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산가족상봉, 5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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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눈물의 작별상봉

분단 후 65년 만에 상봉한 남북 이산가족들이 기약 없는 이별의 야속함에 금강산이 눈물바다로 변했다.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마지막 날인 26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우리측 상봉단이 버스를 타고 먼저 떠나는 북측 가족들과 작별하고 있다. 2박 3일간 총 6차례, 12시간의 짧은 만남이 이뤄진 이번 상봉행사는 작별상봉을 끝으로...

2018-08-26 16:39
[포토] 이산가족 상봉 둘째날, 북측 가족 기다리며

분단 후 65년 만에 재회했던 남북 이산가족들이 타인의 이목을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개별상봉을 통해 가족들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둘째 날인 25일 오전 금강산호텔에 먼저 도착한 우리측 상봉단이 북측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이번 개별상봉은 이전과 달리 가족끼리 함께 점심식사를 할 수 있는 1시간이...

2018-08-25 23:30
[포토] 다가오는 작별의 시간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둘째 날인 25일 오후 단체상봉이 진행된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우리측 박춘자(77) 할머니가 북측의 언니 박봉렬(85) 할머니와 다가오는 작별의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행사 마지막 날 진행되는 작별상봉은 남북 합의를 통해 기존 2시간에서 3시간으로 1시간이 늘어났다.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2018-08-25 23:30
[포토] 북측이 준비한 선물 살펴보니...

분단 후 65년 만에 재회했던 남북 이산가족들이 타인의 이목을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개별상봉을 통해 가족들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둘째 날인 25일 오전 금강산호텔에서 북측 관계자들이 상봉단을 통해 남측 가족에게 전달할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북측이 준비한 선물에는 주류와 비단 등이 담겼다. 금강산...

2018-08-25 23:29
[포토] 이산가족 상봉 둘째날, 폴라로이드 기념사진 '눈길'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2차 상봉행사 둘째 날인 25일 금강산 면회소에서 남측 언니 양순옥(86)씨와 북측 동생 량차옥씨 등 육자매 이산가족이 다같이 촬영한 기념사진을 보고 있다.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2018-08-25 23:29
[포토] 개별상봉 준비하는 이산가족 상봉단

분단 후 65년 만에 재회했던 남북 이산가족들이 타인의 이목을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개별상봉을 통해 가족들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둘째 날인 25일 오전 금강산호텔에 도착한 북측 상봉단이 선물을 가득 들고 우리측 가족과 개별상봉을 위해 각 객실로 향하고 있다. 한편, 이번 개별상봉은 이전과 달리 가족끼리...

2018-08-25 23:29
[포토] 이산가족 상봉단, 손에 가득 선물 들고

분단 후 65년 만에 재회했던 남북 이산가족들이 타인의 이목을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개별상봉을 통해 가족들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둘째 날인 25일 오전 금강산호텔에 도착한 북측 상봉단이 선물을 가득 들고 우리측 가족과 개별상봉을 위해 각 객실로 향하고 있다. 한편, 이번 개별상봉은 이전과 달리 가족끼리...

2018-08-25 23:28
[포토] 북측 접객원, 고운 한복 자태

분단 후 65년 만에 재회했던 남북 이산가족들이 타인의 이목을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개별상봉을 통해 가족들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둘째 날인 25일 오전 개별상봉이 이뤄지고 있는 금강산호텔에서 북측 접객원들이 각 객실에 전달할 도시락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개별상봉은 이전과 달리 가족끼리 함께...

2018-08-25 23:28
[포토] 고운 한복 입은 북측 접객원

분단 후 65년 만에 재회했던 남북 이산가족들이 타인의 이목을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개별상봉을 통해 가족들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둘째 날인 25일 오전 개별상봉이 이뤄지고 있는 금강산호텔에서 북측 접객원들이 각 객실에 전달할 도시락을 옮기고 있다. 이번 개별상봉은 이전과 달리 가족끼리 함께...

