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앞으로 수도권 주민의 출퇴근 불편 해소, 불합리한 수도권 역차별 규제 개선,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상호 지원 협조체계 구축 등 3개 시·도는 실질적인 추진력을 보여줘야 한다”고 전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수도권 3개 시·도 만남이 주목을 받는 것은 그만큼 논의하고 해결해야 할 중요한 사안들이 많다는 뜻이다”이라며 “인천은 물론...
대통령 말고 국민 바라봐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이 제기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전격 백지화 방침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해외출장 중인 김동연 지사는 지난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기도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방콕 출장 중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경기도가 민선 8기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대표 정책인 '장애인 기회소득' 참여자를 14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장애인 기회소득'은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정도가 심한 장애인' 2000명을 선발해 월 5만 원씩 6개월간 총 30만 원을 지급하는 정책이다. 대상은 만13~64세까지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인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다.
장애인 기회소득은 인터넷 경기민원24를...
경기도 대표단을 이끌고 인도를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첫 일정으로 뉴델리 라즈가트 간디추모공원을 방문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마하트마 간디가 1940년 4월 평화대행진으로 알려진 소금행진을 하던 중에 쓴 ‘the battle of right against almighty’(권력에 저항하는 정의의 전쟁)이라는 글을 보고 공감을 느꼈다”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제부총리 출신 답게 특유의 경제 DNA를 토대로 연일 글로벌 비지니스 성과를 창출하며, 도정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가고 있다.
특히 김 지사가 지향하는 경제 관점 핵심은 ‘민생경제’를 궁극의 가치로 하는 ‘시대 관통’이다. 경제전문가 답게 취임 첫 업무로 ‘비상경제 대응 민생안정 종합계획’을 결재한 김 지사는 민생경제 안정과 경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선제적 상황관리가 중요하다”라면서 “특히 반지하주택, 지하 주차장 등 지하공간과 장애인 가구, 홀몸 어르신 등 재난 취약 지역과 계층을 대상으로 한 경보와 대피시스템 등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철저히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기상청은 29일 오전 9시 안성, 이천, 여주를 제외한 경기도 28개...
및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 제정안이 통과됐다. 이에 따라 도는 대상자 신청 공모, 선정 절차 등 거쳐 이르면 7월부터 지급할 수 있게 됐다.
'기회소득'은 우리 사회에서 가치를 창출하지만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대상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정 기간 소득을 보전해 주는 내용으로, 김동연지사의 대표 정책이다.
예술인...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3월 도의회 도정질의에서 “국가첨단전략산업에 바이오를 포함해 고양일산테크노밸리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도는 향후 산업통상자원부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바이오 분야 공모 참여를 위해 선도 기업 유치 및 특화단지 지정 신청, 인허가를 담당하는 고양시 등과 적극...
원희룡 장관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상일 용인시장을 포함해 기재부・산업부・환경부・농림부 등 부처 관계자가 참석했다.
국토부는 국가산단 조성 속도를 강조한 대통령 지시를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해 GB・농지 등 입지규제 사전협의 및 신속예타 추진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서 전체 사업기간을 3분의 1(7년→5년)로 줄이고 2026년말 부지 조성 공사 착공에 돌입할...
특히 4월 29일 마지막 교육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직접 교육 현장을 방문해 함께 창작활동에 참여하며 교육생들을 격려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김동연 지사는 방문 자리에서 “4주간 교육받은 발달장애인들의 창작물이 기발하고 수준이 높아 놀랐다”고 말했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생성형 AI와 발달장애인, 예술가의 협업을 통해 예술작품을 만드는 작업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민선8기 2년차를 맞아 경기도민과 만난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다음달 22일 오후 7시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민선 8기 2년차를 맞아 '한여름밤 맞손토크'를 열고 도민과 만난다.
맞손토크 참가자 1400명을 다음달 10일 오후 5시까지 경기도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다.
이번 맞손토크는 민선 8기 2년차를 맞이해 경기도 인구 1400만 명을...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청년 기회사다리 금융은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면서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하나은행에서 적극 참여해주어 기쁘고 고마운 마음이 크다”면서 “우리 사회와 국가 발전을 위해서 함께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파트너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앞서 경기도는 민선8기 출범 1년 만에 외자에서만 약 10조 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김동연지사 역시 '돈 버는 도지사'의 면모를 발휘했다.
특히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 1위~4위 반도체 장비 기업(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에이에스엠엘, 램리서치, 도쿄 일렉트론)의 미래기술 연구소를 모두 경기도 내에 유치하고, 반도체 공급망 안정을 위한 유수 기업(온세미, 린데...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핵심사업인 기회소득 관련 조례안이 연이어 경기도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로써 예술인 기회소득에 이어 장애인 조례까지 통과하면서 '기회소득'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20일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19일 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제369회 정례회 제1차 회의를 열고 박재용(더불어민주당·비례)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같은 조사에서 이 대표의 대안으로 적합한 인물로 이낙연 전 대표(17.1%), 김동연 경기도지사(15.9%), 김부겸 전 총리(12.5%) 등으로 집계됐다. 정치권 관계자는 “이 대표 성격상 스스로 물러날 일이 없을 것 같지만, 김남국 사태가 커지면서 공천에서 손 떼는 등 스스로 쇄신 방안을 발표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국민의힘도 장외로 눈이 쏠리는 건 마찬가지다....
지자체 협업은 이날 투자 유치를 결정한 에어프로덕츠가 최근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투자 협약을 체결한 것을 가리킨다.
윤 대통령은 이어 한미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도 주재했다. 이 자리에는 반도체·전기차·배터리·인공지능(AI)·바이오 등 미래 첨단산업 분야에서의 한미 주요기업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미동맹은) 군사·안보부터...
플로리다주는 “플로리다와 한국 간 상품무역은 13억 달러(약 1조7246억 원)를 넘어섰고, 한국은 아시아ㆍ중동에서 7번째로 큰 플로리다 무역 파트너가 됐다”며 “이번 순방길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한덕수 국무총리 등을 만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내년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 잠룡으로 통한다. 지난달 에머슨대 여론조사에 따르면 조 바이든...
이 자리에는 민주당 소속 시도지사 중 광주비엔날레 준비로 불참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외에 김동연 경기지사·김관영 전북지사·김영록 전남지사·오영훈 제주지사 모두 참석했다. 김동연지사의 경우 회의 이후 윤 대통령을 위시한 참석자들 만찬에도 자리했다.
이 대변인은 “윤 대통령과 대통령실 참모진, 한 총리와 장관들, 그리고 17명 시도지사들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해당 사고와 관련해 철저한 조사를 약속했다.
5일 오전 9시 45분께 분당구 정자동에서 탄천을 가로지르는 정자교의 한쪽 보행로가 무너져내렸다.
사고 당시 보행로를 행인 2명이 5m 아래 탄천 쪽으로 추락했다. 이들 중 30대 후반 여성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고, 30대 남성 1명은 허리 등을 다쳤다. 사상자 2명은 서로 모르는...
이날 협약식에는 이한준 LH 사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조용익 부천시장, 김준 SK이노베이션(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LH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앵커 기업을 조기에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부천대장 신도시의 복합자족도시를 구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곳에는 SK이노베이션과 SK에너지, SK지오센트릭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