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장 에스컬레이터로 기네스북에도 올랐다. 센트럴 마켓에서 시작되는 이 높은 에스컬레이터에선 창문을 열어놓고 빨래를 말리는 여인부터 과일을 파는 할머니까지 다 볼 수 있다. '아, 홍콩이구나'라고 읖조릴 만큼 홍콩스럽다.
◇ '화양연화' 세트 주세요…양조위·장만옥에 빙의되기 = 왕가위 감독의 영화 '화양연화'와 '2046'의 촬영지였던 '골드핀치 레스토랑...
1947년 프랑스에서 탄생한 유러피언 토탈 패션 브랜드 `모르간(MORGAN)`은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소피 마르소, 기네스 펠트로 등 글로벌 모델들을 홈쇼핑 방송에서 보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국내 워너비 패셔니스타 김남주를 새로운 뮤즈로 맞아 GS샵 수트 판매 1위 브랜드답게 40년 경력 패턴 장인의 맞춤핏을 유러피언 감성으로 선보인다.
테일러링의...
방송인 박소현이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12일 박소현 소속사 싸이더스HQ는 1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상에 1000회라니. 20년 4개월 국가대표 장수 MC. 투톱 MC로 기네스북 등재"라는 글과 함께 박소현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소현은 기네스북 인증서와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수많은 팬이 박소현의...
정원헌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지방과 단백질 함량이 높아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아보카도는 기네스북에 ‘가장 영양가 높은 과일’로 등재돼 있다”라며 “건강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차별화된 선물세트를 강화하는 한편, 김영란법 개정에 따른 10만 원 미만 신선 선물세트와 가격 인상을 최소화한 실속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옛 성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프라하성', 세계에서 3번째로 오래된 '천문시계'가 여행객들을 반기고 있다. 프라하의 상징이자 역사와 낭만을 품은 다리 '카를교', 기도할 때 두 손을 모은 모습을 따서 만든 고딕양식의 탑을 가진 '틴 성당'은 힐링을 테마로 하는 여행객들의 제격이다.
◇ 모차르트의 영감이 샘솟은 곳, 오스트리아 = 오스트리아는 풍부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식당으로 기네스북 기록도 가지고 있다. 노벨문학상을 심사하는 스웨덴 학술회원들이 매주 목요일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스웨덴 전통 음식을 맛 보고 싶다면 이 곳을 추천한다.
◇탔다가 내렸다가...보트 타고 누비는 스톡홀름 = 14개의 군도로 이뤄진 스톡홀름을 두 다리로 누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이곳에선 섬에서...
온몸에 176개의 타투를 새긴 릭 제네스트는 기네스북에 등재됐고, 문신 덕분에 '좀비보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그는 레이디 가가의 절친으로 알려졌으며, 레이디 가가의 'Born This Way' 뮤직비디오에 출현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자신의 트위터에 "좀비보이 릭 제네스트가 세상을 떠났다"며 "우리는 정신적으로 건강할 필요가...
악샤르담 힌두 사원은 축구장 16배 크기인 12만㎡에 달하며, 앙코르와트의 현대판이라고도 불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힌두교 사원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돼 있다. 1968년 힌두교 지도자인 요기지 마하라즈의 제안으로 건설이 시작돼 1만5000명의 건축·공예 전문가와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건축됐다. 사원의 모든 조각이 사람의 손을 거친 것으로, 200여개의 힌두교 화신...
세계 최장 길이로 기네스북에 오른 800m가량의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려면 IFC몰 근처에서 타는 곳을 찾으면 된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오르면 근방의 홍콩 집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아파트부터 쓰러져가는 집들까지 홍콩의 작은 땅 안에 오밀조밀 자리잡은 집들을 구경할 수 있다. 원래 홍콩 사람들의 통근을 위해 만들어진 에스컬레이터이기 때문에 굳이...
기네스북이 선정한 세계 최고령 남성도 일본인이다. 1905년생으로 올해 112세인 노나카 마사조는 기네스북에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올라와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전 세계에서 110세 이상 초고령자는 36명이며 이 중 18명이 일본인이라고 전했다. 이어 좋은 식단과 노인을 돌보는 가족 구조가 일본의 기대수명과 관련이 있다고 추정했다.
