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는 "이번 의향서 체결은 우리 정부의 인태 전략 이행 원년을 맞아 주요 공여국과 인태 지역의 공동 번영을 촉진하기 위한 공조를 강화한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양국 정부가 최초로 유‧무상 원조를 포괄해 전략적 협력 기반을 마련함에 따라 국제개발협력 활동의 효과성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포럼은 한-중남미 기업 네트워킹 강화 및 사업 기회 창출을 위해 기재부-IDB가 공동 개최하며 ICT·스마트팜·스마트팩토리 등 혁신기술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방기선 단장은 "앞으로도 국제기구 등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월 국고채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 발행 여부 및 발행계획
△KDI 경제전망(2023 상반기)
△2023년 1/4분기 시도 서비스업생산 및 소매판매 동향
△2020년 기준 시도 서비스업동향통계 개편 결과
12일(금)
△부총리 G7 재무장관회의(일본 니가타)
△기재부 1차관 08:00 비상경제차관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11:30 챗GPT의 미래경제와 시사점 브라운백 세미나...
최상대 차관은 이날 서울 마포에 있는 북카페 채그로에서 결혼 적령기 청년, 영유아 자녀 부모, 기재부 청년 보좌역 등 2030세대 10여 명과 함께 '저출산'을 주제로 대화하는 갖고 이같이 말했다.
최 차관은 재정비전2050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청년세대의 어려움과 고민 등을 파악해 재정개혁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2030세대의 관심이 높은 주제에 대해...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는 19일 방기선 기재부 1차관 주재로 열린 ‘전세사기 피해지원 범부처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이 같은 방향의 경·공매 유예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먼저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자로 확인된 2479세대 중 은행권 및 상호금융권 등이 보유한 대출분에 대해 20일부터 경매를 유예하도록 협조를 구하기로 했다. 이날 금융위원회와...
방기선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1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투데이 ESG포럼 2023’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 ESG포럼은 최근 국내 ESG경영 환경을 점검하고, ESG 생태계의 올바른 정착을 위한 정부의 정책과 기업의 대응 방안들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방기선 기재부 1차관 밝혀…전문가들, ESG 생태계 정착 논의이투데이, 대한상의서 ESG 포럼 개최…ESG경영 미래 모색
“우리 경제, 기업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를 적극 활용한다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차원을 넘어 ESG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적극 활용하겠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방기선 기재부 1차관은 최근 한 국정과제 방송에서 "저작권자의 권리에 대한 배려가 이뤄져야 한다는 전제하에 기존에 구축된 여러 정보나 저작물을 챗GPT와 같은 AI 서비스가 학습할 수 있도록 저작권법을 개정하려 한다"라며 "챗GPT와 같은 혁신적 AI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기술 개발을 지원해 드리는 게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1분기 이행실적 점검결과 발표
△제6차 경제 규제혁신 TF 개최
△통계청·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업무협약 체결
△2022년 농림어업조사 결과
20일(목)
△기재부 2차관 10:00 핵심재정사업 성과관리 합동현장점검(비공개), 14:00 약자복지 전문가 간담회(비공개)
△최상대 2차관, 약자복지 및 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 지원방향 관련 전문가 간담회 개최
△2023년 1...
한편 중장기 조세정책심의위원회는 기재부가 매년 향후 5년 간의 조세정책방향 등을 담아 수립하는 '중장기 조세정책운용 계획'에 대한 자문 및 심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방 차관과 이전오 성균관대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재정・복지・통일 분야 경제・사회 전문가 등 14명이 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수립된 중장기 조세정책운용 계획은...
최상대 기획재정부 1차관은 11일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기업인 굿닥에서 열린 관련 업계와의 간담회에서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데이터를 국민에게 제공하는 것은 민간 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는 작년 10월 공공기관 데이터개방 태스크포스(TF) 구성 후 4개월간 부동산·의료 등 공공기관 데이터 총 1178건을...
표를 의식한 국민의당·대통령실, 물가 안정만 생각해 특정 기업의 희생을 강요하는 기재부가 에너지 생태계를 망치고 있다”며 “이로 인한 우리 에너지산업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상태계가 파괴되면 그 책임은 국민의힘과 기재부에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산업부는 2일 박일준 산업부 2차관 주재 에너지공기업 긴급 경영상황 점검회의를 돌연취소했다.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