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권
영화배우 김인권이 데뷔 후 30여편의 영화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일단 저질렀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2 ‘1대100’에는 첫 번째 출연자로 김인권이 나섰다.
김인권은 “올해로 데뷔한 지 13~14년 정도 됐다. 배역 관계없이 30여편 정도 출연했다. 다작을 한 건 정답을 모르니까 부딪혔다”면서 “내 역할을 찾기보다는 전혀 못할 것 같아도 일단 저질렀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김인권, 홍경인과 함께 가수 가인과 혜이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가인은 최근 자신이 출연한 영화 ‘조선미녀삼총사’를 소개했다. 이어 “‘조선미녀삼총사’라고 저랑 하지원, 강예원 씨가 삼총사”라고 설명하며 민망한 듯 고개를 숙였다.
이에 MC 이영자가 “왜요, 민망해요?”라고...
24일 밤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배우 홍경인 김인권, 가수 가인, 혜이니가 출연해 의뢰자들의 고민을 함께 헀다.
이날 방송에는 33kg 몸무게를 가진 마른 여성이 고민을 털어놓은 가운데 가인과 혜이니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혜이니는 “키가 158cm인데 37kg다”라고 이야기했고, 가인은 “저는 생각보다 많이 나간다. 47kg다”라고...
배우 김인권이 주연을 맡은 영화 '신이 보낸 사람'에 대한 영화 팬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개봉한 ‘신이 보낸 사람’은 김인권이 직접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호응을 유도하며 관심을 모았다. 개봉 첫 날부터 연예인들과 유명인사들이 영화를 관람한 뒤 호평을 내놓으며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신이 보낸 사람'은 자유, 희망, 믿음 그 어느 것도 존재하지 않는...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의 주연을 맡은 배우 김인권이 영화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김인권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약보다 더 나쁜 것이 기독교라고 하는 그곳. 목숨을 건 신앙인들의 애통한 이야기. 2월 13일부터 시작되는 영화 '신이 보낸 사람'. 적은 개봉관으로 출발하지만 여러분들의 애정과 관심으로 그들에게 희망을 보내주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이외수 작가는 주연배우 김인권의 트위터 내용을 리트윗하면서 "주연 배우의 연기력과 예술정신을 믿고 이 영화를 무조건 강추합니다."라고 '신이 보낸 사람'을 응원했다.
앞서 김인권은 "마약보다 더 나쁜 것이 기독교라고 하는 그곳. 목숨을 건 신앙인들의 애통한 이야기. 2월 13일부터 시작되는 영화 '신이 보낸 사람'. 적은 개봉관으로 출발하지만...
김인권 신천지 투자설 부인
배우 김인권이 '신이 보낸 사람' 신천지 투자설을 부인해 화제다.
김인권은 지난 6일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했다.
이날 김인권은 "종교단체(신천지)에서 이 영화를 홍보하는데 이용한다고 들었다. 신천지와 영화는 전혀 관계없다"고 말했다.
앞서 '신이 보낸 사람' 김진무 감독 또한...
영화 ‘신이 보낸 사람’(제작 태풍코리아, 배급 마운틴픽쳐스)의 배우 김인권이 SBS 라디오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신이 보낸 사람’에서 주철호로 분한 김인권은 6일 오전 11시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지난 2일 KBS 2TV ‘개그콘서트’ 황해 코너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한...
또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은 김인권과 홍경인 등 배우들의 재능 기부 출연과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제작비 모금으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 신이 보낸 사람'은 신흥종교인 '신천지 투자설'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에 대해 김진무 감독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신이 보낸 사람은 신천지와 아무런 연관이 없으며 그들의 치졸하고 비겁한 행태에 경학을 금치...
앞으로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의 제작 의도를 왜곡하거나 사실과 다른 내용을 유포할 경우에는 법적으로 강경대응 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탈북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토대로 재구성한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은 김진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김인권이 주연을 맡았다. 2월 13일 국내 개봉.
배우 김인권이 ‘개그콘서트’에 깜짝 출연했다.
김인권은 2일 밤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황해’에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인권은 김이 아닌 치즈를 먹으며 등장했다. 김인권은 정찬민과 이상구에 “이래가지고 밥 벌어먹고 살겠니? 내가 오늘 제대로 가르쳐주겠다. 보라”고 자신만만하게 말했다.
이에 자신이 직접 보이스피싱에...
히트출연작을 만날 기회를 마련했다”며 “드라마와는 또 다른 이들의 매력을 재미있게 보셨으면 좋겠다”고 소개했다.
SBS는 이들 영화 외에도 28일 새벽 1시 35분 하정우 주연의 ‘국가대표’, 31일 새벽 1시에 김인권, 유다인, 조정석 주연의 ‘강철대오’, 2월 1일 밤 11시에는 김상경, 손예진 주연의 ‘타워’를 준비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신이 보낸 사람
배우 김인권이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을 촬영하다 손가락 신경이 손상당했다고 고백했다.
김인권은 22일 오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신이 보낸 사람’ 제작보고회에서 고문 장면을 촬영하다 두 손가락의 신경이 없어졌다고 전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김인권은 고문 당하는 장면과 관련, “앉지도 서지도 못하고 두 팔은 벽에...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은 북한 지하교회 교인이었던 철호(김인권 분)가 아내를 잃고, 혼자 살아남은 것에 대한 죄의식을 떨쳐 내지 못하면서 탈북을 결심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그렸다.
마을의 지하교인들을 데리고 남조선으로의 탈북을 결심한 철호는 1급 정치범으로 고발당하면서 고난을 겪는다.
지상의 물고기와 휴일을 연출한 김진무 감독이 메가폰을...
연기파 배우 김인권 주연의 영화 ‘신이 보낸 사람’ OST Part.1 ‘바람이 분다’는 아련하고 그리운 감정을 기타 선율을 통해 잘 그려낸 알앤비 발라드곡이다. ‘바람이 분다’는 바이브 윤민수의 프로듀싱을 주축으로 포맨 맴버들이 작곡해 또 하나의 명곡을 탄생시켰다.
‘신이 보낸 사람’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스토리를 담은 영화로 포맨의 명품...
영화 제작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3일 '타짜2'에 김윤석, 유해진, 신세경, 곽도원, 이하늬, 이경영, 김인권, 고수희, 오정세, 박효주 등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2일 서울 청량리에서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효주는 '타짜2'에서 판돈을 잃은 사람들의 돈줄을 책임지는 하우스의 마담 역할을 맡았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박효주는 2001년 잡지...
'타짜-신의 손'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최승현(탑), 유해진, 김윤석을 비롯해 신세경, 곽도원, 이하늬, 이경영, 김인권, 고수희, 오정세, 박효주 등 캐스팅을 확정 짓고 지난 1월 2일 서울 청량리에서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박효주가 타짜2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박효주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측은 3일 "최승현(탑), 유해진, 김윤석을 비롯해 신세경, 곽도원, 이하늬, 이경영, 김인권, 고수희, 오정세, 박효주 등 캐스팅을 확정 짓고 2일 서울 청량리에서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영화는 지난 2006년 허영만 화백의 원작 만화를 영화화해 684만 관객을 불러 모은 '타짜'의 속편이다. 연출은 영화 써니에서 메가폰을 잡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