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온과 네이버클라우드는 20일 생성형 AI 기술과 학습 플랫폼 구축 역량을 활용하여 보다 선진화된 AI in Education (AIED)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이번 협력의 일환으로 유비온은 ‘AI 튜터’라는 새로운 교육 도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AI 튜터는 네이버의 초대 규모 AI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하여, AIChat, 문서 번역 및 요약, 클로바...
AI∙클라우드 분야 기술 협력을 넘어, 쏘카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연동하며 네이버 지도, 네이버 여행 등의 서비스 사용성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네이버 지도에서 KTX 승차권을 예매하면 출발지나 목적지 주변에서 이용할 쏘카 카셰어링 서비스도 바로 예약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연계한다. 온라인 주차 플랫폼 ‘모두의주차장’ 예약∙결제도 네이버 지도를 통해...
지난 5일 신테카바이오는 자사 AI 플랫폼으로 발굴한 건선·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후보물질 2종에 대한 동물실험에서 피부염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유비온은 전일보다 493원(29.84%) 상승한 2145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네이버클라우드와 ‘하이퍼클로바X’ 기반 초개인화 맞춤형 교육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중인 하이퍼스케일(Hyperscale) AI 도구 클로바 스튜디오에 하이퍼클로바X 모델이 탑재된 버전을 8월 일부 기업에 선공개하고, 10월 공식 출시한다. 기업 고객들은 자체 데이터를 하이퍼클로바X에 결합해 자체적인 생산성 향상 도구를 구축하거나 맞춤형 AI 서비스도 만들 수 있다.
생성형 AI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 고객에 더욱...
대교 관계자는 “네이버클라우드와 엔에스데블의 AI, 웹 플랫폼 기반으로 학습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AI를 활용한 맞춤형 학습 플랫폼을 개발하고자 한다”며 “향후에도 3사가 가지고 있는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역량을 결합해 고도화된 디지털 학습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하이퍼클로바X를 정식 공개 전에 먼저 사용하며 서비스에 적용해볼 수 있고,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기술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억 원 상당의 크레딧이 제공된다. 네이버클라우드의 실무진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다양한 기술∙사업적 협업도 논의할 수 있으며, 기업 설명회 지원, 세일즈에 필요한 홍보자료 제작 등 마케팅 영역에서도 도움이...
AI 연산에 필수적인 고성능 GPU 서버 등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모든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을 제공하여 기업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돕는다.
또한 기존에 AI 양재 허브로부터 클라우드 이용료 지원을 받은 기업에게 지원금과 동일한 금액을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크레딧으로 추가 제공하고, 지원 금액을 소진한 기업에게는 네이버클라우드가...
금호전기 계열사인 IT 벤처기업 브릭메이트와 네이버클라우드와 사업 협력에 나섰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다.
브릭메이트 관계자는 “양사는 보다많은 고객사가 클라우드 인프라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혁신 기술들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공동개발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코드네이처가 상한가로...
이어 성능 비교를 위해 한국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고성능 AI 지원사업의 자원인 네이버 클라우드, Tesla V100, 80 TF와 7백만 개의 데이터로 GPT를 추가로 만들어 비교했다. 언어모델 학습 후에는 t-SNE(비선형적인 차원 축소 방법) 및 히트맵(heat map) 분석을 통해 검증을 수행했다.
검증 결과, 단백질 또는 리간드 중심의 클러스터 형성은 중요한 단백질...
삼성카드도 4월 네이버클라우드, CJ올리브네트웍스, NICE평가정보, 롯데멤버스와 함께 데이터얼라이언스를 구축했다. 데이터 상품 기획·판매를 바탕으로 정부, 공공기관, 지자체 등의 데이터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2021년 SK텔레콤,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민간데이터 댐 ‘그랜데이터’를 출범했다. 최근 금융결제원과 GS리테일, LG전자...
SK에너지는 네이버와 지난해 12월 사업협약을 맺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의 상품을 지역 기반으로 공동 집하하는 ‘더 착한 택배’를 선보였다. 이 밖에 도심형 물류센터 자동화 등 물류기술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AI), 클라우드를 SK 주유소에 구현한다.
새 주유소 건축물 옥상에는 연료전지, 태양광 등 분산전원 시설을 설치하고 여기서 생산된 전기로...
12일 폴라리스오피스는 네이버클라우드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AI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생성형 AI를 적용한 오피스 기술 고도화 및 공동 사업 발굴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폴라리스오피스의 서비스와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 기반의 AI 서비스를 접목해 개발하고자 한다.
폴라리스오피스는...
그는 이어 “하이퍼클로바X의 경우에는 주요 학습 데이터가 네이버플랫폼을 통해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이라, 개인정보로 취급되는 학습 데이터를 제약 없이 활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아직 가이드라인을 명확히 알 수 없어 내다보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서도 “생성형 AI 영역 자체가 전 세계에서 기준이 모호해 일부는 서비스를 내는...
태평양도서 5개국 방문단 일행은 1784에 구현된 네이버의 AI·로봇·디지털트윈 등 다양한 최첨단 기술을 체험 후 IT 기술력 확보가 국가 경쟁력 증진에 매우 중요하다는 점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네이버 측에서는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와 강상철 네이버랩스 책임리더, 장근창 네이버클라우드 리더 등이 참석했다.
(스마트어라운드, 예약 추천) 등 인공지능의 핵심 영역에서 다수 서비스를 오랜 기간 운영한 노하우를 축적한 상태다.
김 연구원은 “네이버 로봇 기술의 핵심은 클라우드 기반의 Brainless Robot”이라며 “다수의 로봇을 효율적으로 동시 제어하는 것이 가능하고,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으며, 고성능 및 고정밀도 확보에 유리하다는 장점을 보유했다”고 강조했다.
대표하는 플랫폼 기업 등 다양하게 참석했다.
인공지능, 블록체인, 클라우드와 같은 디지털 기술을 의료·교육·농업·사이버 보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하고 있는 디지털 기업들을 대표해 참석한 젊은 기업인들은 WTO 사무총장과 디지털 무역을 주제로 직접 영어로 소통하면서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응고지 사무총장은 네이버를 방문해 인공지능(AI), 로봇...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인공지능(AI) 마케팅솔루션 기업 '오브젠', AI 데이터 플랫폼 기업 '네이버클라우드'와 생성형 AI 기반 금융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오전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3사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투자컨텐츠 고도화 및 금융권 내 AI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을...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서치플랫폼 8518억원 △커머스 6059억원 △핀테크 3182억원 △콘텐츠 4113억원 △클라우드 932억원으로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한 서치플랫폼은 검색광고가 1분기 글로벌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5.3% 성장하며 글로벌 검색 시장의 성장세를 상회하는 네이버 검색 사업 본연의 견조한 성장세를...
그는 네이버의 서치 플랫폼(검색)에 대해서는 “전체 광고 시장 대비 견고하지만, 시장 성장의 둔화는 피해가지 못할 전망”이라며 “검색 광고는 상품 중 높은 효율을 보여 침체기에도 견고한 모습을 보이지만, 하반기 경기침체의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했다.
강 연구원은 커머스에 대해서는 “고가 상품의 거래가 줄어들어 성장이 둔화할 것”이라며...
폴라리스오피스와 네이버 웨일 양사는 웹 기반 문서 SW 시장 확장을 위해 이용자들에게 추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웹 기반 문서 SW는 언제 어디서든 문서 작성과 공유가 쉽고 문서 작업을 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문서 저장 및 공유가 간편하고 다양한 기기와 플랫폼에서 작업이 가능해 사용자들은 원격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