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7366야드)
▲우승 특전-2017년 PGA투어 더 씨제 컵@ 나인 브릿지(THE CJ CUP @ NINE BRIDGES) 출전권, 2018년 PGA투어 제네시스 오픈 출전권, 제네시스 럭셔리 중형 세단 G70
▲JTBC골프, 24일 오전 11시부터...
이변이 없는 한 김승혁(31)의 ‘와이어 투 와이어’우승이 확실시되고 있다. 2위와 무려 9타차다.
국내 대회 우승이 없는 노승열(26·나이키)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니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무빙데이’에서 8타를 줄이며 돌풍을 일으켰으나 우승하기에는 역부족일 것 같다.
김승혁은 23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2라운드까지는 김승혁(31)이 13언더파 131타를 쳐 2위 김기환(26·볼빅)을 4타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질주했다.
아쉽게 14년만에 맞대결을 펼친 최경주(47)과 양용은(45)이 동반탈락하고, ‘괴물장타자’ 김찬(27)이 목부상으로 기권했지만 국내 선수들끼리의 기량대결과 장타쇼는 여전히 유효하다. 특히 18홀 최저타(12언더파 60타)를 기록한 이승택(22)이 장타력을...
김승혁(31)이 전날에 이어 다시 신바람을 일으키켜 단독선두를 질주했다.
김승혁은 22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링크스 코스(파72·736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131타를 쳐 2위 김기환(26·볼빅)을 4타차로 따돌리며 우승발판을 마련했다.
기권한 김찬과 ‘장타쇼’를 벌인...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7366야드)
▲우승 특전-2017년 PGA투어 더 씨제 컵@ 나인 브릿지(THE CJ CUP @ NINE BRIDGES) 출전권, 2018년 PGA투어 제네시스 오픈 출전권, 제네시스 럭셔리 중형 세단 G70
▲최경주 국내대회 연속 30개 컷 통과 실패...
김승혁(31)이 8언더파 64타로 단독선두에 나선 가운데 300야드 이상 시원하게 날리며 ‘장타쇼’를 벌인 재미교포 김찬(27)과 김봉섭(34·휴셈), 이승택(22)은 깅봉섭이 간발의 차로 먼저 웃었다.
최경주는 21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링크스 코스(파72·736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특히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랭킹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초대 챔피언을 차지하기 위해 13명의 우승자 중 이상희(25·호반건설), 황중곤(25·혼마), 김승혁(31)을 제외한 10명의 선수들은 시즌 첫 다승자가 되기 위해 샷 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 챔피언 중 하반기 들어 가장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이는 바로 맹동섭(30·서산수골프앤리조트)이다. 맹동섭은 하반기...
제네시스 포인트 3위의 최진호(33·현대제철)가 불참하는 사이 4위의 김승혁(31), 5위의 변진재(28·미르디엔씨)도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다.
■투어 첫 승을 향한 도전…박은신, 변진재
올 시즌 우승자 옆에는 박은신(27)이 있었다. 박은신은 올 시즌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3위에 오르며 시즌을 시작했다. 이어 열린 카이도시리즈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