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교체가 거론되는 장관은 김상곤 교육부 장관,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김은경 환경부 장관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장관의 공통점은 지난 1년간 업무평가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아 이 총리가 교체했으면 좋겠다고 문 대통령에게 건의한 인물들로 알려졌다.
문제는 이들 대부분이 여성 장관들이어서 이들을 교체할 경우 문...
이에 김영주 노동부 장관은 "7월 취업자 증가수가 5000명에 그친 것에 대해 먼저 국민들께 굉장히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리며, 모든 정책을 강구해 대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지난 9년간 최저임금 인상률이 5.5%에 그쳐 OECD 국가 중 저임금이 심각했다"며 "저임금 노동자·비정규직 등에 대한 사회복지 제도가 정말...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21일 "지금 추세라면 하반기에도 고용 불안이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고용 감소가 최저임금의 영향보다 경제지표 악화에 따른 요인이 더 크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고용의 급감은 최저임금보다 경제지표가 안 좋은 것이 더 큰 원인"이라고...
이에 김영주 장관은 "최저임금 적용 노동자는 보호 필요성이 높은 계층이라는 점에서 차별을 받아서는 안된다"면서 "최저임금 제도에 대해 제기되는 문제는 법률개정 사항이므로 국회 논의시 적극 참고하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다만 7월 취업자수 증가폭이 5000명으로 감소하고, 고용률도 67%로 감소하는 등 일자리 상황이 어렵다는 점에 대해...
취업자 수 증가폭이 5000명에 그친 것은 글로벌 금융 위기 직후인 2010년 1월 이후 약 8년 만에 최저치다.
회의에는 홍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 정책위의장,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 윤종원 경제수석, 정태호 일자리수석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김 부총리,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청와대 장하성 정책실장과 윤종원 경제수석, 정태호 일자리수석 등이 참석했다.
한편 17일 통계청은 지난달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5000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0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증가 폭이다....
이날 정부 측에서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등 정치인 출신 장관들이, 청와대에서는 임종석 비서실장과 한병도 정무수석 등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화환을 보냈다.
이날 특검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김경수 경남지사와 이재명 경기지사, 김영록 전남지사 등도 모습을 보였다.
김 전 대통령의 둘째 아들인...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16일 청년내일채움공제 활용 우수기업을 찾아 "만기청년의 탄생은 대·중소기업 격차를 줄여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한 이 제도가 현장에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징표"라고 말했다.
고용노동부는 김 장관이 이날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플랜트설비 제조기업 웰크론한텍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청년내일채움공제...
(월)
△김영주 장관 10:00 정책점검회의(세종청사)
△이성기 차관 10:00 정책점검회의(세종청사) 14:30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세종청사) 17:00 국민 생명지키기 3대 프로젝트 점검협의회(세종청사)
△고용행정통계로 본 2018년 7월 노동시장 동향
14일(화)
△김영주 장관 10:00 국무회의(청와대)
△이성기 차관 09:30 정책조정실무회의(서울-세종...
(월)
△김영주 장관 10:00 정책점검회의(세종청사)
△이성기 차관 10:00 정책점검회의(세종청사) 14:30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세종청사) 17:00 국민 생명지키기 3대 프로젝트 점검협의회(세종청사)
△고용행정통계로 본 2018년 7월 노동시장 동향
14일(화)
△김영주 장관 10:00 국무회의(청와대)
△이성기 차관 09:30 정책조정실무회의(서울-세종 영상회의)...
고용노동부 김영주 장관은 최저임금 재심의 불가 결정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면서 “2019년도 최저임금 결정 과정에 절차상의 하자가 없고 독립성과 중립성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에 연합회는 “이번 결정으로 소상공인들은 허탈과 분노에 휩싸여 있다”며 “향후 예고한 대로 소상공인 생존권 운동연대로 뭉친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들과 함께 직접행동에...
먼저 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은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을 향해 "김동연 경제 부총리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최저임금 인상이 일부 업종이나 연령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인정하는데 주무부처인 고용노동부 장관만 반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같은 당 강효상 의원은 "지금 소상공인이나 편의점가맹업체연합회 회원들이 '최저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