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롯데건설은 지난달부터 안전보건제도 고도화를 위해 전문 컨설팅 회사를 통해 조언을 받고 있으며, 근로자를 위한 '핵심 안전수칙 61종'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근로자 안전보건 의식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지난해 2월에는 경기 오산시에 안전체험관 ‘세이프티 온'을 개관해 롯데건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부상자 9명 중 6명의 신원이 확인된 상황으로, 30대 외국인 A 씨는 전신 다발성 골절 등의 부상을 입고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작업 과정에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
한편, '2023 슈퍼팝 콘서트'는 23~24일 예정돼 있다. 이날 콘서트에는 뉴진스...
문제의식이 있었고, 기업이 지속 가능하기 위해서는 안전, 환경 등 가치는 중요해져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최근 건설현장 안전사고 및 ESG 경영 중요성 등을 고려해 신인도평가 상하한을 현행 실적평가액의 ±30%에서 ±50%로 확대하기로 했다.
부실벌점·사망사고만인율 등 평가항목별 변별력도 강화한다. 사망사고 만인율이란 근로자 1만 명당...
행정안전부는 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며, 4년 만에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가장 높은 ‘심각’ 단계로 상향했다.
중대본은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사회 취약계층, 공사장 야외근로자 등 폭염 3대 취약 분야 관리대책 △농축수산업 피해 예방대책 △도로·철도 등 기반 시설 관리대책 등 분야별 폭염 대책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현재...
현장소장에게 무재해기를 수여하는 전달식과 우수근로자 표창, 안전 결의문 낭독, 현장소장의 안전교육, 안전구호 제창 등으로 이뤄졌다.
요진건설 관계자는 "연중 릴레이 캠페인으로 모든 현장 직원과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야 하지만 추락 방호망 일부 미설치, 비계 수평재 탈락, 개구부 안전 휀스 설치 미흡 등 42건의 지적사항이 발견돼 현장조치 및 개선요구 했다.
또 기타 안전관리 분야는 작업장 내 근로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보건표지판 설치, 안전교육 실시 및 근로자 보호구(안전모, 안전화, 안전대 등) 착용 등을 점검해 지적된 18건에 대해 현장조치·개선을 요구했다.
8월 18일부턴 휴게시설 미설치 또는 설치·관리기준 위반에 따른 과태료 부과대상 사업장을 현재 상시근로자 50명 이상(건설업은 공사금액 50억 원 이상)에서 상시근로자 20인 이상(건설업은 공사금액 20억 원 이상)으로 확대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다음 달 마약류 중독자에 대한 사회 재활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의 마약류 중독재활센터를 1곳...
현대건설 안전문화체험관은 2018년 처음 개관한 이후 임직원과 협력사, 근로자 등 600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설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해왔다.
현대건설은 최근 안전의식 제고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진 점을 고려해 교육 프로그램을 세분화하고 체험시설에 첨단 스마트장비를 적용하는 등 최고 수준의 안전보건 교육환경을 확보하고자 리뉴얼을 단행했다.
면적은...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이듯이 그 어떤 획기적인 안전보건관리도 구성원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참여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우리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은 무엇일까?’ 함께 알아내고, ‘어떻게 유해위험요인을 없애거나 줄일지?’같이 대책을 모색하고 개선해야 한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산업현장의 위험을 줄여나간다면...
행정안전부·법무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교육부 등으로 분산 운영되고 있다. 정책 목적과 소관 법률이 각기 달라서 이주민을 칭하는 용어부터 서로 다르다. 행안부는 ‘외국인주민’, 법무부는 ‘재한 외국인’, 고용부는 ‘외국인근로자’, 여가부는 ‘다문화가족’, 교육부는 ‘다문화학생’ 등이다. 그러다보니 관련 통계 집계 기준과 대상도 제각각이다....
또한, 세아베스틸은 노사협력 통한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군산공장 내 안전체험관을 신설하고, 불안전 상황에 대한 시뮬레이션 및 안전 교육을 강화함으로써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일 방침이다. 이 외에도 매월 안전 통합협의회 개최, 안전보건 의견 청취 등을 통해 개선 방안을 종합적으로 논의하는 창구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안전 관련 조직 및...
근로자의 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실효성이 중요하다”고 봤다.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 “중소기업들은 위험성 평가를 잘 몰라서 부담을 느끼고 다른 회사에 위탁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는 평가 과정을 단순화하는 게 필요하다”며 “지침 개정으로 산업재해가 많이 줄 것으로 본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전체 평가 과정에 근로자가 참여할...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을 구성하고, '안전문화 캠페인'을 추진해 근로자와 시민들의 안전의식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도 이러한 취지에 공감해 선도적으로 건설현장에 안전 문화를 전파하는 일에 함께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공하는 전국 건설현장에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제주항공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선정된 슬로건은 제주항공의 인천, 김포, 제주, 부산 사업장 곳곳에 비치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제주항공은 고광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장을 초청해 ‘안전이라 쓰고 경영이라 읽는다’를 주제로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특강도 진행했다.
교통 안전성을 높이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며 “점차 적용 범위를 넓혀 산업현장 안전 확보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표산업은 지난해 9월 믹서트럭 레미콘 잔유물 세척 과정에서의 추락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공장에 자동살수 장치를 설치, 운영하는 등 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 제고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선포식은 현장 임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작업중지권 실천 독려를 위한 강조 차원에서 추진됐다. 특히 위험으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고 작업중지권 행사시 불이익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이다.
근로자 작업중지권은 산업재해가 발생할 급박한 위험이 있거나 중대재해가 발생했을 때 작업자가 작업 중지를 요청할 수 있는...
원 장관은 16일 발생한 사고 관련 보고와 관련해 “이번 사고는 기계의 결함이나, 무리한 작업 지시로 인한 사고는 아니라고 판단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사유로 인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건설사, 임대사 등 현장의 모두가 책임 의식을 갖고 건설기계 등 현장의 안전 점검을 철저히 시행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근로자들은 계약된 작업시간...
사업주와 근로자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SPC는 6월까지 파리크라상, 샤니 등 경기 성남시 소재 사업장에서 생산하는 제품 포장지 겉면에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알리는 홍보 문구와 로고를 부착해 안전문화에 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앞장선다. 또 다양한 안전문화 행사를 지원하고, 노사 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