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유경(김희정 분)에게 "나 내 핏줄 찾고 싶다"며 딸을 찾아달라 부탁한다. 유경은 "이게 그 애 징표라는 거냐"며 이란을 돕겠다고 하고, 딸 찾는 일을 병수에게 맡긴다.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는 누명을 쓰고 살인자가 된 주인공이 거짓 세상을 향해 통쾌한 복수를 날리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 전파를...
'달콤한 원수' 박은혜가 든든한 동지를 얻는 반면 박태인·김희정 모녀는 이보희 명줄을 쥐려고 애쓴다.
29일 방영되는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57회에서 달님(박은혜 분)은 유경(김희정 분)에게서 정보를 캐내기 위해 새로운 작전을 펼친다.
선호(유건 분)는 가짜 제보로 위험에 빠진 달님을 구하고 달님은 선호에게 감사를 전한다.
이후 달님은 감방...
세강(김호창 분)은 유경(김희정 분)과 세나의 악행을 하나씩 알게 되면서 경악한다. 특히 세강은 유경이 목격자 조병수에게 가짜 진술을 사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재욱(이재우 분)이 "달님 씨가 부탁했던 약 알아봤는데 기억을 억제하는 약이다"라고 설명하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이 조성되기도 한다.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는 누명을...
세강은 유경(김희정 분)과 세나에게 "이제 어떡하냐. 다 끝났다"고 소리친다. 유경 역시 "달님이 엄마도 놓치고 세강이 너까지 쫓겨나면 우리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거냐"며 조마조마 해한다.
세강이 이런저런 불안감에 눈물을 흘리자 아무것도 모르는 루비는 "자기 우냐"며 세강을 걱정한다.
달님은 식당에 사표를 낸다. 재욱(이재우 분)...
우선 달님은 선호(유건 분)의 도움으로 유경(김희정 분)의 집에 몰래 들어가지만 병수가 숨기는 바람에 엄마를 찾지 못한다.
세강(김호창 분)은 병수가 빼돌린 순희 곁에 있는다. 순희는 세강의 얼굴을 본 후 기억을 떠올리고는 세강의 이름을 부른다. 세강은 "저 기억나시냐"고 묻는다.
이 모습을 본 한 남성은 순희의 사진을 찍고, 이를 재욱(이재우 분)과...
간신히 순희를 빼돌린 유경(김희정 분)은 당분간 그녀를 자신의 집에 두기로 한다. 언제 들킬지 몰라 불안해하던 차 유경의 집을 찾은 이란은 남자 모자를 발견한다. 이란은 "여자 둘이 사는 집에 웬 남자 모자냐"고 묻고 유경은 깜짝 놀란다.
한편 이란은 세나(박태인 분)에게 "나 좀 도와줄 수 있겠냐"며 돈 문제와 관련해 도움을 요청한다. 세강이...
또 세나(박태인 분)·유경(김희정 분) 모녀가 "달님이를 교도소로"라며 축배를 드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앞서 포대갈이 사건으로 선호(유건 분)의 신뢰를 잃었다가 겨우 회복한 달님이 이번에는 어떻게 위기를 벗어날지 관심이 모아진다.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는 누명을 쓰고 살인자가 된 주인공이 거짓 세상을 향해 통쾌한 복수를 날리는...
14일 방영되는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45회에서 이란(이보희 분)은 유경(김희정 분)에게 달님(박은혜 분)을 쫓아내라고 지시한다. 이란은 "오달님이 포대갈이를 했는지 안 했는지는 난 관심 없다"며 "내 눈앞에서 치워주기만 하면 된다"고 말한다.
앞서 이란은 "선호가 달님과 가깝게 지낸다"는 세나(박태인 분)의 이간질에...
세강은 유경(김희정 분)에게 혹시 그날 순희를 만났는지 묻지만 유경은 "그런 적 없다"며 잡아뗀다.
선호는 세나에게 의심을 품는다. 세나는 이란(이보희 분)과 선호 앞에서 사진 한 장을 떨어뜨린다. 사진에서 선호와 재희(최자혜 분)는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있고 세나는 그런 선호의 어깨에 살짝 기대고 있는 장면이다. 하지만 세나는 재희 부분을 잘라낸...