2018-08-25 23:28
[포토] 도시락 준비하는 북측 접객원

분단 후 65년 만에 재회했던 남북 이산가족들이 타인의 이목을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개별상봉을 통해 가족들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둘째 날인 25일 오전 개별상봉이 이뤄지고 있는 금강산호텔에서 북측 접객원들이 각 객실에 전달할 도시락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개별상봉은 이전과 달리 가족끼리 함께...

2018-08-25 23:27
[포토] 이산가족 상봉 둘째날, 마주잡은 손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둘째 날인 25일 오후 단체상봉이 진행된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북측의 박영환(85) 할아버지가 우리측 누나 박봉임(89) 할머니와 손을 꼭 잡고 다가오는 작별의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행사 마지막 날 진행되는 작별상봉은 남북 합의를 통해 기존 2시간에서 3시간으로 1시간이 늘어났다. 금강산=오승현...

2018-08-25 23:27
[포토] '조카손자 손에 간식 쥐어주며'

남북 이산가족 상봉단이 한층 부드럽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이야기꽃을 피웠다.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둘째 날인 25일 오후 단체상봉이 진행된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북측의 홍영옥(60) 할머니가 우리측 최연소 상봉자인 조카손자 김연준(7) 군에게 북측의 주전부리를 주고 있다. 한편, 행사 마지막 날 진행되는 작별상봉은 남북...

2018-08-25 23:27
[포토] 가족사진 들고 '활짝'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2차 상봉행사 둘째 날인 25일 금강산 면회소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북측 안세민(80·왼쪽)씨가 가족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2018-08-25 23:26
[포토] 북측이 준비한 도시락 메뉴는?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2차 상봉행사 둘째 날인 25일 북한 금강산 호텔 객실에서 진행된 가족별 점심식사에는 북측이 준비한 도시락이 제공됐다. 깨잎쌈밥과 함께 반찬으로는 닭고기냉찜, 왕새우튀기, 이면수기름구이, 돼지고기남새볶음 등이 나왔다.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2018-08-25 23:26
[포토] 최연소 이산가족 상봉자 '주목'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2차 상봉행사 둘째 날인 25일 금강산 면회소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이번 상봉 최연소 상봉자인 김연준(7·왼쪽부터)군과 지이산(8)군, 이승준(17)군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2018-08-25 23:26
87세 할머니, 이산가족 상봉행사서 조기귀환 “지병약 부작용”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상봉 행사에서 조기 귀환한 사례는 이번이 첫 사례다. 앞서 2014년 2월 금강산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 당시 건강 악화로 구급차에서 북측 가족을 만난 할아버지가 서둘러 귀환했다. 2003년 7월과 2005년 11월에도 고령의 이산가족이 건강 문제로 조기 귀환했다.

2018-08-25 17:54
남북 이산가족, 객실서 도시락 식사… 천연꿀ㆍ인삼차 선물 나눔도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 이틀째인 25일 가족들이 개별상봉을 통해 이야기꽃을 피우며 도시락을 나눠 먹었다. 전날 전체상봉을 통해 재회한 남북 이산가족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금강산호텔 객실에서 가족끼리 3시간가량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정오께 객실로 배달된 도시락도 함께 먹었다. 이산가족 상봉 행사 때마다 개별상봉...

2018-08-25 15:41
[포토] 북녁의 가족들과 눈물의 상봉

남북의 이산가족이 분단 후 65년 만에 다시 만나 진한 혈육의 정을 나눴다.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우리측 이용희(89) 할아버지와 북녘의 누님 리숙희(90) 할머니가 눈물의 상봉을 하고 있다.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2018-08-24 23:28
[포토] '함께하니 미소가 가득'

남북의 이산가족이 분단 후 65년 만에 다시 만나 진한 혈육의 정을 나눴다.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우리측 강후남(79) 할머니와 북측의 언니 강호례(89) 할머니가 식탁에 둘러앉아 그간의 소식을 전하며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있다. 상봉행사 2회차 환영만찬은 우리측에서...

2018-08-24 23:28
[포토] 목놓아 우는 남북 이산가족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금강산 면회소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북측에서 온 최성순(85)씨를 남측 가족들이 얼싸안고 오열하고 있다.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2018-08-24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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