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내일도 칸타빌레' 제작발표회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8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선 '내일도 칸타빌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담는다. 톡톡 튀는 감성과 드라마를 가득 채우는 클래식 선율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신재원, 연출 한상우 이정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상우 PD를 비롯해 주원, 심은경, 백윤식, 이병준, 예지원, 남궁연, 고경표, 박보검, 민도희, 김유미 등이 참석했다.
백윤식은 "작품활동 시작할 때마다 느끼고 즐겁게 보고 한다....
완벽해보이지만 마음 한 켠이 비어있는 차유진과 어설프지만 모든 것에 감성 충만한 설내일이 서로의 부족한 면을 채우고 성장하면서 보여줄 모습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2014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담는다. 톡톡 튀는 감성과 드라마를 가득...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출연하는 작품마다 색깔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명실상부 ‘흥행퀸’으로 거듭난 심은경은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한국판 노다메이자 엉뚱 발랄 4차원 매력의 천재 피아니스트 설내일 역을 맡았다.
우에노 주리와 심은경의 특별한 만남은 우에노 주리가 ‘한일축제 한마당’에 초청돼 내한하면서 성사됐다. 지난 14일 청담동에 위치한...
심은경 또한 존재만으로도 절로 미소가 머금어지는 설내일을 특유의 코믹한 동작과 귀여움이 묻어나는 표정 연기로 맛깔스럽게 표현해냈다.‘내일도 칸타빌레’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주원과 심은경은 첫 촬영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심은경이 주원의 손을 잡고 애교 섞인 눈빛을 보내는 장면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지난 23일 KBS 별관 대본 연습실에서 진행된 ‘내일도 칸타빌레’ 첫 대본 리딩에는 KBS 문보현 드라마 국장, 제작사 그룹에이트 송병준 대표, 한상우 PD, 신재원 작가를 비롯해 주원, 심은경, 백윤식, 고경표, 박보검, 이병준, 안길강, 예지원, 남궁연 등 방송 전부터‘최강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뜨거운 열기를 쏟아냈다.
이날 배우들은 첫 대본...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이재용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으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조윤우가 출연하는 이번 작품을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원작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드라마화한 한국판 작품이며,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면서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스토리를 담고 있다. 특히, 주원, 심은경, 백윤식, 고경표, 박보검, 도희...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신재원 연출 한상우)에서 마수민은 주인공 유진(주원)에 첫눈에 반한 ‘유진바라기’로 설내일(심은경)과 경쟁관계에 놓이게 되는 배역이다. 유진에게서 떨어지지 않을려고 하는 설내일을 가차없이 응징(?)하는 그야말로 설내일의 천적이다.
마수민은 곱슬머리에 1970년대의 복고풍패션 스타일을 추구하는 등 독특한 이미지만큼이나 캐릭터...
‘설내일’이란 여주인공의 이름은 극중 남자주인공 차유진(주원)과의 만남을 통해 새롭게 자신의 음악세계에 눈뜨는 엉뚱한 4차원녀의 캐릭터를 ‘설내일’이란 한단어로 압축해 표현한 것.
한편 주원 심은경 백윤식 고경표 박보검 등 국내 내로라하는 정상급 배우 등 막강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을 전공하는 열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