이에 유경(김희정 분)과 세강(김호창 분)을 의심한다. 유경과 세나(박태인 분)는 계속해서 엄마를 찾지 말라며 달님을 설득한다. 이에 달님은 "찾지 말라고 하시니 자꾸 이상한 생각이 든다"고 말하고 당황한 유경은 "그게 뭐가 이상하다는 거냐"며 '버럭'한다.
달님은 전단지를 만들어 재욱(이재우 분)과 함께 거리로 나선다. 늦은 밤 공원에서...
1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37회에서 세나(박태인 분)와 유경(김희정 분)은 달님(박은혜 분)을 반지 도둑으로 몰아버린다.
유경과 세희는 달님과 같이 일하는 직원을 불러다 놓고 "달님이 살인죄를 저지른 전과자"라고 밝힌다.
달님은 유치장에 갇힌 채 다시 교도소로 돌아가게 되는 건 아닌지 절망스러워한다. 달님은 유치장 밖에 있는...
유경(김희정 분)은 이에 위기감을 느끼고 행동을 개시한다. 유경은 이란(이보희 분)에게 "재욱이와 오달님이 보통 사이가 아닌 것 같다"며 부추긴다. 이란은 "무슨 수를 내야 한다"며 이를 간다.
세강(김호창 분)은 선호(유건 분)에게 "세나(박태인 분)가 재희(최자혜 분)보다 먼저 널 좋아했다"고 밝힌다. 선호는 "그때부터 저를...
루비와 유경(김희정 분)은 재욱(이재우 분)에게 이란(이보희 분)을 설득해 달라고 부탁한다. 루비는 "윤 대표님이 밀어주시면 우리 엄마가 반기들 수 있겠냐"고 말한다. 유경 역시 "대표님 마음 좀 돌려주면 안 되냐"고 부탁한다.
유경은 이란이 세나를 따로 불렀다는 전화 한 통을 받는다. 이란이 어떤 말을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SBS 아침드라마...
때마침 이 모습을 목격한 유경(김희정 분)은 "왜 우리 세나가 포기해야 되냐"고 따진다.
이란은 곧 생각을 고쳐먹는다. 재희(최자혜 분)의 납골당에 가 "이제 그만 선호 보내줘야 할 것 같다"고 말한다. 이란은 선호에게 새 출발해서 좋은 여자 만나라고 말하고, 세나에게도 "그간 혼자 마음고생이 많았겠다"며 다독여준다.
죽은 딸을...
유경(김희정 분)은 이 모습을 지켜보며 조마조마해 한다.
이후 유경은 달님을 따로 불러 "너 세강(김호창 분)이한테 돈 받았잖아"라며 따지고 달님은 이를 통해 뭔가 눈치채는 모습이 그려진다.
또 달님은 세강이 거짓말한 사실을 알고 더욱 깊이 의심하게 된다. 세강은 정훈에게 사건 당일 현장에서 발견됐던 팔찌를 달님이 차고 있었다고 거짓말했다....
유경(김희정 분)은 "네가 어렵게 마음먹은 거 안다. 이왕 하게 된 거 잘 하고 오라"고 응원한다. 하지만 세나는 선호(유건 분)와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발길을 돌린다. 선호에게로 가 품에 안겨 울면서 고백하는 세나.
유경은 "세나가 맞선을 펑크 냈다"는 내용의 전화를 받고 당황한다. 그리고는 "혹시 무슨 사고라도 난 거 아니냐"며...
세나는 유경(김희정 분)에게 "선호가 어쩌면 이제부터 날 바라봐 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며 기대한다. 하지만 선호는 세나에게 관심이 없고, 세나는 오기로 맞선을 보려 한다.
식당에서는 새로운 사건이 전개된다. 세나는 유경에게 "차별화된 서비스 전략이 필요하다"고 보고하고, 재욱은 "직원들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모아보는 게...
'달콤한 원수' 박은혜가 김희정·박태인 모녀와의 싸움을 시작한다.
18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27회에서 달님(박은혜 분)은 자신을 자꾸 쫓아내려는 유경(김희정 분)과 세나(박태인 분)를 의심하고, 이들의 방해에도 가게에서 살아남기 위해 애쓴다.
세나는 유경의 식당을 찾았다가 소스라치게 놀란다. 유경은 "누가 왔길래 이 야단이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