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소시엄이 확보한 부지 면적은 서울시 총 면적의 절반에 해당하는 약 340㎢로 인근에 있는 두쿰 경제특구 내 도로, 항만 등 기존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어 재생에너지 단지 조성에 유리하다.
컨소시엄은 해당 부지에 5GW 규모의 재생에너지 단지를 조성하고 연 22만 톤의 그린수소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현지에서 생산하는 그린수소의 대부분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그러나 이 역시 생산될 그린수소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 의문이 있다.
최 회장은 "정부가 수소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선도적으로 대규모 안정적인 수소 수요를 창출하고 인프라를 구축하는 정책과 재정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며 "수소시장 참여자들 모두 이를 위한 적극적인 기술 개발과 설비 투자를 위한 공동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노후 산업단지의 업종을 고도화하고, 산업단지 환경개선을 위한 인프라 공급을 위해 기존 시설의 구조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SK에너지와 SK리츠는 인허가 절차를 거쳐 연내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 캐노피식 주유소를 철거하고 당일 배송이 가능한 도심형 물류시설(MFC, 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를 위한 3층 건물을 지어 옥내주유소로...
에너지인프라부 차관보를 단장으로 하는 UAE 방문단이 참석한다.
방문단은 13일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 중인 빅데이터 기반의 화성 스마트(AI) 정수장과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의 초순수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만난다.
한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해수담수화, 그린수소 등 녹색산업 분야에서 국내기업의 UAE...
한 교수는 “현재 여수는 수소 생산능력 전국 2위로 전체 수소 생산의 34%를 담당할 만큼 수소 분야 잠재력이 크다”며 “여수시와 중앙정부 차원에서 그린수소 산업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여수의 천연 관광자원과 관광 인프라를 활용해 마이스(MICE)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임영찬 한국해양문화관광산업연구원장은 “여수는 항공과...
개막일에는 세계 5대 다자개발은행인 △세계은행(WB) △아시아개발은행(ADB) △미주개발은행(IDB)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관계자가 참여해 은행별 '그린 협력사업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환경산업기술원, 수출입은행,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에서 다자개발은행과의 협력 방안을 제시한다. 또 국내 기업인 에스케이에코플랜트와...
세종큐비즈의 ‘리프레시먼트 센터’는 체계화된 검수 시스템 및 대량 입고 인프라를 구축, 운영되고 있다. 중고 휴대폰을 소유하고 있는 소비자는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수거된 중고 휴대폰은 글로벌 검증 솔루션을 통해 개인정보를 복구 불가능한 상태로 완전히 삭제 후 관련 인증서를 판매자에게 전달한 뒤, 수리 등 리프레시 과정을 거쳐 재활용...
또 양국 기업의 제3국 공동 진출을 위한 양국 기관 간 협력 인프라 투자기관간 협력도 연내 구축한다.
추 부총리는 "인태지역 주요국과는 핵심광물에 대한 개발ㆍ투자ㆍ연구 등 협력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형 소형원자로 캐나다 앨버타 주 수출, 캐나다 그린수소 프로젝트, 인니 신수도 이전 등 원전과 청정에너지 및 도시개발 분야의...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시행으로 주목받고 있는 플랫폼 업체 핀다의 부스도 있었다. 핀다 부스에서는 대환대출 서비스에 대해 소개하고 자사만의 특징을 소개했다. 핀다 관계자는 “현재 1금융권 3곳, 2금융권 8곳 등 총 11곳의 금융사와 제휴해 서비스를 하고 있다”며 “9월까지 제휴 금융사를 20곳 이상으로 늘리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핀다 플랫폼 만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응급상황에서 구입할 수 있는 안전상비약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고, 약국 수가 적은 도서산간 등 의료 인프라 열악 지역에서는 안전상비약 제도가 약국의 보완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올해 3월 12일부터 21일까지 만 19~69세 미만 남녀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편의점 안전상비약에 대한 대국민 수요조사를...
국토부는 2013년부터 개도국 인프라 기반 구축을 지원하고 우리나라의 개발 경험을 전수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2021년부터 국토교통 ODA 사업 운영지원 업무 전담기관으로 해외건설협회를 지정해 운영 중이다.
