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김범수와 박선주가 불렀던 ‘남과 여’를 불렀다.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KCM은 솔로곡을 부른 다음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여가수를 모신다”며 나비를 소개한 다음 듀엣 무대를 가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부활, 투애니원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박 대 박, 변호사 대 변호사, 남과 여, 인맥 대 인맥….'
송파구청장 자리를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된 두 후보의 독특한 이력에 벌써부터 유권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변호사 대 변호사 싸움이다. 한나라당 여성 전략 공천자 중 한 명인 박춘희 변호사(사진ㆍ여ㆍ56)는 부산대학교를 졸업하고 35세에 서울로 올라왔다.
홍익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