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균 동부증권 연구원= 중동발 수주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의 원화 약세가 실적개선에 도움을 줄 겁니다. 현대오일뱅크의 상장 가능성도 긍정적이죠. 무엇보다 가장 큰 매력은 싼 가격인데요. 주가가 주가순자산비율(P/B)이 0.5배밖에 안 됩니다. 목표주가를 12만원에서 14만원으로 상향 조정합니다.
◇대우조선해양 팔아라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북핵 6자회담 우리 측 수석대표로 북핵외교를 총괄하는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차관급)에 김홍균(외시 18회) 외교부 차관보가 임명됐다. 선임인 황준국(외시 16회)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주영국 대사로 이동했다.
외교부는 29일 “황준국 본부장이 주영 대사로 발령나고, 김홍균 차관보가 후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김 신임...
만난 자리에서 '중국의 안보리 결의 동의와 한미간 사드 논의 연기에 어떤 연관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진행 중인 안보리의 외교적 트랙과 사드 배치 문제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러셀 차관보는 이날 외교부 청사에서 김홍균 외교부 차관보를 면담한데 이어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임성남 1차관을 예방하고 청사를 떠나는 길이었다.
김홍균 동부증권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이 지난해 대형 수주에 성공했다고 해도 매출 인식이 일어나고 현금 흐름이 개선되기까지는 시차가 소요된다”며 “4분기 흑자 전환을 향후 방향성이라고 판단하기는 어렵고, 올해 하반기에나 모멘텀이 확실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증시 전문가들은 조선업계가 올해 상반기 이후 사정이 조금 나아질 것으로 예상하지만 주가...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과 달리 현대중공업은 25일 3.67%(3100원) 상승한 8만7600원에 장을 마쳤다.
김홍균 동부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현대중공업 온산공장이 작업을 중단하는 등 저수익성 공사의 매출이 줄어들고 있다"며 "조선사업부는 중동발 발주와 관련한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온실가스 감축 장비 구입자금 뿐 아니라 체계적 온실가스 관리 기술과 방법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이 추진되면 연간 5000톤의 이산화탄소가 감축되고 한전은 매년 약 7000만원 상당의 배출권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홍균 한전 기술기획처장은 “이번 MOU를 시작으로 전력 분야 중소기업들과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홍균 연구원은 “수주잔고상의 시추선에 대한 우려감과 해양 및 조선 업황의 침체도 부정적인 요인”이라며 “2016년 하반기에 상황을 반전시킬 대규모 수주소식과 우려했던 건조물량들의 안정화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보수적인 접근을 권고한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3분기 잠정실적을 공시한 이후 드릴쉽 계약 해지건이 발생했다”며 “이를 3Q15에 추가...
서강대 경제대학원 총동문회는 ‘2015 서강경제대상’ 교수 부문에 김홍균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를, 동문 부문에 이주태 미도교역 회장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서강경제대상 교수 부문에 선정된 김 교수는 서강대 경제학과 학·석사를 마치고 미국 로체스터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환경 정책과 공공재정 정책에 관한 다수의 SSCI급 논문을 비롯해...
또 대우조선해양은 임금동결, 인력감축, 자산매각 등 조치를 통해 자체적으로 1조8500억원을 마련할 계획을 세웠다.
김홍균 동부증권 연구원은 “대주주로부터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정상화 의지는 확인됐으나 실사 결과 최대 3조원의 추가 손실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며 “여러 변수가 확정되기 전까지 보수적 접근을 권한다”고 조언했다.
3% 크게 증가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어 추가 수주가 수익성 확보의 관건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김홍균 동부증권 연구원은 “추가적인 실적 안정세 확인도 필요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추가적인 수주 소식”이라며 “올해 남은 기간 동안 LNG선, 유조선, LNG-FSRU 등의 수주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목표 달성은 어려울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홍균 동부증권 연구원도 "조선업종의 실적 우려 이후 삼성중공업의 주가는 20% 가량 하락했으나 이미 주가 측면에서 대규모 영업손실에 따른 쇼크는 대부분 반영됐다"며 "하반기에는 악재보다는 호재 소식이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다만 당분간 주가는 횡보할 수 있다며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경무과장 김홍균 △ 광주 정보과장 김성열 △ 광주 보안과장 장영수 △ 광주 생활안전과장 김근 △ 광주 동부서장 김영근 △ 광주 서부서장 오윤수 △ 광주 남부서장 김재석 △ 대전 홍보담당관 정성일 △ 대전 청문감사담당관 태경환 △ 대전 정보화장비과장 김경자 △ 대전 112종합상황실장 이양호 △ 대전 생활안전과장 송정애 △ 대전 여성청소년과장 최종혁 △ 대전...
스기야마 신스케(杉山晋輔) 일본 외무성 외무심의관(차관보급)이 지난달 30일 비공개로 방한해 1~2일 외교부 조태열 제2차관과 김홍균 차관보를 잇따라 만난 것도 주목할 변수다.
스기야마 심의관은 세계유산 등재와 관련한 협의가 주요 방한 목적으로 알려졌지만, 한중일 정상회담을 비롯해 한일간 최대 현안인 일본군 위안부 문제, 종전 70주년...
유가 하락 기조에 따른 해양 매출 부진 우려가 줄어들고, 투자심리도 크게 개선됐다는 분석도 나왔다.
김홍균 동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유가 하락이 해양설비의 업황 침체로 이어져 삼성중공업 주가가 큰 타격을 받았다”면서도 “그러나 선별적인 발주 재개 움직임 속에 수주와 매출 성장 스토리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김홍균 동부증권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이 머스크의 컨테이너선 11척을 6월 중 수주인식하게 되며 올해 연간 목표에서 상반기 누적으로 57% 이상 달성이 가능하게 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에 따르면 오엘메이저 쉘이 발주하는 초대형 FPSO에 우선 협상 대상자로 진행 중이며 하반기 중 수주에 성공하면 올해 해양사업부 수주 목표가 거의 달성하게 된다.
그는...
김홍균 동부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 4월까지 유조선과 LPG선 등 10억7000만달러를 수주해 연간목표 대비 달성률은 12.8%의 부진한 성적이었지만 5월 들어 수주소식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초대형 컨테이너선과 유조선 추가분, LNG선 추가 수주 가능성도 커졌다”며 “당초 목표대비 47%를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또 “자회사인...
김홍균 동부증권 연구원은 “한국 중소형 조선소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수주잔고가 줄어들며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상위 6개 조 선소를 제외한 기타 한국 조선소의 수주잔고 비중이 2009년에 28%였으나 지난 3월말기준 18%로 줄어든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현대삼호중공업의 경우 지난 1분기 신규 수주는 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