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계에서는 ‘붉은 노을’ 대신 ‘붉은 계좌’를 양산해 향후 경제 교과서에 이름을 싣겠다는 애널리스트가 등장했다.
이처럼 당찬 포부를 밝힌 주인공은 리치증권방송(www.richstock.co.kr)의 애널리스트 ‘선장’이다. 그가 선포한 ‘붉은 계좌’란 말 그대로 회원들의 계좌를 붉은색 숫자와 화살표로 채우겠다는 뜻으로, 결국 회원들의 수익을 창출하겠다는...
섬의 동쪽에는 오페라극장과 심포니홀, 다목적 극장이 들어서고 서쪽에는 전망카페와 미술관, 쇼핑몰 등 문화공연시설과 야외음악공원, 생태노을공원 등의 부대시설이 건립된다.
오페라와 발레, 뮤지컬 공연을 할 수 있는 말발굽 모양의 오페라극장은 지하 2층, 지상 8층, 총면적 2만4981㎡ 규모에 1751석이 설치된다.
신발모양의 심포니홀은 지상 8층, 총면적...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한강의 대표명소로 떠오른 동작대교 전망쉼터 '구름카페'와 '노을카페'에서 시민들이 한강에서 해맞이를 할 수 있도록 기축년 마지막날인 31일에 24시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동작대교 전망쉼터 구름카페와 노을카페는 한강교량 전망쉼터들 가운데서도 뛰어난 전망을 자랑해 2009년 한강의 대표명소로 떠올랐다.
이들 카페는...
서울시는 한강대교 전망쉼터인 '구름ㆍ노을카페'와 '리오ㆍ노들카페'를 5일 개관한다고 4일 밝혔다.
구름카페와 노을카페는 동작대교 상류와 하류에 각각 위치해 있으며 3~5층까지 총 3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작대교는 야외 옥상 전망대까지 갖추고 있어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와 저녁노을을 즐길 수 있다.
연중 무휴로 운영되며 지하철 4호선...
2일 한강 노들섬에 5만3000㎡(주차장 면적 별도) 규모로 들어설 세계적 복합문화예술시설의 이름을 '한강 예술섬'으로 확정하고, 조감도를 공개했다.
'한강 예술섬'에는 1900석 규모의 심포니홀과 1500석 규모의 오페라극장을 갖추게 되고, 미술관과 야외음악공원, 조각공원, 생태노을공원, 전망카페 등도 들어서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문화예술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