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유통군은 피해가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긴급구호물품 9000여 개와 이재민 구호키트 400여 개, 임시대피소 칸막이 120여 개를 선제적으로 지원했다. 추가로 이동식 샤워실과 화장실을 지원하고 복구 작업 현장에 세탁구호차량을 배치할 예정이다. 롯데물산은 9일 송파구청에 생수 2500여 개와 생필품 300여 개를 전달했다.
신세계그룹도 집중호우로 인한...
앞서 전날에는 CJ제일제당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가정간편식과 간식류 등의 긴급 구호물품 3600개를 전달하기도 했다.
CJ 관계자는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빠른 피해 복구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그룹 유통군은 피해가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긴급구호물품 9000여 개와 이재민 구호키트 400여 개, 임시대피소칸막이 120여 개를 선제적으로 지원했다. 추가로 이동식 샤워실과 화장실을 지원하고 복구 작업 현장에 세탁구호차량을 배치할 예정이다. 롯데물산은 9일 송파구청에 생수 2500여 개와 생필품 300여 개를 전달했다.
롯데는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삼성은 성금 이외에도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생수, 담요, 여벌옷, 수건 등이 담긴 긴급구호키트 5000세트도 지원할 예정이며 현장을 찾아 침수된 전자제품 무상점검 서비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은 지난 3월 울진·삼척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30억 원과 재해구호키트를 기부했다. 2020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위해 성금 30억 원과 구호키트를...
집중호우 당일 이재민들을 위해 주거지 인근에 14곳의 임시숙소를 마련해 생수·세면도구 등 구호 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구는 각종 장비를 동원해 하천 주변을 정비하고, 파손된 도로 복구에 힘을 쏟고 있다. 구청 필수 인력을 제외한 모든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군 장병 등 1200여 명이 피해집중지역에 투입돼 배수 작업과 침수 가구 청소·정리 등 복구 지원 활동을...
CJ제일제당은 폭우가 쏟아진 침수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구호 물품은 총 3600개이다. 햇반, 크레잇 국물요리, 더비비고 덮밥소스, 맛밤 등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가정간편식과 간식류로 구성됐다.
CJ제일제당은 우선적으로 피해 규모가 큰 서초구와 양천구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달했다. 향후에는...
SPC그룹은 8일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 피해가 발생한 서울,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한다고 9일 밝혔다.
SPC행복한재단은 SPC삼립 빵과 생수 각 3000개씩 총 6000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 현장에 전달하기로 했다. 구호물품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학교, 체육관 등 임시 대피시설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과 수해복구에 나선 구호 인력들을...
이에 KIAT는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긴급구호 식품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물품은 푸드뱅크 본사인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됐으며, 밀양시 기초 푸드뱅크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보낼 예정이다. 푸드뱅크는 기업과 개인에게 식품과 생활용품을 받아 전국의 홀몸노인이나 결식아동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물적 나눔 제도다.
KIAT는 이번 구호...
우크라이나 지원 공동대책위원회(JACU: 이사장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위원장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는 김태양 사무총장의 주재하에 7일 서울 광화문에서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및 재건사업을 위한 민관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수립된 마스터 플랜은 22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차 마스터 플랜 세미나’에서 추가로 논의된다. KH건설은 22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GS리테일, 컵라면ㆍ생수ㆍ빵 등 150인분 긴급 구호물품 전달삼양식품은 1만 여개의 라면과 스낵 긴급 지원
유통업계가 큰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밀양시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GS리테일은 지난달 31일 경남 밀양시 교동에 있는 대피소에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긴급 구호물품은 컵라면, 음료수, 생수, 빵 등 총...
2020년 2월 지주회사 ㈜효성이 아너스기업 10억 클럽에 가입했던 것에 이어 효성그룹의 주요 계열사 4곳도 모두 함께 아너스기업에 선정되며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경상북도 울진, 강원도 삼척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고통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 성금 3억 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하기도 했다.
BGF브릿지는 BGF리테일과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구축한 국가 재난 긴급 구호 활동으로 24시간 핫라인을 통해 산불, 폭우, 폭설 등의 재해·재난 발생 시 CU의 전국 오프라인 인프라를 활용해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하는 공익 활동이다.
본격적으로 드론 이용이 활성화되면 높아진 기동성으로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위험 지역에도 더욱 효과적인 지원이...
글로벌생명나눔은 해외 의료 빈곤지역, 해외 재난현장 등에 의료물품 및 의료기기를 지원하고 국제구호개발 관련 연구 등을 진행하는 국제구호 전문 비정부기구(NGO)다.
의약품 전달과 관련해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는 “긴급 상황에서 의약품 등을 후원해주신 글로벌생명나눔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원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KB증권은 지난 11일 산불 피해가 발생한 울진군을 찾아 긴급구호물품 지원 및 급식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KB증권 임직원들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함께 급식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재난구호 급식차량’을 통해 울진 산불 피해 현장지휘본부를 찾아 산불 진화요원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1800인분의 중식과 석식을 제공했다. 임직원...
휴온스그룹은 2019년 강원도 산불 이재민 구호를 위한 성금 1억 원을 기부했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19 긴급 구호 활동을 위한 성금 3억 원과 5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제천지역 수해 피해 이재민 구호 성금 1억 원 등을 쾌척한 바 있다. 또한, ESG 경영을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사회 및 의료재단 기부, 복지시설 정기 후원 등을...
기부금은 이재민들이 필요로 하는 여러 긴급 구호 물품 지원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YG는 “갑작스러운 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YG는 지난 2014년부터 최근까지 연탄 나눔과 밥차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사회 공헌 사업으로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빅뱅...
김현준 LH 사장은 7일 울진군 주민 임시대피소를 방문해 산불 피해 주민들을 만나 구호물품과 함께 위로의 말을 전했다. 또한, 강원도 동해시에 있는 LH 매입임대주택 등을 방문해 이재민을 위한 긴급지원 주택으로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지 내·외부 상태와 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
앞서 국토부는 LH와 합동으로 6일부터 긴급주거지원 TF(태스크포스)를 운영하고...
CJ그룹이 전달한 성금은 이재민 긴급 생계지원과 건물 및 주택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과 별도로 CJ 주요 계열사들은 물품구호를 통해 이재민 지원에 동참했다.
CJ제일제당은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과 피해복구에 참여하는 자원 봉사자를 위해 햇반 등 가정간편식과 간식류 약 1만여 개를 지원하기로 했다. CJ온스타일은 약 4억 원 상당의 침구류 1740여...
오뚜기는 울진ㆍ삼척 산불 피해 지역에 지난 6일 진라면 등 컵라면과 오뚜기 컵밥 1만 6000여개 등 자사 제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오뚜기는 "예기치 못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피해 복구 인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라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2012년부터 재해재난 발생 시 긴급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2018년에는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구호 활동을 체계화했다. 2019년 강원도 산불과 2020년 전국 집중호우 발생시에도 피해지역에 생수를 전달하는 등 재해재난 대응에 앞장섰다. 또한 2020년에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경〮북 지역에 방역 물품과 성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