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SBS 새 수목극 '시티 헌터' 의 드라마 홍보사는 이민호와 박민영이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분수대 물놀이를 즐기는 장면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민호는 극에서 MIT 박사 출신 청와대 국가지도통신망팀의 이윤성 역을 맡았으며 박민영은 전직 유도선수 출신 청와대 경호원 김나나로 출연한다.
'시티헌터'는 '49일' 후속으로 오는 25일 첫 전파를 탄다.
드라마에서 이민호는 MIT 박사 출신 청와대 국가지도통신망팀의 이윤성 역을 맡았으며 박민영은 전직 유도선수 출신 청와대 경호원 김나나로 출연한다.
촬영장에서 이민호와 박민영은 아이들처럼 천진난만하게 물을 맞으며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줬다.
특히 이민호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신나게 춤 동작을 선보이는 등 촬영에 흠뻑 빠져 유쾌한 분위기를...
이민호는 극에서 MIT 박사 출신 청와대 국가지도통신망팀의 이윤성 역을 맡았으며 박민영은 전직 유도선수 출신 청와대 경호원 김나나로 출연한다.
촬영장에서는 박민영이 이민호를 유도기술로 내동댕이 치면서 순간 둘은 진지한 눈맞춤을 하는 장면이 진행돼 달콤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이민호와 박민영이 촬영 전부터 유도...
27일 SBS 새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의 드라마 홍보사는 이민호와 박민영이 극에서 각각 MIT 박사 출신 청와대 국가지도통신망팀의 이윤성과 전직 유도선수 출신 청와대 경호원 김나나 역할을 맡아 키스신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키스신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진행됐으며 두 사람은 화려한 불빛아래 그림같은 장면을 만들어냈다.
드라마 제작사 측은...
SBS 새 수목드라마 '시티헌터' 의 드라마 홍보사는 박민영이 극에서 김나나 역을 맡아 아르바이트를 하는 장면을 촬영했다고 25일 밝혔다.
김나나는 고등학교 때 부모님을 여의고 혼자 힘으로 대학을 졸업하기위해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하는 '알바의 달인'으로 뒷날 청와대 경호원으로 일하게 된다.
박민영은 이날 촬영에서 긴 머리를 휘날리며 생글생글...
‘성균관 스캔들’에서 남장여자 ‘김윤희’로 사랑을 받은 박민영이 부모님을 여의고 각종 아르바이트를 견뎌내며 청와대 경호원에 입문하는 ‘김나나’ 역할을 맡았다. 이민호는 엠아이티 박사 출신으로 청와대 국가지도통신망팀에서 일하는 이윤성 역할로 분해 박민영과 호흡을 맞춘다. 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는 극중에서 대통령의 재수생 딸로 정식 연기에 첫...
박민영은 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8년 전 고딩 김나나입니다! 이크 두시간 반 뒤에 출근하는데 큰일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교복을 입은 채 환하게 미소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위에서 박민영이 말한 김나나는 '시티헌터'에서 그가 맡은 배역으로,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 교복입은 모습을 보여...
박민영은 오는 5월 25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에서 전직 유도선수 출신의 청와대 경호원 김나나 역을 맡아 이민호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두 배우는 지난 2007년 드라마 '아이엠 샘' 이후 4년만에 재회하게 됐다.
김나나는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여의고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는 생활력 강한 88만원 세대의 대표주자. 어렵게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