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넬생명과학은 자회사 에이프로젠이 암과 노인성 황반변성을 치료할 수 있는 항체신약후보물질 ‘AP202’를 개발, 임상시험에 착수한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AP202는 동물을 이용한 효력시험에서 로쉬사의 ‘아바스틴’보다 우수한 항암효과를 보였다. 또 노인성 황반변성의 경우 노바티스사가 시판중인 ‘루센티스’나 리제네론사가 지난달 미국...
루트로닉은 지난해 10월 지식경제부의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된 ‘레이저와 줄기세포를 이용한 노인성 황반변성 복합치료법 신기술 개발’을 수행중이다. 세계 최초의 신개념 기술로 국제표준이 될 수 있고 원천기술 확보 및 상용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개발 의미가 큰 프로젝트이다.
업계에서는 본 신기술 개발이 완료되면 국내 레이저...
노인성 황반변성은 주로 60세 이상 노인에게 나타나는 안질환으로 신체의 노화에 따라 황반 기능이 저하됨으로써 망막의 중심부로 정밀한 시력을 담당하는 황반에 색소이상, 출혈, 부종, 반흔 등이 생기면서 시력손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미 서구에서는 성인 실명 원인의 1위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당뇨망막병증 다음으로 황반변성이 가장 흔한...
이미 서양에서는 노인 실명 원인의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환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황반변성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은 2004년 5만7천명에서 지난해 9만1천명으로 5년 간 60% 증가했다.
한국망막학회 김하경 회장은 "국내 환자 수가 증가하는 한편, 일반적으로 60대 이상에서 많이 발생하는 노인성 질환인...
국제약품은 루테인과 항산화영양소의 동시 섭취가 루테인이나 항산화제만의 투여한 그룹보다 노인성 황반변성(AMD)에 효과적이라는 임상적인 근거를 가지고, 안과의사와 약사를 대상으로 학술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큐테인은 하루 2캡슐 복용하며 루테인을 1일 20mg 섭취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