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양 정상은 한·덴마크 녹색성장동맹이 기후변화대응 및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덴마크 주도의 ‘P4G’와 우리 주도의 ‘글로벌 녹색성장 연구소’(GGGI) 간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했다.
이날 회담에서 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에 대한...
아울러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서울에너지공사,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김희철 한화큐셀 사장은 “저탄소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은 주요 국가들의 핵심 정책”이라며 “한화큐셀도 이런 국제적 흐름에 맞추어 주요 재생에너지인 태양광 에너지에 대한 긍정적 인식 형성과 한화큐셀의 산업 내 위상을 제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은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를 통해 개도국 기후변화 대응 및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 등 선진국과 개도국 간 가교역할을 수행 중에 있다”며 EU의 GGGI 가입 관련 프랑스의 지지입장에 사의를 표했다. 더불어 기후변화대응 선도국인 프랑스의 GGGI 가입논의가 활성화되길 기대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있는 한국정부의 노력에...
또 한국이 유치한 녹색기후기금(GCF)과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를 통한 성공사례 공유 노력 등도 설명했다.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해선 문 대통령은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개발은 내가 아닌 우리, 한 국가가 아닌 지구촌의 존속과 지속성을 위한 것이다”며 “함께 잘사는 세계를 만들고, 미래 우리 아이들을 위한 투자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문...
양 정상은 기후변화와 관련해 양자 차원에서는 물론,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녹색기후기금(GCF) 등 국제기구를 통해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이 파푸아뉴기니를 비롯한 태평양 도서 지역과의 협력을 중시한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한국과 태평양 도서국들 간의 소통과 협력이 더욱 공고화되기를 희망했다.
한반도 평화 구축과...
한화큐셀은 10월 30일 오후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와 ‘GGGI Energy Forum 2018(이하 에너지포럼)’을 개최했다.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본 포럼에는 프랭크 리즈버만(Frank Rijsberman)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사무총장을 비롯한 국내외 에너지 분야 주요 인사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2017년 말 대한민국 정부가 발표한 ‘재생에너지...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해 문 대통령은 “범세계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며 “대한민국 역시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등을 통해 개도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고 있는데 프랑스의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참여는 큰 힘이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문 대통령은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질서 확립도 중요하다”며 “보호주의의 확산을 막고...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의 3대 의장에 선출됐다.
외교부는 30일 반 전 총장이 GGGI 28개 회원국 총의(consensus)에 따라 총회·이사회 의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GGGI는 우리나라가 주도해 2012년 설립한 국제기구다. 28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초대 의장은 한승수 전 국무총리였으며, 2012년 국제기구로 공식 출범한 후 라르스...
이대원 KDB산업은행경제연구소연구위원은 "국내외 공공 기후금융 재원을 활용해 기후변화 대응을 지속가능한 성장 패러다임으로 구축할 필요가 있다"면서 "또한 녹색 기후기술 기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을 지원해 기후금융의 저변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후금융은 기후변화 문제를 금융메커니즘에 접목해 해결하는 것을...
28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17에서 '지속가능한 기후경제체제 모색'을 주제로 패널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 닉 너톨, 마후아 아차리아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사무차장, 세계에너지협의회(WEC) 에너지트릴레마 연구프로그램 의장, 캐멀 벤 나세르 국제에너지기구 전 실장, 김성우 KPMG 아태지역 본부장. 이동근 기자 foto@
앞으로 우리에게 남은 과제는 원활한 파이낸싱을 위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마후아 아차리아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사무차장은 28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17’ 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기후금융을 '저탄소 성장을 위한 펀드'라고 정의했다. 환경 개선과 관련된 상품과 서비스를 생산하는 기업에 자금을...
이날 행사에는 기후변화 대책과 에너지 전환 전략을 다루는 대표적 국제기구인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국제배출권거래협회(IETA), 국제에너지기구(IEA),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세계에너지협의회(WEC) 기후정책이니셔티브(CPI) 등 주요 국제기구ㆍ단체와 한국전력공사, 전력거래소, 산업은행, 한국거래소, 한국에너지공단 등 국내기관ㆍ단체 등에서 350여 명이...
그것이 대한민국의 국익이자 전 지구의 지속가능한 환경과 성장을 위한 길이라고 확신합니다.
한국에 위치한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녹색기후기금(GCF)을 통해 개도국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두 국제기구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대화를 주최한 사무총장의 노력과 리더십에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있다”며 “친환경 에너지 활용을 통해 동북아 에너지 공동체가 형성되면, 경제공동체와 다자안보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문 대통령은 “한국에 있는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녹색기후기금(GCF)을 통해 개도국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두 국제기구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우리나라가 세계 7대 기후기금 중 하나인 녹색기후기금(GCF)의 사무국 유치국으로서 글로벌 기후기금 조성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GCF가 기후재원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재원이 안정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국제사회 공조를 강화할 방침이다.
19일 기획재정부와 세계자원연구소(WRI)에 따르면 주요 기후기금으로는...
녹색경제(green economy)를 위해 투자한다. 여성기업을 활성화하고 청년에게 직업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공공기반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유럽부흥개발은행이 협력을 위해 토론을 원했던 파트너가 기업의 사회가치창출 파트들이었다는 것이다. 어떤 기업의 사회공헌팀, CSV(공유가치창출)팀, CSR팀이 내재하고 있는 가치와 경험들은 글로벌개발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