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는 2016년 8월 동호회 카카오톡 단체방에서 한 여성과의 말다툼 도중 '워마드', '보슬아치', '메갈리아' 등의 표현을 사용해 총 14번 모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한편, 남성 혐오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는 최근 '낙태 인증 및 태아 훼손', '성체 훼손' 등의 게시물로 비난에 휩싸였으며 문재인 대통령의 나체 합성 사진도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선 바 있다.
샤이니 멤버 고(故) 종현 조롱, 안중근 의사 등 독립 운동가들 비하, 홍대 누드크로키 몰카 논란 등 끊임없는 논란의 중심에 서있었다.
또한 일부 워마드 회원은 문재인 대통령 얼굴에 나체사진을 합성하기도 했다.
한편, 온라인상에서는 천주교 성체를 훼손한 워마드 회원의 행동이 천주교 신자인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너무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 드실 거다. 내일 보자”라고 시위에 참석할 것임을 알렸다.
이후 한서희는 9일 혜화역 시위에 참석해 최근 한 미대에서 누드 크로키 중 동료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몰래 촬영해 올린 혐의로 구속기소 된 여성에 대한 경찰 수사가 성차별 편파 수사라는 내용의 집회를 이어갔다.
이에 대해 페이스북은 해당 사진을 삭제하고 ‘나체 이미지 또는 성적 행위에 관한 페이스북 규정을 위반했다’며 계정 1개월 정지 처분을 내린 바 있다.
불꽃페미액션은 이에 “페이스북은 여성의 나체는 음란물로 규정하면서 남성의 사진은 삭제하지 않는다”며 이런 차별 규정은 없애야 한다는 취지로 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페이스북코리아 사옥 앞에서 ‘상의...
30일 오후 페이스북 페이지 '전남대학교 대나무숲'에 자신을 누드모델로 소개한 여성 A 씨가 쓴 대자보 사진이 게재됐다. 대자보에는 대학원생 B 씨가 수업 도중 A 씨의 나체를 찍었다는 내용이 담겼다.
A 씨는 3월 말부터 5월까지 전남대 예대에서 누드모델로 일했다. A 씨는 자신을 소개한 뒤 "올 3월 28일 오후 2∼5시에 진행된 대학원 수업에서 대학원생...
한편 최근 워마드에서는 대학가 몰카 영상 혹은 사진이 무분별로 올라오고 있어 학생들 불안이 커지고 있다. 전날에는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총학생회가 워마드에 올라온 남자화장실 몰카 게시물로 곤욕을 치렀으며 이달 초에는 홍익대학교 회화과 크로키 수업 중 촬영한 남성 누드모델 나체 사진이 올라와 파문이 일었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 1일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 게시판에 자신이 직접 찍은 남성 모델 A씨의 나체 사진을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홍익대 회화과 크로키 수업에 피해자 A씨와 함께 누드모델로 일하러 갔다가 휴게 시간 중 모델들이 함께 쓰는 휴게 공간 이용 문제를 두고 A씨와 다툰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안 씨는 경찰 수사망이...
홍익대 회화과의 인체 누드 크로키 수업에서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찍어 유출한 혐의로 체포돼 구속영장이 신청된 동료 여성 모델이 "죄송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12일 오후 2시 40분께 서울서부지법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마포경찰서를 나선 안모(25·여)씨는 '피해자에게 할 말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앞서 1일 워마드 게시판에는 홍대 회화과 크로키 수업 중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이 올라와 논란을 샀다. 게시판에는 피해자를 성적으로 조롱하고 비하하는 발언들이 쏟아졌다. 피해자는 정도가 심한 댓글을 쓴 워마드 회원 2명에 대해 최근 모욕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경찰은 이에 대해서도 수사에 착수했다.
홍익대 회화과의 누드 크로키 수업에서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이 유출돼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경찰이 용의자를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홍대 누드 크로키 도촬’ 사진을 인터넷에 유포한 용의자를 찾고 있다. 경찰은 4일 홍대 측의 의뢰로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5일 사건이 발생한 강의실을 살핀 후 피해자인 남성 모델을 만나, 관련 자료를...
