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와 2030년까지 ESG 상품·투자·대출을 50조원까지 확대하는 중장기 로드맵인 ‘KB Green Wave 2030’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전사적 위험 관리 체계 구축을 통한 기후변화 관련 위험과 기회 요인 분석을 이해관계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DJSI 월드지수 8년 연속 편입은 KB금융이 글로벌 ESG 경영 선도기업임을...
최근 금융위가 ESG 공시 의무화 시기를 2026년 이후로 연기한 것에 대해서는 손 회장은 매우 합리적인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제조업 중심인 우리나라 기업들의 주요 공급망이 주로 개도국에 있는 상황에서 당장 신뢰성이 담보된 ESG 연결 데이터를 확보하기가 쉽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면서 손 회장은 “ESG 공시 의무화는 개도국 상황도 함께 모니터링해...
이들은 △자발적 탄소 배출권 거래 시장 활성화 △중소벤처기업의 감축량(크레딧) 거래 및 중개 △유망 기후테크기업 투자 및 연계 금융 우대지원 △기후테크기업 발굴 및 창업 활성화 지원 등을 통해 GX 환경을 조성한다.
협약식에 이어 GX 민·관 협업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탄소 인증, 금융권 컨설팅 등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SDX재단 전하진 이사장이...
금융 부담 경감을 위해선 이달부터 내년 말까지 수산정책자금을 무이자로 전환하고, 원금 상환도 유예한다.
정부·여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오징어 생산업계 지원을 위한 민·당·정 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오징어 생산어업인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전국 오징어 위판량은 올해 11월 958t(톤)으로 전년 같은 시기(2420t)와 비교해...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지명된 최상목 전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은 1963년생으로 서울대 법학과 재학 중인 1985년 제29회 행정고시에 합격,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과장,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 기재부 제1차관 등 거시경제 핵심 요직을 맡았다.
김대기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최 후보자에 대해 "거시 금융 등 경제 전반에...
우리은행은 이미 지난 2022년부터 환경부 유관기관인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내용연수가 경과한 사무용 가구와 집기류를 수거해 취약계층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자원多잇다’ 사업을 실시해왔으며, 이번 다자간 업무협약을 통해 전기‧전자제품까지 포함하는 포괄적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조병규 은행장은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지속가능한...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KDI 경제동향(2023. 12)
△2023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제23차 광역두만개발계획 총회 참석
△재정운용전략위원회 개최
△'디지털 화폐의 미래와 CBDC 추진전략' 한-IMF 국제컨퍼런스 개최
8일(금)
△기재부 1차관 14:00 국가관광전략회의(비공개)
△한중일 및 아세안+3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 결과
△통계청...
한편 KB금융그룹은 이번 행사에서 ‘K-Bee 프로젝트’를 담은 영상으로 금융위원장상을 받았다. K-Bee 프로젝트는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개체 수가 급감하고 있는 꿀벌의 생태계 회복을 위해 도심 속 양봉장을 만드는 사업이다.
그는 “꿀벌들이 점차 기후 변화로 줄고 있다. 도시 양봉을 통해 꿀벌 생태계를 복원하고, 고객들에게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자 K-Bee...
내년 주목해야 할 이슈로는 △연준의 불확실한 피벗 시기 △부동산발 중국 리스크 △글로벌 부채위험 점증 △전쟁과 선거 △기후변화 리스크 등을 꼽았다.
세계 주가는 내년 제한적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김용민 국제금융센터 국제금융시장분석실 실장은 “세계 주가는 양호한 기업 펀더멘털과 연준의 피벗 기대 등이 상승 요인이지만, 밸류에이션 부담과...
신한금융은 29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환경부, E-순환거버넌스,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내에서 발생되는 폐전자기기 및 중고 사무용 가구를 각각 E-순환거버넌스와 한국기후ᆞ환경네트워크를 통해 재활용 및 재사용...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개체 수가 급감하고 있는 꿀벌의 생태계 회복을 위한 밀원숲 조성과 도시 양봉을 진행하는 'K-Bee 프로젝트',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책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 소외지역 아이들이 책과 함께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KB 작은도서관'을 소재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KB금융과 함께 전국 곳곳 각자의 자리에서 꿀벌을 지키고 도서관을...
마크 반데왈 SC그룹 글로벌 자산관리, 수신 및 모기지 부문 총괄 헤드는 “현재 기후변화 관련 금융을 조달하는 데 주로 기관투자자 자본의 역할이 큰 데 반해 개인투자자 자본은 일반적으로 덜 알려져 있다”며 “SC그룹은 고객의 니즈에 맞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접근성을 개선해 고객이 더욱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금융 솔루션에 투자할 수 있도록...
다우닝가 합의(Downing Street Accord)>에 따라 윤 대통령은 한영 양국이 국방·안보, 경제 금융, AI, 바이오, 우주, 양자 등 첨단 과학, 기후 환경 등 분야에서 전략적으로 긴밀히 협력 하기로 한 점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영국 국빈 방문 기간 한영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협상 개시, 한영 전략적 사이버 파트너십 및 방위력 협력 파트너십 의향서, 방산 공동수출...
쉽게 적용하기 위한 IT기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으로 KB, 신한, 하나, 우리, NH, BNK, DGB, JB, 키움증권, 이지스자산운용 등 10개사가 참여했다.
기후리스크관리 지침서는 금융회사 기후리스크관리를 위한 감독지침으로 기후리스크관리 및 감독원칙(BCBS) 등을 반영해 국제적 수준을 지향하고 있으며, 금융회사의 지침서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풍력 프로젝트와 관련한 영국의 법률·금융 시스템 도입과 노하우 공유를 위한 한영 교류·협력 프로그램 운영의 필요성도 강조됐다. 보고서는 영국이 법률·금융 시스템 측면에서 해상풍력 단지개발사가 자립할 때까지 수반되는 대규모 리스크를 어떻게 관리하는지 배울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한국은 연료전지나 수소차 등 수소활용 부문에서, 영국은...
아울러 LG전자와 함께 2011년부터 기후환경 분야의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인 ‘LG소셜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금융지원을 통해 260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약 112억 원을 지원받았다. 올해부터는 LG화학·LG전자 사업과 사회적경제 기업 간의 협업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도 모색한다.
에너지 복지 사업도 진행 중이다. LG화학은 2015년부터 서울시...
기술개발, 금융 지원 등 다각적인 노력을 촉구한다.
앞으로 양국은 전 세계 원전 확대에 관심 있는 국가의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호현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은 "이번 교차 지지를 계기로 양국이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기후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이를 위해 양국이 제안한 CFE 이니셔티브와 넷제로...
기후 분야에 대한 공시 의무화를 우선 검토하되, 기업의 법적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거래소 공시로 도입하는 방안과 도입 초기 위반 시 제재도 최소한으로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김 부위원장은 ESG 평가기관 가이던스 이행상황을 한국거래소와 함께 점검하고, 우리 기업의 ESG 경영역량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관계부처·정책금융기...
공급망 분절, 지정학적 리스크 상승에 따른 식량·에너지 위기, 금융시장 불안과 같은 글로벌 경제 지형 변동, 기후 위기 및 기술 경쟁 심화로 인한 국가 간 격차 등을 언급한 윤 대통령은 "국제사회가 이러한 도전을 극복하고 보다 더 자유롭고 더 번영할 수 있도록 한국과 영국은 긴밀히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22일(현지 시각) 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