과수류는 ㏊당 249만 원, 고추·배추 등 채소류는 240만 원, 인삼은 370만 원이 책정됐다.
대파대(대체 파종에 드는 비용)는 ㏊ 당 마늘 1038만 원, 양파...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태풍, 집중호우, 폭염 등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1년 여름철 농업재해대책'을 수립했다. 10월 15일까지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재해 예방·경감, 복구지원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재해대책상황실을 통해 기상특보와 피해예방요령을 전파하고 재해가 발생할 경우 피해 상황 집계, 보고·전파, 재해대책상황관리...
농림축산식품부는 태풍, 집중호우, 폭염 등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1년 여름철 농업재해대책'을 수립하고 농촌진흥청, 산림청, 지방자치단체,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련 기관과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한다고 3일 밝혔다.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올해 여름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국지적으로 집중호우가 우려되고, 태풍은 1~3개 영향, 폭염일수는...
농식품부 관계자는 "특히 지난해는 장마와 태풍 등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에 대응해 정부 양곡 공급 등 수급 안정 대책을 조기에 수립해 안정적인 식량 공급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농작물재해보험을 확대하고 재해복구비를 인상한 것도 농가 소득 증가에 기여했다. 지난해 재해복구비 지원은 2018년 2262억 원에서 3701억 원으로...
별도의 경영자금이 필요한 농가에는 재해대책경영자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재해로 일시적인 경영 위기에 처한 농가는 빌린 자금은 장기저리자금으로 대환을 지원하는 농업경영회생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농식품부는 이날 재해복구비를 지방자치단체에 교부하기로 결정했으며, 해당 지자체를 통해 농업인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희망 농가는 읍·면·동에...
희망 농가에는 1회 경영비에 해당하는 금액을 '재해대책 경영자금'으로 추가 지원한다. 피해 작물의 생육 회복을 위해 시설 내 온·습도 관리, 가온 시설 점검, 병해충 방제 등 기술지원도 이뤄질 예정이다.
현재까지 피해가 확인된 시설감자 외 다른 작물도 한파로 인한 피해가 확인되면 지자체 조사 등을 거쳐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김정희 농식품부 농업정...
보험료율을 개편하고 보험상품을 다양화하는 등 대책이 마련됐다.
22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이재욱 차관 주재로 농업재해보험심의회 영상회의를 열어 농작물재해보험의 보험료 산정체계와 보장 수준을 합리화하기 위한 '농작물재해보험 제도 개선 방안'을 확정했다.
20년 전 시작한 농작물재해보험은 품목과 대상 지역을 늘리고 보장 수준을 개선해 올해 45.2%의 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