홍대 누드크로키 수업에 모델로 나선 남성의 나체사진이 1일 '워마드' 사이트에 게재되면서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하고 있다. 이에 홍익대는 4일 경찰에 해당 사건 수사를 의뢰했고, 서울 마포경찰서는 6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수사에 착수했다.
'홍대 누드크로키' 몰카가 게재된 '워마드'는 '메갈리아'에서 파생된...
청원 신청인은 "크로키 실습중이던 홍익대 미술대학 회화과 18학번 여학생이 남성 누드모델의 나체를 도촬 후 사진을 '워마드' 사이트에 게재하며 물의를 빚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며 "워마드 회원인 한 여학생이 미술대학 회화과에서 진행한 인체 크로키 수업 중 남성 누드모델을 도촬해 워마드에 올린 사건이다. 이로 인해 사진 유출과 2차 피해가...
또 나체 사진처럼 선정적인 콘텐츠를 공유할 수 없도록 이미지 공유는 불가능하며 오직 텍스트만 주고받게 했다. 저커버그 CEO는 “서비스 출시를 구상한 초기부터 프라이버시와 안전을 고려했다”고 강조했다.
온라인 데이팅 시장의 성장 전망은 밝다. 시장조사기관 이마케터 따르면 미국에서 데이팅 앱을 사용하는 사람은 올해 2570만 명을 기록할 전망이고...
배정훈 PD는 SNS을 통해 이영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31일 인스타그램에 "비록 발리는 못 갔지만, 올해는 거의 다 갔다. 인생에 깊이 새겨질 인연이 많았던 한 해의 마지막 날을 보내는, 그래도 파티"라는 글과 함께 이영진, 김도훈 허핑턴포스트코리아 공동편집장과 식사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영진은 2018년 첫날 같은...
작성자는 이후 A와 중학교가 다른 곳으로 배치됐으나, A가 과거의 일을 폭로하겠다며 협박하며 나체 사진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네가 연애설이 터지고 결별설이 기사로 떴을 때 그 운동선수에게도 너의 변태적 성향을 보인 건 아닌가 싶기도 해"라며 A가 운동선수와 공개 열애 했음을 언급했다.
작성자는 A씨의 출신 중학교까지 밝혔고, 이에...
작성자는 "소리를 지르거나 나가려고 하면 소문을 내겠다고 협박하던 너를 그 뒤로 나는 피해 다녔다"면서 "넌 남중이라 피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나체 사진을 보내지 않으면 그날 일을 소문내고 다니겠다고 해서 너무 무서웠고 두려웠다"고 또 한 번 성추행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그는 "네가 연애설이 터지고...
찾는 모습이 안쓰럽다", "결국 보아도 함께 모였네", "한지민 박정철은 무슨 죄?", "설마 보아에게도?" 등 날선 시선을 보냈다.
한편 조민기는 '미투 운동' 가해자로 지목돼 성추행 사실이 속속들이 밝혀지고 있다.
지난달 28일에는 조민기로부터 음란 카톡과 나체 사진을 전송받았다는 여성 피해자가 등장해 충격을 가중시켰다.
관람객들은 물론 자원봉사자나 선수들, 경기관계자들까지 환호하며 같이 사진을 찍기 바쁘다. 수호랑은 경기 막간에 등장해 춤을 추며 관람객들의 흥을 돋우기도 하고 선수들 입장을 도와주거나 스케이트를 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온라인에서는 '수호랑 혼밥', '문틈에 낀 수호랑' 과 같이 곳곳에서 포착된 수호랑 캐릭터(탈 쓴 봉사자)의 재미있는 모습들이 등장해...
두 사람의 관계는 미아 패로우가 우디 앨런과 영화 '부부일기'를 함께 찍고 있던 당시 앨런의 집에서 순이의 나체 사진을 발견하며 폭로됐다. 당시 순이의 나이는 19세였고, 우디 앨런의 나이는 56세였다. 부부는 1999년 첫 딸 베쳇을 입양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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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폭 논란' 모모랜드 주이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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