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언수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브랜드제품 마케팅팀 전무는 “고용량화·고성능화 경쟁이 심화되는 모바일 시장 트렌드에 맞춰 더욱 다양하고 편리한 사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제품 경쟁력을 갖춘 메모리카드를 출시했다”며 “삼성전자의 V낸드 기술을 통해 초고해상도 영상을 더 빠르고 오래 촬영하려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PC용 D램(DDR 4GB 기준)은 2013년 3월, 낸드플래시(64GB 기준)는 2013년 11월이 가격의 정점을 보이고 있다.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부가가치 기술에 대한 관심도 커져온 상황이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영현 사장은 "10나노급 D램은 글로벌 IT 고객들에게 최고 효율의 시스템 투자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차세대 초고용량 초절전...
전영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사장은 “10나노급 D램은 글로벌 IT 고객들에게 최고 효율의 시스템 투자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차세대 초고용량 초절전 모바일 D램 출시를 통해 모바일 시장 선도 기업들이 더욱 혁신적인 제품을 적기에 출시해 글로벌 소비자의 사용 편리성을 대폭 향상하는데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삼성전자는...
‘갤럭시S7’의 판매실적이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면서 다른 부진한 사업부문을 상쇄할 것이란 분석이다.
최근 증권 업계에서 삼성전자의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부문에 대한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향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5조원 후반대를 기록할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는 배경이다.
2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가 24군데 증권사의 실적...
사업부를 인수했다. 미국 정부의 반대로 실패했지만 마이크론과 샌디스크 인수도 시도했다.
한편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중국 국영 반도체 위탁생산업체 XMC가 240억 달러를 들여 중국 소유의 첫 플래시메모리칩 공장을 세운다고 전했다. XMC는 지난 21일 허베이성 우한에서 신공장 첫 삽을 떴다.
XMC는 지난해 미국 스팬션과 손잡고 공동으로 3D 낸드플래...
셋트 사업부문의 경우 IM(무선사업부) 부문 영업이익은 갤럭시 S7 출시 효과 및 양호한 스마트폰 판매로 1분기 2조6000억원이 전망되고, CE(가전사업부) 부문은 TV판매 부진으로 지난해 4분기 8000억원에서 3000억원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연구원은 "연간 실적 흐름은 상반기 둔화, 하반기 개선"이라며 "하반기에는 3D 낸드(NAND) 확대로...
이정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상품기획팀 전무는 “글로벌 서버 기업들의 초고용량 SAS SSD의 공급 확대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한발 앞선 3차원 메모리 기술 개발로 차세대 SSD를 선행 출시, 글로벌 IT 시장 트렌드 및 프리미엄 메모리 시장의 성장세를 지속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주선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팀 부사장은 “이번 UFS 메모리 출시로 메모리카드 시장의 성장 패러다임도 성능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될 것”이라며 “향후 대용량 컨텐츠 시대에 맞춰 NVMe SSD, 포터블 SSD, UFS 등 3대 프리미엄 제품군의 성능과 용량을 동시에 높여 독보적인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사업인 만큼 기존 거래선과 협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파트너십 기회를 모색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모바일 분야를 넘어 IT·통신 업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한 IoT(사물인터넷) 분야에서 협력 기회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는 모바일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모바일 중심 메모리반도체 및 모바일 AP...
사업부문이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아래에 놓였다는 점은 향후 단순히 전장 부품이 아닌 차량용 반도체 부문으로 사업 확대와 더불어 스마트카로의 사업 확대까지 염두에 둔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가근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스템반도체, D램, 낸드와의 종합 집적형 차량용 반도체 개발까지 염두에 둔 것으로 판단된다”며 “삼성전자의 전장부품...
앞서 카를로 보조티 ST마이크로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5월 투자자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디지털 사업부의 계속되는 손실을 막고자 이 사업부에 대한 비중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페어차일드는 전자기기의 동력을 조절하는 전력 반도체를 생산하는 업체로 세계 최초로 반도체 양산에 성공한 기업으로도 유명하다. ST마이크로가 페어차일드 인수를...
이날 정도영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브랜드제품마케팅 과장은 “삼성전자는 V낸드 기술이 삼성전자의 성공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산업의 성공을 이끄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소비자들이 이러한 V낸드 기술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앞으로 ‘3D V낸드 플래시 SSD’를 ‘V낸드 SSD’로 브랜드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V낸드는 데이터...
2, 카드타입 스토리지용 SSD 'PM1725', 데이터센터용 SSD 'SM863', 'PM863' 등 5종이다.
'새시대의 도래'라는 테마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글로벌 비즈니스 컨슈머 미디어 기자와 파워 블로거 등 180여명이 참석해 테라바이트급 SSD 시장 확대를 위한 삼성전자의 사업 전략과 'V낸드 SSD' 신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2013년부터 2년 연속 세계 소비자용 SSD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독보적인 3차원 메모리 기술을 적용한 'V낸드 SSD' 제품을 기반으로 소비자 시장뿐만 아니라 기업용 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메모리사업부 브랜드제품마케팅팀장 김언수 전무는 "3세대 V낸드 SSD 출시로 세계 최고의 속도와 탁월한 절전효과...
더불어 엔터프라이즈 및 데이터센터 시장 확대를 위해 세계 각국 현지 기업에 용량과 성능을 높인 차세대 SSD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방침이다.
전영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사장은 “향후 V낸드 기술의 우수성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초고속 프리미엄 SSD 시장에서 사업 영역을 지속 확대하며 독보적인 사업 위상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비메모리반도체 시장 규모는 메모리반도체(2014년 기준 790억 달러)의 3배 이상인 2570억 달러에 달하는 만큼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서는 비메모리반도체 사업 경쟁력 강화가 필수적이다.
지난 10년간 비메모리반도체 사업을 육성해 온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세계 최대 비메모리 파운드리 업체 TSMC를 제치고 세계 처음으로 14나노 핀펫...
삼성전자는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수요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20나노 D램 비중 확대와 V낸드 공급 확대, 10나노급 낸드 공정 전환을 통해 수익성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디스플레이 사업은 LCD부문의 경우 전체 패널 판매량 감소에도 대형 프리미엄 TV 패널의 판매 증가로 실적이 성장했다. 반면 OLED부문은 2분기 비수기로 인한 스마트폰용 물량의 감소와...
회사는 지난 5월 휴렛팩커드(HP)의 중국 네트워크장비 사업부 지분 51%를 확보했다. 인텔은 지난해 약 15억 달러를 들여 칭화유니그룹 지분 20%를 인수했다.
칭화대가 지난 1988년 설립한 칭화유니그룹은 지난 2013년 중국 양대 모바일칩업체인 스프레드트럼커뮤니케이션과 RDA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를 모두 사들여 중국 최대 반도체설계업체로 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