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무대에서 경쟁하는 혁신신약개발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것이 목표다.
김존 온코닉테라퓨틱스 대표이사는 "이번 결과는 우리의 연구개발 기술력과 다양한 성과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성을 가진 기업임을 인정받게 된 뜻깊은 결과”라며, “상장 준비에 속도를 내 국내 바이오 산업의 신뢰를 한층 높일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맞춤형 신약개발에 이르기까지 유전체 기술을 기반으로 맞춤의학을 실현하고 인류복지와 건강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준수 아론티어 대표는 “이번 계약은 테라젠바이오의 유전체 기술과 아론티어의 AI 기술의 결합을 통해, 개인 맞춤형 암백신 개발 경쟁력을 크게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글로벌 AI 기반 암백신...
손지웅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이번 시험을 통해 두경부암 치료를 위한 혁신적 치료 솔루션을 모색할 것”이라며 “글로벌신약 개발 및 성공적 사업화를 통해 신약 분야 성과를 지속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줄리 바우만(Julie E. Bauman) 조지워싱턴대병원 암센터장은 “최신 면역항암요법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진행성 두경부암 환자들의...
연구원은 AI 신약 융합연구 촉진을 통한 제약바이오산업의 혁신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AI 신약개발 과제 발굴·기획·집행 사업, 전문인력 양성 교육 홍보 사업, AI 신약개발 포럼 및 경진대회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초대 원장은 김화종 강원대 교수가 임명됐으며 부원장은 그동안 AI신약개발지원센터장 역할을 수행한...
인공지능(AI) 기반 혁신 신약 개발 전문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는 고형암 치료제 ‘PHI-501’의 임상 진입 준비를 위해 인트로바이오파마와 완제의약품 위탁개발생산계약(CDMO)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트로바이오파마는 PHI-501 임상 시험을 위한 완제의약품 수탁제조와 품질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인트로바이오파마는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
에페글레나타이드는 한미의 독자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장기 지속형 GLP-1 제제로, 과거 파트너사였던 사노피가 진행한 다수의 글로벌 임상을 통해 약물의 혁신성을 입증받은 바 있다.
특히 대규모 글로벌 임상 3상에서는 체중 감소와 혈당 조절 효력을 확인했을 뿐만 아니라, 주요 심혈관계 및 신장 질환 발생률을 유의미하게 감소시켜 세계적 권위...
글로벌 금융 등 미래 불확실성 대응과 사업 다각화를 위해 기술 또는 기업 인수합병이 활발하게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미래의 유망 신약 파이프라인이나 기술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혁신 노력들이 이어질 것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제약바이오산업은 국가 경제안보 측면에서 그 중요성이 인식되는 계기가 되었다. 지난해 엔데믹 상황에서 금리 등의 영향으로...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의 장남 서진석 셀트리온 경영사업부 총괄 대표이사는 행사 사흘째인 10일 서 회장과 나란히 메인 트랙에 올라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를 시작했다. 특히 서 회장 대신 발표자로 나선 서 대표는 그간의 사업 성과와 통합 셀트리온의 핵심 성장전략을 소개하면서 “2030년 22개 바이오시밀러에 신약이 더해지면 현재 매출 대비 최소 5배...
발표는 서진석 대표가 바이오시밀러를 넘어 혁신신약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진출을 통해 글로벌 빅파마로 도약하는 셀트리온의 비전을 제시하고,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질의응답에 함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 대표는 발표에서 세계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허가부터 직접판매망(direct sale network) 구축까지 셀트리온의 사업...
또한, 항체-약물접합체(ADC)와 다중항체, 면역관문억제제 등 여러 질환과 모달리티를 고려한 혁신신약 및 인공지능(AI) 활용 신약 개발에도 나설 예정이다.
특히 IT와 융합하는 제약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준비하기 위해 ‘셀트리온 헬스케어 인텔리전스 뱅크’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체 임상 데이터와 외부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고도로 정제된 데이터...
4년 만에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를 찾은 서 회장은 이날 장남 서진석 셀트리온 경영사업부 총괄 대표이사와 그랜드볼룸 무대에 올랐다. 서 대표가 바이오시밀러를 넘어 혁신신약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진출을 통해 글로벌 빅파마로 도약하는 셀트리온의 비전을 제시하고, 서 회장이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9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샌프란시스코 메리어트마르퀴스호텔에서 열린 ‘제42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아시아태평양&중남미(APAC&LatAm) 트랙에서 발표한 김열홍 유한양행 R&D 총괄 사장은 “2026년까지 글로벌 시장에 2개 이상의 혁신신약을 출시하고, 빠른 시점에 매출 4조 원과 영업이익 4000억 원을 달성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내 1차치료제...
SK바이오팜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공격적인 인수·합병(M&A)을 예고했다. 뇌전증 혁신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의 강력한 현금 창출력에 힘입어 단기간에 ‘빅 바이오텍’으로 성장하겠단 구상이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기자들을 만나 “올해부터 (세노바메이트를 통한)현금이...
혁신 신약의 제품화 지원 프로그램 운영과 바이오시밀러 제도 도입 시 국제적 수준의 허가 기준 수립에 중추적 역할을 함으로써 글로벌 제품화 성공에 기여하는 성과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바이오벤처의 혁신 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한 규제 전략 컨설팅을 총괄하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규제과학지원단장을 역임했다.
이외에도 서 부사장은...
완화해 혁신을 장려하는 기업 환경을 조성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김용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단장은 “정부의 효율적인 R&D 지원이 필요하다. 현재 국가 과제를 보면 지원금을 잘게 나눠서 주는데 그 금액으로는 신약개발을 할 수 없다”며 “전반적인 연구개발비를 늘리고, 좋은 기술을 선별해 핵심 파이프라인에 투자 해야한다”고...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바이오텍 인수·합병(M&A)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바이오텍이 보유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해 성장 동력을 유지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신야개발 분야와 지역을 넘나드는 M&A 사례가 잇따라 나오면서 국내 기업들에도 기회가 올 것이라는 기대감도 나아고 있다.
7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빅파마들의...
소화기 신약의 비임상 진입을 예고했다. 또한, 연매출 2000억 원 돌파를 자신하며 ‘이익기반의 지속가능경영’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엑세스바이오는 고민감도 콤보 키트생산등을 비롯한 신규 진단제품을 출시하고, 디지털헬스케어 업체와의 투자 및 협력과 더불어 혁신을 통한 신사업 기회 발굴 계획을 발표했다.
인큐텐은 팜젠사이언스의 제약기술을 기반으로...
(First-in-class) 혁신 신약으로, 다국적제약회사인 MSD(머크)와 키트루다 병용요법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 정부 산하 기관인 국립암연구소(NCI)와 소세포성폐암(SCLC)을 대상으로 Q901과 TOP1 저해제 ADC의 병용요법을 공동개발 중이다.
한편, 큐리언트는 이달 8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해 글로벌...
최근 국가신약개발사업(KDDF) 과제에 선정된 TU7710은 연내 글로벌 임상 1b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김 부사장은 “SK케미칼과 SK디스커버리에서 26년 동안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티움바이오의 임상개발실과 사업개발실을 이끌며 회사의 기업가치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젬백스앤카엘은 바이오사업부 총괄사장으로 글로벌 로펌 레이텀앤왓킨스(Lath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