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유튜브로 진행된 북 콘서트는 일본 경제학자 모리타 켄지의 ‘정의로운 시장의 조건’을 주제로 서정희 매일경제 출판사 대표가 진행을 맡고 김학수 금융결제원 원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정의로운 시장의 조건’은 일본 사상가 이시다 바이간의 올바른 시장경제 작동 원리인 ‘경제를 뒷받침하는 도덕’에 관한 이야기로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추진한 ‘고객같이...
골프 행사에 참가한 금융기관장은 정지석 코스콤 사장, 김영기 금융보안원장, 전승철 서울외국환중개 사장, 김학수 금융결제원장 등이다.
이들 기관은 엄밀히 말해 공공기관으로 분류되지 않지만, 업무의 특성과 영역 자체가 공적 성격이 강해 큰 범주에선 공공기관으로 여긴다. 특히 코스콤은 2015년 공공기관에서 해제됐으나, 한국거래소 및 유관기관이 지분을...
김학수 금융결제원 대표를 비롯해 정지석 코스콤 대표, 김영기 금융보안원 대표, 전승철 서울외국환중개 대표, 원종규 코리안리재보험 대표, KB금융 경영진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앞서 KMA는 세미나 참가자 중 원하는 사람에 한해 골프대회 참석 신청을 받았고, 세미나 참가자 중 기관장 대부분이 참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이번에 진행된...
박 회장은 코로나19 종식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다음 참여자로 김학수 금융결제원장과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를 지목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 하기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4월 16일부터 시작된 응원하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의료진에 대한 존경과 고마움을 수어로 표현해 릴레이 형식으로...
앞서 올 4월 금융결제원장에 김학수 전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이 선임된 바 있다. 이는 1986년 6월 결제원 설립 이래 한은 출신 이외의 인사가 원장에 오른 첫 사례다.
당시 결제원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됐던 한은 부총재보 A씨가 한은과 결제원 등 노동조합의 강력반발을 산데다, 때마침 공심위 심사가 강화되면서 한은 전·현직 임원이 갈 수 없게 된데 따른 것이었다....
18일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오픈뱅킹 서비스 출범식에서 윤면식(왼쪽부터) 한국은행 부총재, 김영기 금융보안원장,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 은성수 금융위원장, 김태영 전국은행연합회장, 김학수 금융결제원장, 권인원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8일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오픈뱅킹 서비스 출범식에서 윤면식(왼쪽부터) 한국은행 부총재, 김영기 금융보안원장,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 은성수 금융위원장, 김태영 전국은행연합회장, 김학수 금융결제원장, 권인원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8일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오픈뱅킹 서비스 출범식에서 윤면식(왼쪽부터) 한국은행 부총재, 김영기 금융보안원장,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 은성수 금융위원장, 김태영 전국은행연합회장, 김학수 금융결제원장, 권인원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융결제원 김학수 원장은 “혁신적인 핀테크 기업이 보다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오픈뱅킹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금융위와 금융결제원, 은행권이 핀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기업 대표들은 금융 인프라 구축과 환경을 마련해준 데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안정적인 서비스 지원 협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