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하고, 국가돌봄체계가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범정부적 역량을 집중해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재부는 늘봄학교에 경제교육센터 강사 및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하고, 학생들이 공공기관이 운영중인 교육·체험프로그램 및 체육·문화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지난해 8월 진행된 토론회에서 기재부 한 관계자는 이미 존재하는 ‘탄소중립기본법’을 언급하며 “기존 규정으로 (폐지 지역 지원이) 불충분한가에 대해선 답을 내려야 하는데 아직 판단하기 이르다”고 부정적 시그널을 보낸 바 있다.
특별법 제정에 있어 여야 합의만큼이나 중요한 게 관계부처와의 협의다. 재원 확보를 비롯해 기존 법률과의 연계를 위한 대안...
기재부 관계자는 "관심이 많은 지원대상의 경우 주주환원 노력을 적극적으로 한 상장기업에 한 해서 선정할 계획"이라며 "추후 시뮬레이션을 거친 뒤 여기서 나온 근거로 어떤 기업을 정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앞으로도 시장과 충분히 소통하며 속도감 있으면서도 지속적으로 우리 자본시장을 업그레이드해 나가겠다...
◇기획재정부
18일(월)
△부총리 10:30 물가 현장방문(미정)
△기재부 2차관 OECD 국제공동연구 체계 구축 및 프랑스 국제 재정협력(프랑스 파리)
19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OECD 국제공동연구 체계 구축 및 프랑스 국제 재정협력(프랑스 파리)
△경제교육지원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2023년 혼인·이혼통계
20일(수)...
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중소기업·소상공인 분야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계획을 발표했다.
앞서 지난달 8일 중기부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등 9개 부처가 참여해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비용 부담과 불합리한 행정처분, 스타트업 해외 진출 지원 등에 대한 건의가 이어져 관련 부처들이 제도 개선을 약속한 바 있다.
기재부는...
국토부 고위직 관계자는 "국토부와 기재부 등 관계부처 장관들 사이에서는 공사비 인상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돼 있지만, 기재부 실무자들이 공사비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공사비를 올려주려고 해도 기재부의 협조가 없으면 사실상 자금을 마련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럼에도 국토부는 계속해서 조율에...
이들 은행은 기재부가 선정한 외환 선도은행 5곳이다. 외환 선도은행에는 JP모간체이스은행과 크레디아그리콜은행 등 외국계 은행도 포함돼 있다.
외환 선도은행은 재무 건전성과 신용도 등이 양호한 외국환은행 가운데 매수·매도 거래실적이 우수한 은행을 1년 단위로 선정하는 제도다. 외환선도은행은 거래실적에 비례해 외환 건전성 부담금을 최대 60%까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조만간 국민·신한·우리·하나·산업은행장과 만나 외환시장 선도은행 역할을 당부한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4일 "이달 7일 오전 서울 시내 모처에서 선도은행 7개 중 국내 시중은행 5곳(국민·신한·우리·하나·산업은행)의 은행장과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외환시장의 외연을 확대하고 해외투자자의...
이날 기념식에는 모범납세자 등 훈·포장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과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에는 모범납세와 세정협조에 기여한 공적 등으로 총 569명이 포상을 받았다.
훈장은 김종원 동서 대표이사 등 9명, 포장은 박명호 홍익대 부교수 등 12명, 대통령 표창은 김재구 한화오션 기원 등 23명, 국무총리 표창은 강승모...
(금)
△기재부 2차관 14:00 공공기관운영위원회(비공개)
◇산업통상자원부
4일(월)
△MSP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 협의(석간)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 가입서 기탁
△한-인니, 미래 신산업 협력 성과 가시화
△지자체 대상 '찾아가는 계량교육' 지원한다
5일(화)
△산업부 장관 14:10 인도 외교장관 면담(롯데H), 15:00 K-조선 차세대 이니셔티브 제1차 회의...
기획재정부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28~29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26일 출국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올해 G20 의장국인 브라질이 제시한 '공정한 세계와 지속 가능한 지구 건설'이란 슬로건 하에 열리는 올해 첫 G20 재무장관회의다.
회의 세션은 불평등 완화를 위한 경제정책(세션1), 세계경제...
이에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한도를 100%로 올려서 진행하는 게 적절치 않다는 건 의원님도 잘 아시지 않냐”고 답하자 유 의원은 “급하면 그렇게 하라는 것”이라고 받아쳤다.
반면 여당은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주문했다. 법정자본금을 50조원까지 대폭 상향하는 방안도 거론됐다.
박 진 국민의힘 의원은 “현행법상 수은의 법정자본금은 15조원으로...
최 부총리는 대통령의 민생토론회와 관련해서는 "정부의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상징한다"며 "기재부도 '현장에 진심인 부처'로 거듭나야 하고, 현장 수요에 따른 플랫폼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선 이달 말까지 '경제정책방향 소통플랫폼'(경제정책 위키피디아)을 구축하겠다며 "국민 체감도가 높은 30개 과제를 선정...
그러면서 "기재부∙산업부∙중기부 공동 연구용역 등을 통해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 후 세제·재정·규제특례가 급격히 축소되지 않도록 지원을 단계적으로 조정하는 방안 마련을 포함해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성장을 유도하기 위한 방안들이 담긴 ‘(가칭)중소기업 성장사다리 구축방안’을 상반기 중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주 부위원장은 행정고시 26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 기재부 1차관, 산업부 장관 등을 역임한 경제관료 출신이다. 관가에서 추진력이 강하기로 알려진 정통 경제관료다.
이 비서실장도 "오랜 경륜과 풍부한 경제 사회 분야 정책 조정 경험, 탁월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윤석열 정부 저출산·고령사회 정책 총괄을 주도하며...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2일 주재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최근 중동지역 불안 등으로 국제유가가 80불대로 재상승하면서 2∼3월 물가는 다시 3% 내외로 상승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국제유가가 시차두고 반영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상반기까지는 3% 안팎의 상승률이 이어질 수 있다는 게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