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공론화위원회 위원들을 언급하며 “오늘 임명된 김지형 위원장은 노무현 정부 시절에 대법관으로 임명된 분으로 이념적 편향성 인사로 알려져 왔다”며 “이런 편향된 인사가 위원장으로 있는 공론화위원회가 어떻게 운영되고 결론을 맺을지 우려가 큰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나아가 원전 공사 중단의 절차적 부당함도 지적하면서 “공사 일시중단 건은...
신고리 5ㆍ6호기 공사 중단 여부를 결정하는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에 김지형 전 대법관이 선임됐다. 공론화위원회는 24일 오후 4시30분 첫 회의를 열어 석 달간의 활동을 시작한다.
24일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에 김지형(59) 전 대법관(현 법무법인 지평 대표변호사)이 선임됐다.
김지형 전 대법관은 원광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고법 부장판사...
다만, 외국인 수급 조절로 인한 지수 조정은 염두에 둬야 할 부분으로 지목됐다. 김지형 한양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의 박스권이 좀 더 길어질 것으로 보이고, 오는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인상이 유력한 만큼 시장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