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 국민의힘 소속 유승민 전 의원, 다음 달 중으로 출마 선언을 예고한 원희룡 제주지사, 야권 후보로 거론되곤 있지만 아직 출마 여부는 불투명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이들의 공통점은 생각보다 인지도가 낮다는 점이다. 특히 20·30 세대는 과거 보수 개혁의 대명사 남원정(남경필· 원희룡·정병국)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유 전 의원이 경제전문가인지, 김 전 부총리가...
그러면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까지 포함시키며 “검찰총장, 감사원장, 경제부총리가 다 이 정권의 실정 때문에 오죽하면 (야당의) 대선주자가 됐다는 이야기를 야당에서 주로 한다”면서 “이를 볼 때마다 느끼는 건 야당도 오죽 인물이 없으면 여당에서 일하던 분을 데리고 가셔야겠나, 인물 자체개발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꼬집었다.
민주당 최고위원인...
유승민 전 의원, 최근 복당한 홍 의원, 가장 먼저 출마 선언을 한 하태경 의원을 비롯해 합당을 고심 중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다음 달 중으로 출마 선언을 예고한 원희룡 제주지사 등까지 더하면 예상되는 야권 대선주자만 10명에 육박한다.
더불어 문재인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를 지낸 김동연 전 부총리도 야권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아직 출마 여부는 불투명하다.
이 대표 발언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감사원장,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등 당 밖의 대선주자들과 원만하게 야권 단일후보를 선출해 대선에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표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보수세력이 김구 주석의 업적을 기리고 추모를 하는 데 소홀한 것이 있었다면 잘못된 것"이라며 "우리나라의 힘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에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하길 바란다며 공개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다.
송 대표는 이날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순직 군경 유가족 면담 후 기자들과 만나 “김 전 부총리와 한 차례 통화했고 만나기로 했다. 그쪽(야당)으로 가진 않는다고 말씀했다”며 “저는 범여권으로 인식한다. 가능하면 오는 25일 (경선 일정이)...
홍 의원이 야권의 주요 대선 주자인 만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나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최재형 감사원장 등 외부 인사들이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해야 한다는 압박을 느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안철수 대표가 있는 국민의당과 합당에도 압박 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민의힘 한 관계자는 "홍 의원이 복당하면 대선 경선도 빨라지고...
최재형 감사원장과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등에 이어 장성민 전 의원까지 대권 도전에 나설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당 밖 주자들을 향해 하루빨리 입당하라고 압박에 나섰다.
장 전 의원은 21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정계 복귀를) 7월 중으로 하지 않을까 싶다"며 "반문전선의 5200만 빅텐트를 쳐야 한다"고 말했다....
야권의 대권 주자로 급부상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구애에 선을 그었다. 송 대표가 김 전 부총리를 여권 인사로 분류하자 "그분 생각"이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인 것이다. 아울러 김 전 부총리는 책 출간을 미룬 이유와 정치 활동 계획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사단법인 유쾌한반란을 창립해 공익활동을 이어가는 김...
김동연, 봉사활동·책 출간 등 계획최재형 "생각 정리해서 조만간"유승민·원희룡 등도 출마 선언 예정윤석열의 입, 이동훈 대변인 사퇴
야권의 유력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뒤를 이어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와 최재형 감사원장 등이 대통령 선거에 나갈 가능성이 커졌다. 유승민 전 의원과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 기존 인물들에 더해 새로운...
그 외에도 하태경·김태호 의원이 출마 의사를 밝혔고, 당 밖에선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등이 움직임을 보이는 상황이다.
13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야권의 주요 대권 주자로 분류되는 원 지사와 유 전 의원은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대권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원 지사 측 관계자에 따르면 원 지사는 여러 전문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눈...
국민의힘을 향해 "국민의힘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최재형 감사원장,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를 야권 대선후보라며 연일 띄우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가 임명한 인사가 아니면 대선후보로 내세울 만한 사람이 없는가"라고 지적했다.
그는 "더군다나 검찰총장과 감사원장은 정치적 중립이 특별히 요구되는 자리"라며 "자중하시기...
유 씨가 보유주식을 장내 매도한 시점은 PN풍년이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관련주로 엮여 주가가 급등하던 때다. 김 전 부총리가 대권 잠룡으로 떠오르자 PN풍년은 최상훈 감사가 김 전 부총리와 학교 동문이라는 이유로 묶여 주가가 빠르게 올랐다.
올해 초 4000원대에서 움직이던 주가는 테마주 바람을 타고 지난 24일 장중 최고 1만3940원을 찍으며 3배 넘게 오르기도...
이 지사, 이 전 대표, 정세균 전 국무총리, 심상정 정의당 의원, 이광재·박용진 민주당 의원, 양승조 충남지사 등 여권 주자군은 4.8%포인트 오른 46.2%로 나타났다.
윤 전 총장, 홍준표 무소속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 야권 주자군은 3.8%포인트 떨어진 45.9%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