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지놈앤컴퍼니는 코넥스 시장 우량 기업 대상으로 심사기간을 45영업일에서 30영업일로 단축시켜주는 신속 이전상장 제도를 이용해 기술특례 상장을 추진힌다. 12월 중순 코스닥 상장을 목표하고 있다. 17일 기준 코넥스에서 시가총액 4844억 원으로 1위인 기업이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3만6000원~4만 원이다. 코스닥 상장 기업가치는 약 5500억 원으로 코넥스보다...
단기적으로는 현재 진행중인 신약파이프라인을 가속하고, 면역세포치료제의 빠른 상용화와 치료효과 향상에 탄력을 받게 됐다”면서 “장기적으로 바이젠셀의 면역세포치료제 개발기술의 차별성과 임상적 우수성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젠셀은 내년 기술특례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기술성평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박셀바이오는 간암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벤처로 올해 9월 코스닥에 기술특례로 상장했다.
SK이노베이션은 바이든이 미국 대통령 당선을 확정 지으면서 전기차 산업이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미국 조지아주에 배터리 공장을 짓고 있는 SK이노베이션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에 투자자들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라이크코리아의 상장을 위해 기술특례상장, 주관사 선정 등도 순조롭게 논의 중이다.
유라이크코리아의 5년 뒤는 어떤 모습일까.
김 대표는 “넷플릭스가 국가를 불문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 않나. 우리 라이브케어도 국경을 넘어 서비스하는 게 꿈이다. 그때쯤엔 우리 직원들도 소, 돼지 하나씩 전담 분사해 한몫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에 카카오뱅크 측은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에 따르며 부가통신업 대상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는 최근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부가통신사업자 신고를 하지 않은 채 서비스를 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부가통신사업자는 통신망을 이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를 뜻한다.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르면 이동통신사가...
기술력과 성장성을 증명한 기업이라면 코스닥 상장 기회를 주는 ‘기술특례 상장’ 제도 덕에 아쉬운 실적에도 자금을 조달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지난해 기술특례 상장 기업은 22개로, 2005년 제도 도입 이래 가장 많은 기업이 코스닥 시장에 진입했다. 그 가운데 바이오 기업이 최근 3년간 60~70%를 차지했을 정도다.
신약 개발은 10년 이상의 시간과 막대한 돈을 투자해야...
회사는 기술특례 상장을 추진 중이고 연내 증권신고서를 제출해 코스닥 이전상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2015년 9월 설립된 지놈앤컴퍼니는 항체연구와 유전체기술을 바탕으로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면역∙항암 중심의 의약품 및 컨슈머 제품 연구개발 회사다. 전 세계적으로 25건에 불과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썸트렌드’ B2C 사업 협업 감안하면 B2C 매출 성장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기술특례상장 기업으로 본격적인 이익 성장이 2021년부터 가시화될 것”이라며 “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을 가지고 있고 이 회사가 보유한 자연어 분석 및 디지털 트윈 기술 경쟁력을 감안하면 매력적인 투자 대상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실증 특례를 승인했다.
파워로직스는 배터리관리시스템(BMS) 기술과 배터리시스템 통합설계 솔루션을 바탕으로 현대차그룹과 협력한 바가 있다. 충북 청주 파워로직스 본사에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에너지저장장치(ESS) 파일럿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최근 양산에도 들어갔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상장 후 사흘 연속 하락하며 18만 원대로 추락했다....
기업공개는 기술특례상장을 통해 2022년에 이뤄질 예정이다.
이뮤노멧은 4세대 항암제로 불리는 ‘대사 항암제’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으로 대사 항암제 후보물질 ‘IM156’을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보유하고 있다.
IM156은 이미 국내에서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세계 최대 항암 치료제 학회인 ‘ASCO 2020’(미국임상종양학회)에서 임상 1상 결과를...
퀀타매트릭스는 기술특례 상장을 추진 중이고 상장을 통해 연구개발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화 및 해외 시장 확대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유럽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매출을 본격화하는 데 매진할 계획이다.
총 공모주식수는 170만7000주로, 주당 공모가 범위는 1만9700원부터 2만55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 약 435억 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공모...
한국거래소는 오는 8일 넥스틴이 코스닥시장에 상장되면서 지난 2005년 기술특례상장 제도가 시행된 이후 15년 만에 100개사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제도는 현재 영업 실적은 미미해도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이 전문평가기관 기술평가나 상장주선인 추천으로 상장하는 제도다.
기술특례상장기업수는 지난 2014년까지 10년 동안 연...
의료 인공지능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가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획득하며 통과했다. 코스닥 상장을 위한 준비를 마친 후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알츠하이머 조기 혈액진단 키트 개발업체 피플바이오는 호가 2만3000원(-8.00%)으로 폭락하며 낙폭을 키웠고...
바이온 투자사 미래셀바이오가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준비를 본격화한다.
동종배아줄기세포 유래 줄기세포치료제 전문기업 미래셀바이오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조만간 신청, 내년 상반기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미래셀바이오는 앞선 22일 IMM인베스트먼트, 티그리스인베스트먼트 등 벤처캐피탈로부터 70억 원 규모의 Pre...
유래 골수성 면역억제세포(CBMS) 기반 면역억제 세포치료제 ‘바이메디어(ViMedier)’, 감마델타 T세포 기반 범용 T세포 치료제 ‘바이레인저(ViRanger)’ 등의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보령제약은 바이젠셀의 지분 29.5%를 보유하고 있다. 바이젠셀은 내년 기술특례상장을 위해 오는 12월 기술성평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주관사는 대신증권과 KB증권.
가톨릭대 기술지주회사의 제1호 자회사이며, 2016년 보령제약이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했다. 최근 ‘2020 대한민국신약의료대상’에서 식약처장이 수여하는 바이오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해 4월 기업공개 주관사로 대신증권과 KB증권을 선정하며 본격적인 상장절차에 돌입했으며, 내년 기술특례상장을 목표로 올해 12월 기술성평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정형민, 김은영 미래셀바이오 대표이사는 “이번 pre-IPO 기관투자유치는 기술특례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향후 성장가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쾌거”라며 “향후 글로벌 세포치료제 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대내외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바이온 김병준 대표이사는 “특히 이번 기관투자유치는 상장예비심사...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 레몬헬스케어는 기술평가에서 AA, A등급을 통과했다. 성장성추천특례 상업모델기업 트랙상장을 통해 연내 IPO일정을 마무리하고 코스닥에 상장할 계획이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의료 AI 솔루션 개발 기업 뷰노가 호가 2만5750원(0.98%)으로 2일 연속 올랐다.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
지원을 희망하는 국내 유망 정보보호 스타트업으로, 오는 10월 외부 심의 등을 거친 뒤 추천기업을 선정해 KSM 등록을 추진할 예정이다.
KSM에 등록되면 △크라우드 펀딩 진행 및 성공 시 자금 조달 지원 △한국거래소 투자자문위원회의 IR 검토 및 투자유치 지원 △크라우드 펀딩, M&A 등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 실시 △코넥스(KONEX) 상장특례 적용 등이 지원된다.
김태규 바이젠셀 대표는 “임상 과제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만큼 이번 보령제약과의 협업은 난치질환 퇴치를 위한 세포치료제 개발을 선도해 나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젠셀은 내년 기술특례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안으로 기술성 평가를 신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