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나라살림연구소에 따르면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사업 예산은 2014년 434억8000만 원, 2015년 404억7500만 원, 2016년 403억5000만 원, 2017년 362억3900만 원으로 매년 삭감됐다. 이후 2018년 375억7900만 원, 2019년 533억1900만 원, 2020년 648억1300만 원, 2021년 727억1000만 원까지 증가했다.
올해의 경우 국토교통부는 약 두 배 가까이 증액된 1531억 원을 요구했으나...
2022-04-06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