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에는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 안호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장, 임동순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은 농진원과 협력해 농업 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농협금융 그린 솔루션 랩(Green Solution Lab)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농진원은 이번 NH-Amundi 그린코리아펀드 조성 기금을 기반으로 농업분야 탄소저감 우수 중소기업...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로봇, 항공, 센서, 위성 GPS 등 첨단기술의 집약체로 모빌리티, 국방, 배송, 도시관리, 재난 대응, 치안, 환경, 기상, 농업, 우주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국내외 100여 개 기업·기관이 참여한 이번 엑스포에서는 무인이동체 정책 동향, 무인이동체 분야별(물류/배송, 해양임무, 차세대 동력, 대테러 등) 컨퍼런스, 무인이동체...
지난달 첫 프로그램으로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센터 등록 환자와 가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딸기농장체험을 했다. 가족구성원이 함께 모여 친환경 딸기재배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직접 딸기를 수확하고 잼을 만드는 활동을 했다.
이달 24일에는 서울성모정신건강의학과 정재훈 원장을 초빙해 센터에서 가족교육을 시행한다. 교육을 통해 중증 환자와 가족이 평소...
김 이사장은 "몸과 마음의 휴식과 치유가 필요한 현대인에게 치유산업은 매우 유용한 산업으로 대두될 것"이라며 "농업, 농촌, 해양, 산림, 식품, 의료, 한방, 환경, 조경, 정보통신기술(ICT), 인문학 등 다양한 치유관련 분야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천시청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정연길 한국세라믹기술원장, 포스코 반돈호 열연선재마케팅실장 등이 참석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자체와 대기업, 공공연구기관이 함께 국내 도자산업의 발전과 탄소중립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이번 협약이 침체된 도자시장에...
특히 마이클 크레이머 교수는 "한국은 디지털 기술 혁신의 선두 주자이고 비약적인 경제발전 경험을 가진 만큼, 선진국과 개도국 간 소득 및 디지털 격차 완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며 한국의 강점 분야로 에듀테크, 디지털 농업, 디지털 헬스케어, 전자정부를 언급했다.
마이클 크레이머 교수는 재정이 취약한 아시아 개도국에게 미국 국제개발처...
다음 주자로는 질병관리청장, 전북지방경찰청장, 경기도농업기술원장, NH농협손해보험 대표가 나설 예정이다.
조재호 농진청장은 "농촌이 안전한 일터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농작업 안전수칙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에 대한 국민 여러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혁신' 지표에서는 디지털, 탄소, 농업 신재생에너지 등 7대 주제별 세부 이슈 도출 및 세부 과정에서 데이터 분석·활용기법을 활용해 '농식품 2030 미래 이슈' 보고서를 발간해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노수현 농기평 원장은 "앞으로도 데이터 중심의 과학적 행정을 구현해 농식품 연구개발(R&D)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데이터...
이승돈 농진청 국립농업과학원장은 "최근 벌 개체 수가 줄면서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이번 기술로 작물 재배 농가도 손쉽게 벌을 관리해 효율을 높이고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며 "앞으로 기술을 확대 적용해 스마트양봉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은 3월 7일부터 진행되며 학계와 관련 업계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포스트 자사 마케팅 전략 수립, 경영환경 트렌드, 농업‧농식품 정보통신기술(ICT) 혁신 접목,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이해 및 푸드테크 등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며 워크숍과 국내외 연수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농식품 유통의 디지털 혁신과 스마트 전환에...
대동의 로봇 사업 진출의 시작점이며 로봇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준구 KIRO 원장은 “KIRO가 보유한 우수 로봇기술을 국내 기업과 공유해 민간기업의 신규로봇시장 진출·성장에 기여 하고자 한다”며 “농업 로봇 분야에서 대동과 함께 협력해 미래농업 관련 로봇기술의 세계적 기술 경쟁력 확보에 성공하겠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해에는 대한민국 농업과 농촌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선진형 농정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정착되길 기대하며, 올해 농업과 농촌을 둘러싼 핵심 이슈를 살펴보자.
우선 농업의 높은 생산비와 낮은 수익성 문제이다. 지난해에 이어 비료, 사료, 비닐, 노임 등 농자재와 인건비는 계속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반면에 경기침체로 인한 농산물 수요...
스마트농업 시범사업 공모 결과 A, B, C 선정
◇공정거래위원회
9일(월)
△공정위 위원장 09:30 간부회의(대회의실)
△공정위 부위원장 09:30 간부회의(대회의실)
△브로드컴 잠정 동의의결안에 대한 의견수렴 절차 개시
10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우수기업 표창
△2차전지 소재 분야 기업결합...
구 부원장은 "농업과학기술의 실용화 촉진을 통한 농산업진흥이라는 미션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성공적인 기관 혁신추진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구 부원장은 경남 밀양 출신으로 세종고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과 학사, 한양대학교 헌법학 석사를 취득했다.
하이트진로는 5일 서초동 사옥에서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 안호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원장, 오운열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수산분야 스타트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해당 분야에 대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공공기관과 상호 간 보유한 역량을...
K-스마트팜 모델을 구축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로 연계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이종순 농정원 원장은 "세계은행 등 많은 국제기구가 농정원과의 협력을 희망하고 있어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해나갈 것"이라며 "저개발국에 K-스마트농업 기술 전수를 통해 농업 생산성 향상과 기후변화 대응에 도움을 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번 발족식에서는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생태원 △국립축산과학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 7개 기관이 더 참석해 2단계 다부처 연구협의체를 운영, 도심지역 온실가스 측정 결과를 비롯해 그간의 공동연구 결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2단계 연구협의체는 기존 도심지역 온실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