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해 10월 중순에는 이 대통령의 특별지침을 받고 싱가포르를 극비리에 방문, 북한 김양건 조선노동당 통일전선부 부장을 만나 남북정상회담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번의 비서실장을 지내 이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누구보다 정확하게 꿰뚫고 있는데다 신중한 성격과 처신에 입이 무거워 이 대통령의 신임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정상회담에는 북한내 중국통인 김양건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이 김 위원장을 보좌해 참석해 경협문제도 의제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김 부장은 북한내 중국통으로 조선대풍국제투자그룹의 초대 이사장을 겸임하면서 외자유치를 총괄하고 있다.
김 위원장과 후 주석은 정상회담후 인민대회당에서 자리를 옮겨 만찬을 함께했다.
만찬에 참가한 중국측 수뇌부의...
정상회담에는 북한내 중국통인 김양건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이 김 위원장을 보좌해 참석했을 것으로 보여 경협문제가 의제에 올랐을 것으로 보인다. 김 부장은 북한내 중국통으로 조선대풍국제투자그룹의 초대 이사장을 겸임하면서 외자유치를 총괄하고 있다.
김 위원장과 후 주석은 정상회담후 인민대회당에서 자리를 옮겨 만찬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국 정상회담에서 북한내 중국통인 김양건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이 김 위원장을 보좌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부장은 북한내 중국통으로 조선대풍국제투자그룹의 초대 이사장을 겸임하면서 외자유치를 총괄하고 있다는 점에서 경협 문제가 의제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또 이번 정상회담에서 북핵 6자회담의 돌파구가 마련될지도 관심이다....
북한내 중국통인 김양건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이 이번 방중단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돼 북.중 정상회담 참석이 점쳐진다.
아울러 이번 북.중 정상회담에서 북핵 6자회담의 돌파구가 마련될지 주목된다. 일각에서는 북한이 어려운 경제사정에 대한 중국의 지원을 요청하면서 그 반대급부로 의장국인 중국의 위상과 역할을 크게 높여주는 6자회담 복귀선언을 할...
통일부에 따르면 북 조문단은 김기남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를 단장으로 김양건 조선 노동당 중앙위원회 통일전선부 부장 원동현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실장과 실무진 3명을 포함한 6명이 구성됐다.
이들은 21일 서해 직항로를 통해 김포공항에 도착하며 8월 22일 평양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조문단 숙소와 접견계획과 관련해 천 대변인은...
조문단 단장으로는 김양건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방문 수단은 우리 측 특별 비행기를 이용해 서해 직항으로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방문단이 가는 것과 관련해서 양측에서 실무적인 대책을 빨리 취하고 그 결과를 속히 알려주기 바란다고 전해왔다"며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정부 측과 협의할 것"이라고...
현 회장이 김정일 위원장과의 면담에 앞서 지난 13일 북한의 대남 정책을 책임지고 있는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을 먼저 만난 것도 이와 같은 분석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
또 이번 방북에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이 아닌 금강산관광 실무자를 동행시킨 점도 현 회장이 신속한 대북사업 재개를 위한 실무적인 합의 도출을 원했음을 알 수 있게 하는 부분이다....
현 회장은 김 위원장과의 면담 후 바로 김양건 아태위원장 등 북측 관계자들과 자리를 함께하고 대북 사업 재개를 위한 5개항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문은 ▲중단된 금강산관광 재개와 비로봉관광 시작 ▲육로 통행 제한조치 원상 회복 ▲개성관광 재개와 개성공업지구 사업 활성화 ▲ 백두산관광사업 추진 ▲올해 추석 금강산에서 남북...
면담 후 김양건 아태위원장 등 관계자와 협의하여 몇 가지 사항에 대해 공동 보도문에 합의할 수 있었습니다.
첫째, 중단된 금강산관광을 빠른 시일 안에 재개하며, 금강산 최고봉인 비로봉관광도 새로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특히, 북측은 관광에 필요한 모든 편의와 안전을 철저히 보장하기로 하였습니다.
둘째, 작년 12월 1일 이후 취해지고 있는 통행제한조치와...
이날 김정일 위원장과 현정은 회장과의 면담은 북한측에서는 김양건 조선아시아태평양위원회 위원장(노동당 통일전선부장겸임)이 배석했으며 현대그룹측에서는 함께 방북한 정지이 현대 U&1 전무가 함께 자리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중앙방송은 현 회장이 "석상에서 김정일 동지께 선물을 드렸다"며 "김정일 동지께서는 이에 사의를...
또
현 회장 일행은 13일 평양에서 북한 김양건 통일전선부장과 저녁 만찬 형태로 면담 자리를 가졌다고 덧붙였다.이에 따라 현대아산측은 이날 오전 통일부에 현 회장 일행의 평양 체류 기간 연장 신청을 할 예정이다.
현 회장 일행이 평양 현지에서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을 만난 것으로 전해지면서 닷새가 지나도록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만나지 못하고...
또 현 회장 일행이 평양 현지에서 북한 김양건 통일전선부장과 면담자리를 갖고 대북사업 재개 등 현안 문제에 대해 논의를 한 것으로 덧붙였다.
이에 따라 현대아산측은 이날 오전 통일부에 현 회장 일행의 평양 체류 기간 연장 신청을 할 예정이다. 이번 현 회장의 평양 체류기간 연장 신청은 방북 후 3번째다.
특히 현 회장 일행이 평양 현지에서 김양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