특히 ‘쿠로시오 바다’라고 불리는 츄라우미의 대형 수조는 무려 높이 8.2m, 폭 22.5m, 두께 60㎝의 크기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츄라우미 수족관을 찾는 대다수가 이 수조 속에 사는 길이 8.4m의 고래상어를 보기 위해 오는데, 특히 이들이 먹이를 먹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는 오후 3시, 5시가 가장 붐빈다. 이외에도 돌고래 먹이 주기, 불가사리나 해삼 같은 해양생물...
서울스카이에서 한센인 어르신들에게 최고 인기를 끈 콘텐츠는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등재된 더블데크 엘리베이터 ‘스카이셔틀’과 가장 높은 유리바닥 전망대 ‘스카이데크’였다. 단 1분 만에 전망층에 도착하는 ‘스카이셔틀’과 496m 아찔한 높이의 ‘스카이데크’ 아래 펼쳐지는 서울 광경은 한센인에게 놀라운 경험과 감동을 선사했다.
전망대 관람을 마친 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조슈 브롤린, 마크 러팔로, 톰 히들스턴,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헴스워스, 제레미 레너, 스칼렛 요한슨, 기네스 펠트로,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홀랜드, 브래들리 쿠퍼, 빈 디젤, 폼 클레멘티에프 등이 가세했고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를 연출한 안소니 루소·조 루소 형제가 메가폰을 잡았다. 25일 개봉 예정이다.
'어벤져스 내한 확정...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조슈 브롤린, 마크 러팔로, 톰 히들스턴,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헴스워스, 제레미 레너, 스칼렛 요한슨, 기네스 펠트로,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홀랜드, 브래들리 쿠퍼, 빈 디젤, 폼 클레멘티에프 등이 가세했고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를 연출한 안소니 루소·조 루소 형제가 메가폰을 잡았다. 25일 개봉 예정이다.
118층 478m 높이에 시공한 ‘스카이데크’는 ‘가장 높은 유리바닥 전망대’로, 496m를 초속 10m로 운행하는 ‘스카이셔틀’은 ‘최장 수송거리와 가장 빠른 더블데크 엘리베이터’라는 두 가지 항목에서 기네스 월드 레코드의 공식 기록을 인증받았다. ‘스카이셔틀’은 세계 최초 4면 영상 디스플레이를 통해 VR(가상현실)를 체험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신승훈은 1990년 11월 1일 자작곡 '미소 속에 비친 그대'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2집 타이틀곡 '보이지 않는 사랑'은 SBS '인기가요'에서 1992년 1월 28일부터 4월 28일까지 14주 동안 1위를 기록해 한국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1998년엔 6집 타이틀곡 '지킬 수 없는 약속'으로 활동하며 아시아 최단 기간 1000만 장 돌파라는 위업을 달성하며 발라드계 황제로...
추미애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전 대통령의 20개에 달하는 권력형 비리와 범죄는 범죄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라며 검찰의 의혹 없는 수사를 촉구했다.
추 대표는 “이 전 대통령은 정치보복이라는 허무맹랑한 나 홀로 주장을 펼치고 있다”며 “국민이 촛불을 들고 권력형 부패와 비리에 단호해진 지금은 숨거나 피할 곳이 없다”고 강조했다....
LG전자는 세상에서 가장 긴 응원 영상을 제작해 기네스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올해가 인도 헌법이 제정된 지 69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 인도 국경수비대(Border Security Forces; BSF)와 함께 국가 유공자, 유족 등 69가구를 선정해 냉장고, 세탁기, 정수기, 오디오, 스마트폰 등 5개 제품을 내달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해의 경우 LG전자는 유통 매장을 찾은...
세계 기네스 협회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노트북’ 인증을 받아 가벼운 무게를 적극 알렸다. 종이로 만든 ‘LG 그램’과 실제 제품 무게를 비교하는 동영상을 제작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낳기도 했다.
LG전자는 ‘무게’로 시작한 혁신을 멈추지 않았다. 2017년 최대 24시간 사용 가능한 ‘LG 그램’을 출시했다. 가벼운 무게에 충전기 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