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중국은 2위로 결승선틍 통과했지만 경기 후 비디오 판독을 거쳐 실격을 선언당해 은메달도 가져갈 수 없었다.
박승희, 심석희, 조해리, 김아랑, 공상정 등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이 8년만에 여자 계주 금메달을 되찾아 옴에 따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기대감 역시 크게 높아졌다는 점은 큰 수확이다.
심석희(17ㆍ세화여고)가 한국 여자 3000m 계주 우승을 이끌었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18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역전극을 펼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대표팀은 계속 1위를 유지하며 경기를 하다 3바퀴를 남긴 상태에서 중국에 역전당했다. 하지만 마지막 주자로 나선...
조해리(28ㆍ고양시청) 박승희(22ㆍ화성시청) 심석희(17ㆍ세화여고) 김아랑(19ㆍ전주제일고)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마지막까지 중국과 경쟁했지만 2바퀴를 남겨놓고 심석희가 역주하며 금메달을 따냈다.
네티즌은 기쁨의 메시지를 아끼지 않고 있다. “쇼트트랙 금메달, 심석희가 해냈다” “이래서 심석희 심석희 하는구나” “여자 쇼트트랙...
심석희와 조해리 그리고 김아랑 순서로 레이스를 펼친 한국은 경기 초반 캐나다와 1,2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16바퀴를 남긴 시점에서 김아랑이 중국에서 선두를 내주며 잠시 2위로 내려갔고 이후 선수 교체 과정에서 3위로 떨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김아랑은 11바퀴를 남기고 다시 2위를 탈환했고 8바퀴를 남기고 박승희가 1위를 재탈환했다.
3바퀴를 남기고 하지만...
심석희와 박승희, 김아랑이 쇼트트랙 여자 1000m 금메달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
18일 오후(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경기에 출전한 심석희(17·세화여고),박승희(22·화성시청), 김아랑(19·전주제일고) 등은 각각 조 1위를 차지하며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세계 랭킹 1위...
쇼트트랙 여자 1000m 5조 예선에 출전한 김아랑이 조1위로 준준결승에 합류했다.
김아랑는 18일 오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1000m 예선에서 1분31초640의 기록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김아랑은 강호 중국의 판커신과 같은 조에 속해 쉽지 않은 레이스를 펼쳤다. 김아랑은 출발 이후 곧바로 자리 싸움을 하는 과정에서...
홧팅!"이라고 응원했다.
아이디 'plt**'는 "실수하지만 않으면 된다. 잘하자. 여자 쇼트트랙 화이팅"이라며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18일(한국시간) 오후 8시 4분에 열리는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전에 박승희(22·화성시청), 조해리(28·고양시청), 심석희(17·세화여고·사진), 공상정(17·유봉여고), 김아랑(19·전주제일고)이 출격한다.
18일(한국시간) 오후 8시 4분에 열리는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전에 박승희(22·화성시청), 조해리(28·고양시청), 심석희(17·세화여고·사진), 공상정(17·유봉여고), 김아랑(19·전주제일고)이 출격한다.
지난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 당시 심판의 어의없는 판정으로 목에 걸었던 금메달을 중국에 내줘야했던 쓰라린 기억을 이번에 털어버리겠다는 각오다.
당시...
18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7시 54분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에 박승희(22·화성시청), 조해리(28·고양시청), 심석희(17·세화여고·사진), 공상정(17·유봉여고), 김아랑(19·전주제일고)이 출격한다.
지난 2010년 벤쿠버동계올림픽 당시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중국에 금메달을 빼앗겼던 아픈 기억을 설욕하겠다는 각오다.
이날 쇼트트랙 여자부문에서는 1000m...
김아랑·심석희 선수의 여자 쇼트트랙 결승전이 22.6%, 이한빈 선수의 남자 쇼트트랙 준준결승전이 22.3%로 뒤를 이었다.
SBS는 이날 시청률 상위 1~4위를 모두 차지했다. MBC의 쇼트트랙 여자 결승전은 21.1%의 시청률에 머물렀다.
네티즌들은 "소치 올림픽 순위, 시청률 순위도 흥미롭네" "소치 올림픽 시청률 순위 승자는 SBS" 소치 올림픽...
2014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전에 나선 김아랑이 넘어지며 메달을 놓쳤다.
김아랑은 15일 오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전에서 초반 탐색전을 펼쳤다. 김아랑은 8바퀴를 남겨두고 선두권으로 진출하고자 코너를 돌며 인코스로 진입했다. 그 과정에서 3명의 선수와 엉켜 넘어지면서...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준결승에 나선 조해리와 김아랑이 같은 조에서 동반 결승 진출을 노렸지만 김아랑만 준결승을 통과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김아랑과 조해리는 초반부터 1,2위를 지키며 동반 결승 진출을 바라보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중국의 리지안루가 막판 선수를 탈환하며 조 1위로 결승에 진출했고 김아랑은 2위로 결승에 합류했다.
하지만...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예선에 나선 심석희, 조해리, 김아랑 등 3명의 선수들이 무난히 준결승에 합류했다.
15일 오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예선 경기에서 심석희, 조해리 그리고 김아랑 등은 각각 1,3,6조에서 경기를 펼쳤고 여유있는 레이스를 펼친 끝에 무난히 준결승에 동반 진출했다.
예선 라운드인 탓에...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예선 6조 경기에 나선 김아랑이 조 2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김아랑은 15일 오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예선 6조 경기에서 레이스 초반 가장 뒤쪽인 6번째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하지만 김아랑 6바퀴를 남긴 시점에서 서서히 추격을 시작해 4바퀴를 남기고 4위로 올라섰고 2바퀴를 남긴...
한국은 여자 1500m 예선에 심석희, 조해리, 김아랑 등이 출전해 메달을 노린다. 1500m는 한국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종목으로 주요 외신들은 심석희의 우승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오후 7시부터 1조 예선이 시작되며 한국은 심석희가 1조에 속해 스타트를 끊는다.
쇼트트랙 여자 1500m 예선이 종료되면 곧바로 남자 1000m 8강전이 열린다. 이한빈과 신다운은...
중국은 한 명 정도가 강할 뿐이다”라는 말로 여자 1500m의 판도를 분석했다.
한편 한국은 15일 벌어지는 쇼트트랙 남자 1000m와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메달 추가를 노리고 있다. 여자부에서는 심석희, 김아랑, 조해리 등이 출전하고 남자부에는 이한빈, 신다운 등이 출전한다.
여자 1500m에는 심석희, 김아랑, 조해리 등이 출전한다. 당초 박승희가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지난 500m에서 부상을 당해 조해리가 대신 출전한다. 3000m 계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1500m에는 나서지 않는다. 이 중 심석희는 해외 언론에서도 이 종목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선수로 예선에서 까다로운 선수들을 대거 피해 무난히 준결승 진출이...
이에 쇼트트랙 여자 1500m 세계랭킹 1위의 심석희(17ㆍ세화여고)가 별이 박힌 메달을 수여할 것으로 점쳐진다. 이날 밤 9시부터 진행되는 쇼트트랙 여자 1500m 경기에는 심석희 외에도 김아랑(19ㆍ전주제일고), 조해리(28ㆍ고양시청)가 출전해 한국 선수의 ‘운석 금메달’ 수여가 기대된다.
반면 심석희와 김아랑은 아쉽게 탈락했다.
박승희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준준결승 1조에서 43초39의 기록으로 조 1위를 차지하며 다음 라운드인 준결승에 진출했다.
출발이 매우 중요한 500m에서 박승희는 3위로 불안하게 초반 레이스를 펼쳤지만 중반 이후 스퍼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