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점검회의(세종청사)
△2022년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지원 참여기관 모집 공모(석간)
△제2차 희귀질환관리종합계획 수립·시행(석간)
△정보화가 앞선 병원,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 표시로 확인하세요.(석간)
3월 1일(화)
△다함께돌봄센터 아침·저녁(7시~9시) 운영 연장 실시
△국립재활원, 보조기 정보·아이디어·제작을 돕는 누리집...
제재 등에 따른 수출입 피해기업을 위해선 최대 2조 원 규모의 긴급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우크라이나 사태 주요 현안 점검 및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부는 태스크포스(TF) 등을 통해 경제 상황을 점검한 결과, 대(對) 러시아·우크라이나 교역...
안도걸 차관은 이날 '제2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고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에 대한 선제대응과 방역상황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 피해에 대한 긴급 지원 등을 위해 국회에서 확정된 추가경정예산 16조9000억 원의 91%인 15조4000억 원 수준을 3월 말까지 집행 완료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정부는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본...
수급관리 TF 제12차 회의’를 열고 “국제유가 상승세가 지속될 경우 4월까지 시행 예정인 유류세 인하 기간의 연장 등 국민 경제 부담 완화 방안에 대해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한 비상시 석유수급 대응계획에는 긴급할당관세 도입 등의 세제 지원과 함께 민간 원유 재고가 적정 수준에 미달되면 경계경보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올해 가계부채 관리계획과 특히 소상공인에 대한 대출·상환, 금리 부담 완화 등 연착륙방안에 대해 한국은행 등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확대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최근 외환 수급 여건 변화가 환율, 외환 유동성 등에 미치는 영향도 점검하고, 외채...
예상되는 점을 감안한 것이나, 초과세수는 결산절차 이후 활용이 가능한 만큼 이를 감안해 우선 적자국채로 긴급 지원코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정부는 소상공인 지원과 방역 지원이 한시라도 빨리 실행돼야 한다는 절박감을 고려해 추경안을 다음 주까지 편성해 국무회의 의결까지 마친 후 1월 마지막 주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관련 대응전략으로서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과다품목 점검 및 대응방안’, ‘요소(수) 및 20대 우선관리품목 수급 안정화 방안’, ‘반도체 공급망 관련 동향 점검 및 대응’이 논의됐다. 글로벌 대외경제·안보전략 동향점검 및 대응으는 ‘미국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 주요내용 및 대응전략’, ‘한·미 인프라...
이어 "앞으로 수입 요소수 온라인 판매 및 정보공개 대상 확대 등을 통한 질서 있는 정상화를 추진해 중장기 위험 요인을 지속 관리하면서 공급망 전반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부는 요소수 부족 사태 초기였던 7일 '대외경제안보 전략회의'를 개최해 해외물량 확보, 재정·세제 지원 등 대응방향을 확정했다. 정부는 기재부 1차관을...
홍 부총리는 공급망 안전장치로서 정부 비축사업의 중요성을 평가하면서 "20대 품목 등 핵심품목 관리를 위한 조달청·광해광업공단의 보다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긴급수급 조절물자 지정 등을 통해 비축대상을 현재 금속 위주에서 국민 생활과 밀접한 물자 등으로 확대하겠다"며 "희소금속 비축물량을 최대...
아울러 재고량 파악, 판매량 제한, 판매처 지정 등 수급 안정을 위한 '긴급수급조정조치' 고시도 임시국무회의 개최 등 관련 절차를 최대한 단축해 이번 주 중 제정·시행한다.
중장기 대책으로는 공급역량 확대를 위해 국내 요소생산설비 확보방안과 조달청 전략비축 등 장기 수급안정화대책을 마련한다. 요소수 없이 질소산화물을 분해하는 대체 촉매제를 개발하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7일 국회에서 민주당 요소수 관련 긴급점검 회의를 주재하면서 "지난해 마스크 대란 시 물가안정법에 근거해서 몇 가지 대책들을 수립한 바 있는데 물가안정법상 3단계 조치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면서 "사재기에 대한 관리통제, 필요할 때 가격통제 방법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정부가 요소수...
앞서 이날 오후 1시30분 서울 종로구 서린동 소재 한국무역보험공사 회의실에서 안도걸 기재부 제2차관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 안 차관은 “재정의 경제버팀목 역할 수행, 통화정책의 순조로운 정상화 등을 뒷받침하기 위해 국채시장의 안정적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응해 2조원 규모의 긴급바이백을 실시하겠다고 밝힌 바...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주재하고 "남은 4분기 중 재정운용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달성을 재정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안 차관은 "1차 추경 중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등 현금지원사업은 지급대상 377만 명에게 5조3000억 원을 지급해 현재 사업을 완료했고, 인건비 보조 등 분할 집행되는 일자리 사업(긴급고용...
그러면서 "정부는 추석 전까지의 물가 안정 노력에 안주하지 않고 추석 이후에도 주요 농·축·수산물 가격 동향을 면밀히 살펴 민생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각별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 포함된 소상공인 긴급자금 추진현황에 대한 점검도 진행됐다.
이 차관은 "2차 추경으로...
안 2차관은 이날 오후 제9차 재정관리점검회의에서 올해 1~2차 추경의 집행현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집행관리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코로나 4차 확산과 방역강화로 인해 가중되는 민생의 어려움을 지원하고 경기회복 흐름을 견지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 기조 하에서 소상공인 등 피해지원과 손실보상, 일자리 안정 사업 등을 중심으로...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청와대 여민관에서 민생경제장관회의를 열고 국회에서 통과된 제2차 추경의 신속한 집행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대책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차 추경의 신속한 집행 등 적극적 재정 운용을 통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민생경제...
국토부는 폭염 대책을 민간공사로 확산하기 위해 지방국토관리청, 산하기관 및 건설관련 협회 등 관계자가 참여하는 회의를 열어 폭염 경보 발령 시 휴식 제공, 옥외작업시간 조정 및 공사 일시중지를 주문하고, 행동요령 홍보를 강화한다.
행안부는 자치단체에 '지방자치단체 입찰 및 계약집행기준'에 따른 조치를 지시해 건설현장 폭염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그러면서 "철근구매용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도 검토하고 매주 관계부처 합동 실태점검으로 매점매석 등을 철저히 단속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올해 상반기 한걸음모델 신규 대상과제로 드론·로봇 등을 활용한 소화물배송과 안경 온라인 판매서비스 등 2건을 선정ㆍ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신산업 도입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경기회복 기대감은 국내외 인플레이션 경계감을 확산해 경기 회복 제약 요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중대본)회의 겸 뉴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인플레이션 동향 점검 및 대응방안’을 상정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