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요진건설산업)과 정슬기(PNS창호), 김지현(한화)과 전종선(올포유), 조윤지(NH투자증권)과 안나린은 무승부로 승점 0.5점을 따냈다.
올해부터 대회의 변별력을 높이고 흥행을 유도할 수 있도록 ‘조별 리그전’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2이번 대회는 기존의 4일 6라운드로 진행됐던 방식에서 5일 일정의 7라운드로 변경돼 진행된다.
총 16개 그룹으로 나뉘어...
■10회 연속 출전한 김보경, 김혜윤, 윤슬아, 홍란 ‘10-Year Match Player 상’ 수상
올해 10주년을 기념하여 2008년부터 올해까지 10회 연속으로 출전한 선수들에게 ‘10-Year Match Player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상금순위 상위 64명만 출전이 가능한 대회임을 감안하면 이 상을 수상할 선수들은 지난 10년 동안 꾸준한 성적을 내왔다는 얘기. 초대 매치 퀸 김보경, 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