앞으로 국토교통 ODA 사업은 그린/디지털 ODA 등 주요 대외정책 사업 우선 발굴한다. 또 사업 다변화, 중복성 및 정책부합성 등...
‘에그’로 그린 생태계를 확장한다.
SK이노베이션은 26일 서울 성동구 임팩트스퀘어에서 에그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창업진흥원, 울산경제진흥원 및 SK이노베이션 관계자와 선발된 16개 스타트업 대표가 참석했다.
에그는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과 ‘그’린 벤처가 함께 한다는 의미로 SK이노베이션의 사업 인프라와 운영 노하우를...
그러면서 “우크라이나는 인프라 재건, 에너지전환 등 여러 과제를 안고 있다”며 “우크라이나는 친환경 에너지와 그린 수소 분야에서 잠재력이 높은 국가로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한국기업들과 친환경 금속, 친환경 비료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리반 경제부 차관은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의 3대 목표는 회복력 강화, 복구 추진, 현대화”...
이들 기관은 디지털 저널리즘 발전을 위해 △인적 교류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기술협력 및 인프라 조성 등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정기적 교류를 이어 나갈 방침이다.
협약식에 이어 ‘기후 환경 변화와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한 한국-몽골 언론 포럼도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박기형 국립산림과학원 박사와 장다울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전문위원 등이...
스마트그린산단과 친환경 인프라 구축에 관심을 보였다.
이날에는 경기반월시화스마트그린산단을 찾아 공동폐수시설 수익모델과 수소에너지 발전 신사업,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및 통합관제센터 사업 등을 벤치마킹 했다.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앞으로 산단공은 한국 산업단지의 디지털·저탄소 전환 확산을 위해 다양한 국가 및 글로벌 기관과...
메르카토르중국학연구소(MERICS)의 맥스 젱글라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투자 방식의 변화는 특히 전기차 시장에서의 중국 기업의 경쟁력을 부각한다”며 “주요 인프라나 기술 영역에서의 인수 경쟁이 더 치열해지면서 그린필드 투자는 (상대적으로) 규제 감독도 덜 받는 편”이라고 분석했다.
미국 컨설팅업체 로듐그룹의 애거사 크라츠 이사는 “기업 인수에...
또한 연내 계약체결이 예상되는 중동지역의 대규모 플랜트 사업에 대한 외교‧금융지원을 적기에 추진하고, 그린수소, 해수담수화, 온실가스 국제감축 등과 같이 수주 확대 잠재력이 큰 친환경 분야에 대한 진출 확대도 지원한다.
추 부총리는 "15대 핵심 프로젝트는 수출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들이 우선 투자 대상 사업으로 검토하고, ‘해외 인프라...
아울러 현재 추진 중인 40억 달러 규모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기본약정이 체결되면 양국 간 경협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하며, 그린·디지털·보건 분야에서 대규모 인프라 사업이 발굴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니르말라 시타라만 인도 재무장관은 고위급 교류를 통한 양국 협력관계 발전을 위한 6차 한-인도 재무장관회의 개최 필요성에 공감하며...
브리핑에 참석한 방기선 기재 1차관은 "코로나 이후 디지털 및 그린 전환, 탈세계화 등 세계 경제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해 한국과 ADB 간 스마트 인프라와 기후변화, 디지털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특히 이날 ADB는 기관 내 민관협력프로젝트(PPP) 다자기금인 ‘아태사업준비퍼실리티(AP3F)’ 기금을 활용하는 프로젝트를 국내 기업에 공개했다....
창사이래 최대 매출과 서프라이즈한 영업이익 기대
김현겸 KB증권 연구원
◇맥쿼리인프라
눈에 띄게 개선된 통행 실적
도로 실적 크게 개선. 대다수 도로 통행량이 19년 통행량 상회
통행 실적 개선이 향후 배당수익 성장에 기인할 것으로 판단
장승우 대신증권 연구원
◇파트론
1Q 선전, 전장향 매출 확대
1Q 영업이익은 152억원(30% qoq)으로 컨센서스...